오늘은 6월6일 현충일 ! 대한민국을 반석위에 올려놓은 이들을 떠올려 보는, 뜻 깊은 오늘은 일년에 단 한번이라도 감사함과, 우리를 대신해서 떠나간 그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 서울 동자동에있던 지금은 아파트 부지가 된 "수도중학교, 21회동창 카페 3학년5반 졸업앨범 속에서 보는 동기 동창의 모습을 전하면서 오늘을 경건한 현충일로 보내면서, 海軍부사관 故, 한주호준위의 1년8개월 후배로서 현역생활중에 먼저보냈던 선배와 동기 그리고 천안함46용사와 연평도 기습포격을 몸으로 막아낸 해병혼이된 두명의 전사자 ! 그들이 있어 대한민국의 오늘이 더욱 자유로움을 만끽하며 살아가는 것 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첫댓글 나도 625에 친부(육사7기 대위)을 읽은 유공자에 외아들임니다
한주호 준위에 애국심이나 사명감에 절대의심이 없다고 믿는사람임니다
그런데 외 이분이 당장 다이빙해 사람을구하는 급한 업무도 아닌 상황에 왜그렇게 무리한 다이빙을 진행해야 한던가요? 당시 지휘관(소령이라던데) 이준위에 무리한 다이빙을
외강요?했나요 군에선 지휘관문첵및 경위조사는 했나요?
다이빙을 70년대부터 했고 지금도 드라이쓔트에 탱크및 콤프/훅카을 내요트에 실코다니는 Old Salt로 궁금한점 만내요
상황의 출발이 북의 기습공격이였슴을 의심하는 쪽에의견을 같이하시는 쪽의 시각이라면 여러 억측을 끊임없이 내어농겠으나. 그렇지않은 쪽이라면 국가가 무엇을 지시하기전에 군인 신분에 맞는 최선의 선택을 했슴에 , 인식을 함께하는 성숙함이야말로, 부친을 명예로운 전사자로 둔 자식의 도리라고봅니다 ,논쟁은 또다른 남남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고봅니다
먼소리이고?? 지휘관에 지시없이 국가관이 투철해 군인신분?맞게 최선의선택을해? 그찬물에 드라이슈트도없이 재잠수을 강행했다던데??
울아버님이 625 안동전선서 그런 무용정신으로 지휘관하다 전사해 받은 무공훈장이라면 자식인네가 국가에 반납하지--- 남남갈등이아니요--- 하늘을두고 브끄럼이없어야지
난북한 빨갱이 싱갱이엔 관심도없소 이준위 다이빙 사고에 후속처리을 어떻게했는가가 관심사요--나한테 도리을 가리키러드다니 불쾌하구먼 !!!!!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작게시작한 일들은 어이없게도 의도하지않은 방향으로 나갈경우가 있습니다,바로 이런상황을 김정일,정은 부자는 기대하는지도 모를일이니 ,부끄럼없이 살다간 참군인을 더이상 폄훼 하지마시길.. 그리고 이준위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알고있는 고 한주호 준위'라고 정확히 불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