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평화운동가 HWPL 이만희 대표가
중국에서 세계평화 사자상 수상으로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네요.
HWPL 이만희 대표는 중국 인민 대회당 신문 바료청에서
360여명의 공산당 주요관계자들에게 평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저도 중국에서 유학생활을 오래했는데
인민대회당에 외국인 평화 운동가를 초청해서
메시지를 듣는 일은 정말 이례적이었던것같아요.
HWPL 이만희 대표는 이전에도 필리핀 민다나오의 40년 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협정을 맺은 공로를 인정받았어요.
중국은 HWPL 이만희 대표가 이처럼 실질적인 평화를 이룬 것을 인정해
세계평화 사자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HWPL이 종교대통합 만국회의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평화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만국회의는 종교간 화합과 전쟁을 종식하자는 의의를 가지고 열렸습니다.
한국의 NGO단체 HWPL은 전쟁종식, 세계평화가 추상적인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평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을 제안하였다고해요.
이 자리에는 각국의 전 현직 대통령, 종교지도자들, 대법관 등
평화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평화협약에 서명을 하고
HWPL과 뜻을 같이 하기로 약속했답니다.
깐깐한 중국정부가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할만 하네요.^^
그래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는 지금까지 평화행사와는 다른 것 같아요.
같은 한국인으로써 너무 자랑스럽네요.
첫댓글 이만희씨는 신천지의 교주이며 기성교단에서 이단으로 정죄되었다고 인터넷 검색하면 수많은 기사가 뜹니다..
그런데 그가 중국정부로 부터 상을 받았다는 것은 매우 이상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 사진도 그가 상을 수상하는 것은 없네요. 중국이 주는 상 중에 세계평화 사자상도 금시초문이고,
아마 헌금으로 모아진 돈으로 호감 얻을 일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
이 글을 올리신 님도 신천지 신자인 것이 분명한 듯 합니다.
NGO를 들먹이며 선행을 베푸는 듯이 포장하지만 그것은 이전에 문선명 통일교 교주가 써 먹은 방법을 복사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만희 신천지 교주를 PR하는 모양새가 중여동과는 어울리지 않군요.
채하님 정확한 지적이 맞습니다. 채하님 정말 대단합니다...
평화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평화만한게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