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5장
7 에스더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소청, 나의 요구가 이러하니이다
8 내가 만일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고 왕이 내 소청을 허락하시며 내 요구를 시행하시기를 좋게 여기시면 내가 왕과 하만을 위하여 베푸는 잔치에 또 오소서 내일은 왕의 말씀대로 하리이다 하니라
13 그러나 유다 사람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은 것을 보는 동안에는 이 모든 일이 만족하지 아니하도다 하니
14 그의 아내 세레스와 모든 친구들이 이르되 높이가 오십 규빗 되는 나무를 세우고 내일 왕에게 모르드개를 그 나무에 매달기를 구하고 왕과 함께 즐거이 잔치에 가소서 하니 하만이 그 말을 좋게 여기고 명령하여 나무를 세우니라
지금 유다인은 죽음의 위기에 처하였습니다. 그러나 금식 기도하고 하나님을 신뢰한 에스더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그는 왕에게 두 번의 잔치를 베풀며 유다인을 구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지금 하만은 총리로 높임을 받고 왕후의 잔치에 청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하나님이 없는 그는 모드개가 절을 하지 않자 만족이 없었고 결국은 모르드개를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베스트의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어제는 감정이 습관의 산물이라는 견해를 들었습니다. 나쁜 습관을 통해서 나쁜 감정이 생기고 좋은 감정을 통해서 좋은 감정이 생깁니다. 반복된 실패나 모욕을 통해서 나쁜 감정이 생기지만 반복된 사랑이나 칭찬을 통하여 좋은 감정이 생깁니다. 우리는 힘이 들어도 좋은 감정을 위해서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야합니다. 특별히 우리는 말씀과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반복하여 경험할 때 좋은 감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기 전 아니면, 복음을 제대로 알기 전에 이유도 없이 항상 불안한 감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안 후에 나의 감정은 기쁨과 평화를 대체로 누리고 있습니다. 주님께 감사합니다.
한 마디) 감정은 습관의 산물이다.
회개제목
1. 더 좋은 습관을 만들지 못함
감사제목
1. 한 팀과 잠언 통해서 지혜로운 물질 생활을 배우게 하심
2. 아내의 치과 치료 방향을 잡게 하심
3. 한 분과 잠언을 공부하며 삶의 지혜에 대해서 나누게 하심
4. 열왕기하 누가복음 잠언 문제 정리하게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