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위기 도민 발굴 및 제보 통로인 ‘긴급복지 핫라인(콜센터)’이
7월부터 확대 운영됩니다.
기존 운영되어왔던 ‘경기도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031-120),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에 ‘경기복G톡’(상담원 채팅 및 챗봇 채팅), ‘경기도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 누리집’
(gg.go.kr/welfarehotline)이 더해져 총 4개로 운영됩니다.
‘경기복G톡’이란?‘경기복G톡’은 상시 상담이 가능한 카카오 채널입니다. 언어장애 등 전화상담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개설했고, 콜센터 운영시간 외 시간 또는 상담원이 모두 통화 중인 경우를 대비해 예약 상담도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에서 ‘경기복지’, ‘경기복G톡’ 등을 검색 후 채널 추가하기 버튼을 누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기복G톡’은 어떻게 운영될까요?‘경기복G톡’은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상담원 채팅’은 평일 오전 8시~오후 10시, 주말·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 상담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에 대한 문의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도 가능합니다. ‘챗봇 채팅’은 24시간 상시 상담이 가능하고, 사회복지제도에 대한 간단한 문의에 대한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경기도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 누리집 이용은?경기도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24시간 상시 긴급복지 위기 상담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를 할 수 있습니다. 익명으로 복지상담과 제보가 이뤄져 개인정보를 보호받을 수 있고 복지사업 안내, 관할 주민센터 찾기 등의 편의 기능도 제공됩니다. 포털사이트에서 ‘경기도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를 검색 후 접속할 수 있습니다.경기도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바로가기
2022년 8월 25일 운영 시작 이후, 총 2,758건이 접수되어 2,026건(23.6.30.기준)을 지원 완료했고, 732건을 현재 처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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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는 시혜가 아닌 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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