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들
影士 尹基明
친구는 꼭 동성이래야 된다는 이론에 의이를 제기합니다
제경우는 남녀공학을 다녔던 이력으로
여자동창들이 많이 있지요
수십년 되는 그들과 인연으로
지금껏 즐겁게 지내고 있답니다
어느때 부군이 없는분에게 대신
어려운 일을 해주기도했지만
그분들 자식들이 다 성장해서
이제는 가끔 술 친구를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친구 만큼은 공허한 세상에서
보약같은 존재입니다
누가 정에 대해서 좋은 글을 주셔서
함께 보자고 올려봅니다
💜 정이란?
버릴려고 해도
쉽게 버려지지
않는 것이
정(情)이란 거더라
이제보니
정(情)이란 고것
아주 질긴 것이더라
정이란~~?
사람사이의 정은 인정(人情)
부자사이의 정은 속정(情)
부부(夫婦)사이의 정은 만정
친구(親舊).사이의 정은 우정(友情)
연인(戀人)사이의 정은 애정(愛情)
정이 울리면 순정(純情)
정이 많으면 다정(多情)
정이 없으면 무정(無情)
정이 깊으면 속정
정이 식으면 냉정(冷情)
정이 불타면 열정(熱情)
만약(萬若) 정이 죽으면~~?
답은 영정입니다.
정이 완전(完全)히 죽어버리면
다시 살아날 수 없으므로
살아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정이 죽어버린
영정같이 살지 말고
인정(人情)과 열정(熱情)으로 사는 살아있는
삶이 되어야겠죠.
삶은 흔적(痕跡)입니다.
같은 공간(空間)에 있어도 인기척이 없으면 누가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흔적이 쌓이면 그것이
곧 자신의 삶이되고
추억(追憶)이 되는 것이죠.
정이 죽어 버리면 영정
그래서 사진을 올려놓고 절을하지요
까페의 정
자주 대면할수도 없지만
늘 따습게 지니고
봄처럼 꽃피우고 살아가요
첫댓글 여자 친구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낮익은 닉 입니다
새봄도 시작되고
약동하는 자연속에서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는게
이유가 되겠지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카페에서
늘 행복하시길 빌어요
봄같이 포근하고
너그럽게 만나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만개하는 봄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요
신사님 안녕하세요.
여자친구가 방문 인사 드려요.
친구(親舊).사이의 정은 우정(友情)
친구사이 맞지요?
고운 글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찐 친구도
울림이 있고
설레임이 있지요
매력이 있는 친구는
존경심과 선망으로
함께해 갑니다
친구를 갖는 다는 자부심으로
열심히 살았던 일화도
자양분이 되어서
다소 발전된 인생길을
걷게 되었지요
사랑을 받기 위해서
태여나는 꽃처럼
늘 자신을 가꾸는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
지키는 사람이 덕망이 높지요
친구는 나에 거울
그래서 인생길을 돌아 봅니다
감히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반갑습니다
함께 좁은 공간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이 함께 하기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