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TABLE title="사랑해와 함께" border=0 borderColor=#808080 width=680 bgColor=white height=5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TBODY> <TR> <TD><pre>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3LzD/47118283c2435379d486825be2b2397a08219a4a" width=600></center>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3LzD/8091220a80460488a20a9228571b4303228547dc" width=600></center> <TR> <TD><pre> <font color="black" face="바탕" style="font-size: 10pt;"><FONT color=black face=돋음> <b>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b>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셋이라면 더욱 좋고 둘이라도 함께 가자 앞서가며 나중에 오란 말일랑 하지 말자 뒤에 남아 먼저 가란 말일랑 하지 말자 둘이면 둘 셋이면 셋 어깨동무 하고 가자 투쟁 속에 동지 모아 손을 맞잡고 가자 열이면 열 천이면 천 생사를 같이 하자 둘이라도 떨어져서 가지 말자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고개 너머 마을에서 목마르면 쉬었다 가자 서산낙일 해 떨어진다 어서 가자 이 길을 해 떨어져 어두운 길 네가 넘어지면 내가 가서 일으켜 주고 내가 넘어지면 네가 와서 일으켜 주고 산 넘고 물 건너 언젠가는 가야할 길 시련의 길 하얀 길 가로질러 들판 누군가는 이르러야 할 길 해방의 길 통일의 길 가시밭 길 하얀 길 가다 못 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 김남주 <img width="27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09D43C4FB1E25C0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273" id="A_1409D43C4FB1E25C0B2F6C"/> <font color="black"><pre><center> <iframe width="640" height=" 350"src="https://www.youtube.com/embed?autoplay=1&loop=1&playlist=ymjloXWjlmo,edvjE01knHo frameborder="0" allow="autoplay" allowfullscreen></iframe></CENTER> <CENTER><font color="black" face="바탕" style="font-size: 10pt;" font="">흐르는 곡....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성가 434번) - Piano <br>.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3LzD/41771c2cfacadcd09f9aedc93be94039cf785746" width=560>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3LzD/de3d1d5e72f5b227f1994e09be7562d418cefd57" width=560></center> 전동성당 <img width="257" height="194" class="txc-image" id="tx_entry_43886_"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5DC44565D31BB21" actualwidth="257" id="A_2515DC44565D31BB21616A"/>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3LzD/fee850cf9a85adef0a72aa93cdf85dd982dd80ba" width=345>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3LzD/23376f7ff940b509f2756677262a5acb93d65eaf" width=355></center>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3LzD/c17ab47333a0126ae21c3acc1fff1c9a763996b2" width=600></center> 명동성당 성가 434번 <b>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b>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사랑 속에 형제 되어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형제의 손 맞잡고 가로 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 주고 가다 못 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TD></TR></TBODY></TABLE> "><div data-ke-class="article"><TABLE title="사랑해와 함께" border=0 borderColor=#808080 width=680 bgColor=white height=5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TBODY> <TR> <TD><pre>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3LzD/47118283c2435379d486825be2b2397a08219a4a" width=600></center>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3LzD/8091220a80460488a20a9228571b4303228547dc" width=600></center> <TR> <TD><pre> <font color="black" face="바탕" style="font-size: 10pt;"><FONT color=black face=돋음> <b>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b>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셋이라면 더욱 좋고 둘이라도 함께 가자 앞서가며 나중에 오란 말일랑 하지 말자 뒤에 남아 먼저 가란 말일랑 하지 말자 둘이면 둘 셋이면 셋 어깨동무 하고 가자 투쟁 속에 동지 모아 손을 맞잡고 가자 열이면 열 천이면 천 생사를 같이 하자 둘이라도 떨어져서 가지 말자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고개 너머 마을에서 목마르면 쉬었다 가자 서산낙일 해 떨어진다 어서 가자 이 길을 해 떨어져 어두운 길 네가 넘어지면 내가 가서 일으켜 주고 내가 넘어지면 네가 와서 일으켜 주고 산 넘고 물 건너 언젠가는 가야할 길 시련의 길 하얀 길 가로질러 들판 누군가는 이르러야 할 길 해방의 길 통일의 길 가시밭 길 하얀 길 가다 못 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 김남주 <img width="27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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