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이 임박한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라니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날은 둘째 라돌이의 성별이 여아임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라니는 “엄마랑 나랑 라돌이만 있을 땐 엄마가 나 씻겨주고 내가 라돌이 씻겨주면 되겠다”라며 벌써부터 의젓한 언니의 모습을 보였다.
검진을 마친 가족들은 라돌이를 출산할 수중분만실로 향했다. 세 식구는 라니가 수중분만으로 태어날 당시를 재연하며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이어 세 사람은 수중분만 예행연습을 해보기도 했다. 이윤지는 “첫째가 원하면 출산을 함께 하기도 한다더라. (둘째가) 나오는 과정을 보니까 덜 낯설어 한다”라며 출산에 라니도 함께할 계획을 이야기했다.
첫댓글 축하해요!!!!!
축하해용 !!
ㅊㅋㅊㅋ자매구나. 최고네ㅎ
라니 언니됐네
딸 둘이라니 최고네!!!
라니❤️
복받았다...ㅠㅠ
축하해 라니야💗 자매라니 부럽다~~
딸둘이라니..이윤지 부럽다ㅠㅠㅠㅠㅠ
라니 너무 잘 지낼거 같아 여동생이랑ㅜㅜㅜ 자매 부럽다 라니~
어릴때 생각난다 우리때 웨딩피치라는 만화인기있어서 나는 피치하고 내 여동생 릴리하고 엄마 강제 데이지(?)했는데 ㅋㅋㅋㅋㅋ 라니도 그렇게 놀까 동생태어나면? ㅎㅎ 라니는 엘사하고 라돌이는 안나하고 ㅋㅋ
와 내 편견에 놀람..
라돌이라 지금까지 남자아이라고 생각했어
첫째가 딸이라 둘째는 아들이었으면 해서 라돌이라고 지은거 아니었어? 내 기억이 잘못됐나ㅠㅠ
아 둘이 노는모습 진짜 너무 귀엽겠다ㅜㅜㅜ
라니 언니 되는구나~~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