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 10. 20. 오늘의 양식 : 환난 시대의 사람을 부른다.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1. 예배의 선포----------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400 험한 시험 물 속에서
69 온 천하 만물 우러러
234 구주 예수 그리스도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348 마귀들과 싸울지라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요엘 2장 28-32절
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7. 설 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때다.
우리가 어떤 이름을 부르냐에 따라 승리할 수도 있고, 패배할 수도 있다. 바알 선지자는 바알을 수없이 불렀으나 응답은 없고 죽임을 당하였다.
* 왕상 18: 22-40 – 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 23 그런즉 송아지 둘을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고 그들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말며 나도 송아지 한 마리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않고 24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하니라. 25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먼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을 붙이지 말라. 26 그들이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27 정오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여 이르되,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은 그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그가 길을 행하는지 혹은 그가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28 이에 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고, 그들의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들의 몸을 상하게 하더라. 29 이같이 하여 정오가 지났고 그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르렀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 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31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가 돌 열두 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32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스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33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34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35 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 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40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반면에 엘리야는 한번을 불러도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
1] 환난 시대의 사람을 부른다.
* 마 7: 21-23 -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요엘 선지자는 욜 2: 31같은 환난 시대에는 32절 같이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야 구원이 있다고 했다.
은혜 시대에는 행 2: 21 같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즉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 구원이 있었으나, 환난 시대에는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야 응답이 있다.
환난 시대임에도 여호와를 찾지 않고 여전히 주의 이름만 부르는 자는 버림을 받게 된다.
2] 하나님 편의 사람을 부른다.
왕상 18: 30-38절은 이스라엘의 무너진 제단을 먼저 수축하는 장면이 나온다. 먼저 제단을 쌓고 곡식 종자를 둘만한 도량을 만들고,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물을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었다.
물이 제단에 두루 흐르고 도랑에 가득 찼고, 저녁 소제를 드릴 때에 여호와 하나님께 간구하였다. 엘리야의 간구는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것과 엘리야가 주의 종인 것과 주의 말씀대로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모든 백성에게 알도록 구하였다.
이렇게 하나님의 법도대로 간구할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도량의 물을 핥았다. 모든 백성이 여호와 하나님을 고백할 때 엘리야는 바알의 선지자 450명을 죽였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사도 바울은 말했다.
* 롬 8: 9 -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엘리야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 것이 바알이 아닌 하나님 편의 사람임을 증명하듯이, 우리가 하나님 편의 사람이라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때 자신이 하나님 편의 사람임이 증명되는 것이다.
3] 여호와의 말씀에 떠는 사람을 부른다.
* 사 66: 2-4 - 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3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이 하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이 하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이 하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행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4 나 또한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듣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며,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라. 하시니라.
히스기야나 다윗 왕 같이 여호와의 말씀에 떠는 사람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게 된다.
* 창 21: 33 -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 출 33: 19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 신 28: 10 - 땅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 시 113: 3 -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 사 18: 7 - 그 때에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의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이 만군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 산에 이르리라.
* 미 5: 4 -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하니 그들이 거주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 사람에게 구원이 있게 된다.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 레 24: 16 -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니라. 거류민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 신 10: 8 -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하지 아니하리라.
* 왕하 2: 24 - 엘리사가 뒤로 돌이켜 그들을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매 곧 수풀에서 암곰 둘이 나와서 아이들 중의 사십이 명을 찢었더라.
* 시 118: 10-13 – 10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1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2 그들이 벌들처럼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같이 타 없어졌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3 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4]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가는 사람을 부른다.
* 창 12: 4 -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아브라함 그는 여호와를 부르며 여호와의 말씀을 평생 쫓아갔을 때, 여호와가 아브라함과 늘 함께하셨다.
* 창 15: 1 -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 레 10: 3 -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 민 15: 31 - 그런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고 그의 명령을 파괴하였은즉 그의 죄악이 자기에게로 돌아가서 온전히 끊어지리라.
* 신 30: 9-10 -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가축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 곧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을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
* 욜 2: 12 -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 암 8: 11 –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 미 4: 2 - 곧 많은 이방 사람들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 슥 3: 7 –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
우리도 이처럼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말씀을 쫓아 갈 때 여호와가 우리와 늘 함께해 주신다.
5] 여호와 닛시를 바라보는 사람을 부른다.
* 출 17: 15-16 - 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6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여호와 닛시(Yahweh Nissi) - 여호와는 나의 깃발
이 명칭은 출애굽의 여정을 가로막는 대적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여호와의 도우심으로써 승리한 뒤 모세가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그 제단의 이름을 여호와 닛씨라고 불렀다(출 17: 15). 여기에서 닛씨( נסי )란 “깃발”을 뜻하는 명사 네쓰( סנ)에 소유격을 의미하는 대명사 접미 인칭 단수를 붙인 것입니다. 그러므로“여호와는 나의(승리의) 깃발이시다”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이 명칭은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위하여 대적들과 싸우시는 전쟁의 용사이심을 보여준다. 여호와는 이스라엘 대적들의 침략과 압제를 물리치시고 자기 백성을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용사요 통치자 왕이시다(출 15: 3, 18).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의 백성이 누구를 무서워하며 무엇을 두려워 할 것인가? 여호와는 자신의 구원역사를 가로막는 모든 원수를 쳐부수고 승리하시어 그의 나라를 굳건히 세우시는 분이시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시 23: 4). 두려움을 이기는 이러한 용기는 ‘여호와 나의 깃발’, 여호와 닛시로부터 나온다. 두려움은 우리가 헤아려 알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거나, 반대 세력이 압도해 옴을 느낄 때 일어난다. 그러나 여호와 나의 깃발, 여호와 닛시를 알 때, 우리는 용기와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걸어갈 수 있다. 여호와 닛시라는 단어는 전쟁 용어로 전투 중에 자기 부대에서 멀어지게 된 군인은 전쟁터 위로 나부끼는 자기 군대의 깃대나 깃발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그가 그 깃발 아래로 빨리 달려가서, 혼자 싸우는 위험한 일을 피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은 여호와 나의 깃발, 여호와 닛시가 되신다.
이 칭호는 이스라엘이 아말렉과 전쟁하러 나갈 때 계시되었다. 이 전투는 이스라엘이 출애급 후 처음 치르는 것이었다.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은 아말렉과 수 차례 전쟁을 하였다. 여호수아는 군대를 이끌고 르비딤에서 전투를 벌였는데, 그동안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쥐고 산꼭대기에 서있었다. 모세가 깃발을 손에 들고 있는 동안에는 이스라엘이 이겼고, 모세가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겼다.(출 17: 11) 모세가 지쳐 팔을 더 이상 올릴 수 없게 되었을 때, 아론과 훌이 대신 그의 손을 붙들어 올려 그가 계속 이 전쟁을 탄원하게 하였다. 그 결과 여호수아는 그날 승리를 거두었다.
“모세가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출 17: 15). 이것은 사람이 지은 하나님의 또 다른 이름이다. 따라서 여호와 나의 깃발은 ‘승리하는 하나님’을 의미한다. 전쟁은 사람들이 하더라도, 승리는 하나님께서 주신다.
아말렉은 구약 시대에 육체의 상징이었다. 오늘날에도 그리스도인들은 옛 본성을 이기기 위해 육체와 싸워야 한다. 이 전쟁에서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이 승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이미 우리에게 보장된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이 씨름하고, 달리고, 싸워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리스도인들은 여호와는 나의 깃발, 여호와 닛시가 승리할 것이기 때문에 전투의 결과에 확신을 두고 주를 섬길 수 있다.
승리를 바라보는 사람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다. 기드온, 다윗, 엘리야, 다니엘 모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나갔기에 승리가 있었다. 우리는 여호와 닛시의 승리를 바라보는 자이므로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
결론 :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일에 망설이지 말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53 예수 더 알기 원하네 ------------------------------------------
10. 폐 회 ---------- 주기도문 -------------------------------------------------------------
|
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이라는 아름다운 공간에 행복을 담아 나의 인연 모든 분에게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미소와 함께 전해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