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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시선:번역칼럼 ESPN NBA Insider: 제임스와 듀랜트의 탱크에 얼마나 많은 힘이 남아 있을까?
Duncan&Kidd홧팅 추천 4 조회 2,262 14.04.18 20:4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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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8 21:08

    첫댓글 우승을 떠나서 이 자체만으로도 위대한 시즌을 보낸 두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 14.04.18 21:47

    빅벤 이전엔 02-03 팀 던컨이 정규시즌 3181분을 뛴 다음 플레이오프에서 스퍼스를 우승으로 이끈 적이 있죠. 공수 양면에서 절대적인 짐을 짊어진 채로... 지금은 관리농구의 대명사가 된 포포비치지만 던컨 젊을 적엔 네 시즌이나 3천분 이상 뛰게 하고 아직 듀란트도 해본 적이 없는 시즌 평균 40+분 출장도 시켜가면서 던컨 몰빵농구를 했던게 기억에 생생하네요.

  • 작성자 14.04.18 22:14

    그렇죠. 당시엔 던컨이 안 되면 팀 전체가 다 안 되는 답답이 농구하던 이해할 만한 이유가 있긴 했지만, 결국 그런 시간 운영이 티미의 암흑기를 만든 족저근막염의 원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편 이번 시즌 샌안토니오가 NBA-ABA 합병 이래로 평균 30 분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한 명도 없는 첫 번째 팀이 됐다고 하네요. 참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 14.04.18 21:50

    올시즌 메시랑 날두도 예년보다 부상이 잦았는데..
    제임스랑 듀랭이는 잘 관리했으면 하네요ㅜㅠ

  • 14.04.18 23:09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14.04.19 04:48

    엄청나군요.. 듀란트가 정규시즌 막판 지친 모습을 살짝 보여주긴 했는데 플옵에선 과연 어떨지 궁금합니다 ㅋ

  • 14.04.19 05:11

    진짜 괴물들이네요. 매직-버드에 버금가는 희대의 라이벌입니다.

  • 14.04.19 18:32

    던컨은 레알 넘사벽;; ㅎㄷㄷ

  • 14.04.20 01:30

    실질 plus-minus와 WAR 모두 르브론이 1위이고 듀란트는 RPM 4위, WAR 2위입니다.
    어쨌든 둘다 MVP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고 리그의 패러다임을 뒤집은 건 분명합니다.

  • 14.04.20 23:59

    결국 이 바닥에는 듀랜트와 제임스 그리고 다음으로 그 외 나머지 모두가 있다는 것이 명확해 졌다.....

  • 14.04.23 09:39

    부상 조심 또 조심!

  • 14.04.27 22:26

    3000분 넘게 플레이 한 선수가 우승을 못하는 통계가 지켜질지가 관건이네요-

  • 15.01.02 22:45

    르브론 2주 아웃 소식 듣자마자 떠오른 칼럼이네요 ㅠ_ㅠ 결국 릅듀 모두 부상으로 고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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