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결혼하신 여성분들이나 부모와 같이 사는 분들 혹 가끔 남는 시간에 알바뛰기엔 좋습니다만. 프리랜서인 만큼 가정 꾸려 자식, 와이프 입에 풀칠 할 수 있을 만한 꾸준히 일이 있는 업종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남성 분이시라면 하루 빨리 기술 배우셔서 회사 취직하시거나 자영업 하시는 것이 제일 현명할 듯...
번돌이님 정말 위하는 마음에서 진심으로 한말씀 드리자면(절대 비꼬는 게 아니니 오해말아주시길) 그동안의 글들 쭉 보면 번역실력이 조금 안타까운 듯 합니다... 기본적인 문장 해석 능력이나 , 그리고 그걸 한국어로 풀어내는 능력(국어실력) 모두 솔직히 말씀드려서 번역가라고 말하기엔 부끄러운 수준인것 같았어요.. 여기에 글 자주 올리시고 그러셔서 자주 보는데 스펙도 거의 없으신 상황이신것 같으시던데(아니라면 죄송합니다) 그럴 땐 곧바로 여기 번역의뢰를 구하는 것보다 번역 스펙을 만드는게 더 먼저라고 보입니다. 아무래도 의뢰가 들어오려면 이력서 넣을 여러 커리어들이 필요하니까요
번돌이님의 겸양식 표현이 불필요한 오해를 초래할 수도 있고 자신에게도 득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빈 수레가 요란한 법인데, 번돌이님의 인품이라면, 노력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성문종합영어보다는 토익을 권하고 싶습니다. 일상 생활, 비즈니스 상황을 다룬 책이니 번역에도 도움이 되고, 취업에도 필요합니다. 990점 만점을 받으면 금상첨화겠지만, 일단 900점은 넘도록 공부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Listening 과 Reading 모두 중요하고 유익합니다. 토익출제기관 ETS에서 만든 교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요즘 토익에서 Writing, Speaking 분야도 다룬다고 하는데, 여타 번역학원 등에 안 다녀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매에 장사 없듯이, 열심히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을 당할 자 없습니다. 입만 살아 나대는 사람이 되지 마시고, 어떤 분야에서든 실력을 갖춘 진정한 강자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종합영어는 고교생용입니다. 님은 4년제 대학을 나왔으니 그에 걸맞는 토익을 보시는 게 맞습니다. 고교생 과외 알바를 생각한다면 몰라도, 닭 잡는 칼, 소 잡는 칼, 용도 별로 다르듯이, 4년제 대졸 용도로는 토익이 맞습니다. 그리고, 요즘 한국 대학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대단히 향상되었습니다. 한국의 인재 수준은 가히 세계 정상급입니다. 님 역시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큰 미래를 그리며 차분히, 착실히 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영어 교재란게 중학생용 고교생용 뭐 그런게 없었죠. 아주 옛날에는 삼위일체, 그리고 그 보다 쉽고 얇은 안현필 기초영어, 성문기초영어, 성문종합영어 뭐 이런 식이었죠. 결국 그 시대 영어 학습서 완성편이 삼위일체, 성문종합영어였습니다. 저는 성문종합영어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전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는 종류의 사람(암기하는 걸 참 싫어함)이 아니어서 성문종합영어를 견딜만하지 못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성문종합 영어의 내용에 대해서는 잘 기억하지 못하고 또 너무 오래 전 이야기네요.
그래서 성문종합영어를 충실하게 공부하면 문장분석과 품사변환에 의한 문장변형 원리에 대해 익힐 수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기억합니다. 번역사로서 무모한 도전 즉 그 문화를 경험하지 않은 상태에서 현지 외국인들이 쓰는 일상어나 슬랭어를 독파하고 번역하리라 마음먹지 않는한 적어도 번역이 목적이라면 기본을 익힐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것이 어떤 교재이든 그 초점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먼저 뼈대가 잡혀야 합니다. 굳이 성문종합영어까지 안 가셔도 좋습니다. 토익은 안타깝게도 회화능력을 강화시키는 교재로 알고 있습니다. 그 어떤 참고서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먼저 기본을 닦아야 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 또 기본 소리냐 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만나본 번역 입문자 중에는 기본을 갖추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물론 그 중 여러 명이(대부분) 카이 대 포함 명문대 출신들입니다. 30대 전후반도 있었습니다. 번역은 말과 다르고 말보다도 훨씬 더 전문적인 영역을 다루게 될 것입니다.
첫댓글 컴백 하지 마세요.
그냥 노가다 하시면서 어느 정도 생활비 마련하신후
다른 더 좋은 일 시작해 보세요.
번역 해봐야 돈 안 됩니다.
이건 순~뽀대용 직업이지 이걸로 생활이 가능한 직업은 아닙니다.
노가다 하다가 힘드시면 차라리 고물 줍고 다니세요. 그게 더 돈 됨.
집안에 돈 좀 있는 분이라면 얘기가 틀리겠지만
당장 생활비가 없어서 노가다 뛰신다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결혼하신 여성분들이나 부모와 같이 사는 분들 혹 가끔 남는 시간에 알바뛰기엔 좋습니다만. 프리랜서인 만큼 가정 꾸려 자식, 와이프 입에 풀칠 할 수 있을 만한 꾸준히 일이 있는 업종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남성 분이시라면 하루 빨리 기술 배우셔서 회사 취직하시거나 자영업 하시는 것이 제일 현명할 듯...
외국어 번역에 인재이신 분을 cafe.daum.net/reprocessing 회원으로 초대합니다. 이카페는 우리 주변의 정보를 활용하여 외환매매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 외환차익을 챙기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나도 한 때 번역을 해 본 사람입니다.
번돌이님 정말 위하는 마음에서 진심으로 한말씀 드리자면(절대 비꼬는 게 아니니 오해말아주시길) 그동안의 글들 쭉 보면 번역실력이 조금 안타까운 듯 합니다... 기본적인 문장 해석 능력이나 , 그리고 그걸 한국어로 풀어내는 능력(국어실력) 모두 솔직히 말씀드려서 번역가라고 말하기엔 부끄러운 수준인것 같았어요.. 여기에 글 자주 올리시고 그러셔서 자주 보는데 스펙도 거의 없으신 상황이신것 같으시던데(아니라면 죄송합니다) 그럴 땐 곧바로 여기 번역의뢰를 구하는 것보다 번역 스펙을 만드는게 더 먼저라고 보입니다. 아무래도 의뢰가 들어오려면 이력서 넣을 여러 커리어들이 필요하니까요
불혹즈음에//사실 뭐 실력이고 나발이고 없는 들이박기식 접근 상태라 제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저도 잘 모름... 근데 노력하면 저같은 저능아도 실력이 늘까요?
불혹즈음에//제가 번역한걸 올린거는 딱 한번 밖에 없는데 그 글 하나로 판단 하신건가요?
번돌이님의 겸양식 표현이 불필요한 오해를 초래할 수도 있고 자신에게도 득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빈 수레가 요란한 법인데, 번돌이님의 인품이라면, 노력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성문종합영어보다는 토익을 권하고 싶습니다. 일상 생활, 비즈니스 상황을 다룬 책이니 번역에도 도움이 되고, 취업에도 필요합니다. 990점 만점을 받으면 금상첨화겠지만, 일단 900점은 넘도록 공부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Listening 과 Reading 모두 중요하고 유익합니다. 토익출제기관 ETS에서 만든 교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요즘 토익에서 Writing, Speaking 분야도 다룬다고 하는데, 여타 번역학원 등에 안 다녀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매에 장사 없듯이, 열심히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을 당할 자 없습니다. 입만 살아 나대는 사람이 되지 마시고, 어떤 분야에서든 실력을 갖춘 진정한 강자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종합영어는 고교생용입니다.
님은 4년제 대학을 나왔으니 그에 걸맞는 토익을 보시는 게 맞습니다.
고교생 과외 알바를 생각한다면 몰라도,
닭 잡는 칼, 소 잡는 칼, 용도 별로 다르듯이, 4년제 대졸 용도로는 토익이 맞습니다.
그리고, 요즘 한국 대학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대단히 향상되었습니다.
한국의 인재 수준은 가히 세계 정상급입니다. 님 역시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큰 미래를 그리며 차분히, 착실히 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영어 교재란게 중학생용 고교생용 뭐 그런게 없었죠.
아주 옛날에는 삼위일체, 그리고 그 보다 쉽고 얇은 안현필 기초영어, 성문기초영어, 성문종합영어 뭐 이런 식이었죠.
결국 그 시대 영어 학습서 완성편이 삼위일체, 성문종합영어였습니다.
저는 성문종합영어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전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는 종류의 사람(암기하는 걸 참 싫어함)이 아니어서 성문종합영어를 견딜만하지 못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성문종합 영어의 내용에 대해서는 잘 기억하지 못하고 또 너무 오래 전 이야기네요.
그러나 다행히 전 운 좋게도 한 학원에서 6개월간 성문종합영어를 가르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문종합영어를 충실하게 공부하면 문장분석과 품사변환에 의한 문장변형 원리에 대해 익힐 수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기억합니다.
번역사로서 무모한 도전 즉 그 문화를 경험하지 않은 상태에서 현지 외국인들이 쓰는 일상어나 슬랭어를 독파하고 번역하리라 마음먹지 않는한 적어도 번역이 목적이라면 기본을 익힐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것이 어떤 교재이든 그 초점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먼저 뼈대가 잡혀야 합니다. 굳이 성문종합영어까지 안 가셔도 좋습니다.
토익은 안타깝게도 회화능력을 강화시키는 교재로 알고 있습니다.
그 어떤 참고서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먼저 기본을 닦아야 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 또 기본 소리냐 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만나본 번역 입문자 중에는 기본을 갖추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물론 그 중 여러 명이(대부분) 카이 대 포함 명문대 출신들입니다. 30대 전후반도 있었습니다.
번역은 말과 다르고 말보다도 훨씬 더 전문적인 영역을 다루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