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최상급 어워드들 (HabersTrophy).

[Duncan&Kidd홧팅]

약간 예능적인 분위기가 나는 글이라 요즘 시기가 조심스러운 때 미루고 있었지만, 이 때 아니면 그냥 모르고 지나갈 정보라 끝내 올려 봅니다.

작년에도 나왔던 기획으로 최상급 비교 형용사가 붙는 각종 스탯들을 하버스트로가 자기 이름을 살짝 꼬아서 하버스트로피란 이름을 붙였습니다.

지난 슬로언 스포츠 분석 학회에서 스탠 밴건디 아저씨가 "누가 가장 먼 거리를 달렸는지 알게 뭐람"이라 말하기도 했듯이 쓸모 없는 정보들일 수 있겠지만, 알아서 손해볼 정보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Handing out 25 wide-ranging stats-based awards for the 2013-14 NBA season

Updated: April 16, 2014, 3:10 PM ET

By Tom Haberstroh | ESPN Insider

Stephen Curry, Kevin Durant and John Wall all receive a 2013-14 HabersTrophy.

신사 숙녀 여러분, 올해에도 그 시간이 다시 돌아오게 됐습니다.

이제 정규 시즌이 수요일 밤 마감하게 되는 상황에서, 2013-14 시즌 이번에도 최상급 스탯들을 발표할 때가 됐습니다. 그래요, 지금 저는 Per Diem의 두 번째 연간 HabersTrophy 어워드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겁니다.

지난 시즌 하버스트로피들을 처음으로 선보였던 에디션에서, 저는 NBA StatsCube, SportVU, Synergy 데이터베이스들을 깊이 파고들어가 제가 마음에 들어했던 13 항목에 달하는 해당 시즌 스탯 정보들을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제가 좀 더 퍼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어 12 항목을 더 늘리게 됐습니다.

그래서 여기 2013-14 하버스트로피들을 보도록 하시죠.

Curry

 

Most Inconsistent Scorer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Stephen Curry

유일하게 꾸준한 것이라곤 꾸준하지 않다는 점이라는 상황은 당신이 경기 당 7.9 개의 3점슛 시도들을 가질 때 생기는 일입니다. 커리는 본인의 내역서에 세 번의 한 자리 득점 경기들 그리고 세 번의 40 득점을 넘는 폭발들이 기재돼 있습니다. 케빈 듀랜트, 케빈 러브, 르브론 제임스, 카멜로 앤써니가 한 자리 득점을 기록한 경기는 모두 합쳐 제로입니다. 3 월의 두 주간에 걸쳐 커리는 20 득점을 넘겨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또 지금은 지난 다섯 경기들 동안 31, 24, 30, 47, 32 득점을 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이 합쳐져서 커리는 NBA에서 가장 높은 표준 편차를 (9.2) 지닌 득점 토털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뒤죽박죽이지요.

Ibaka

Most Consistent Scorer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Serge Ibaka

혹시 이 트로피가 다른 OKC 선수 차지려니 생각하지 않았나요? 음 그런데 아주 때마다 꾸준했던 선수가 이바카였습니다. 아크 너머에서 서성이지도 않았고 득점을 얻어 보겠다고 휘슬에 의존하는 일도 드물었습니다. 그래서 득점 토털을 출렁이게 만들 수 있는 두 가지 요인들을 제거하게 됐죠. 13 득점과 17 득점 사이를 기록한 33 경기들을 통해 평균 15.2 득점을 기록한 한편 27 득점을 초과한 적도 없어서 가장 낮은 표준 편차를 지닌 15 득점 이상의 득점 평균을 갖게 됐습니다. 이바카는 자기 범위 안에 머물렀던 반면 듀랜트는 이렇게 하기까지엔 참을 수 없죠.

Westbrook

Most Improved Player In-Season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Russell Westbrook

이 하버스트로피는 MIP 어워드를 살짝 비튼 것으로, 사실 알아 주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도 이것을 위해 저는 올스타 브레이크 전과 후에 PER의 상승폭이 가장 컸던 선수를 살펴 봤습니다. 그리고 그 영예가 웨스트브룩의 차지가 됐습니다. 브레이크 전의 20.2 PER에서 브레이크 후의 28.7 PER로 상승했죠 (플러스 8.5). 어느 정도의 휴식과 백투백에서 플레이하지 않기가 한 선수의 효율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놀라운 일이죠. 그리고 이건 어떤가요: 포스트시즌에는 백투백이 없다는 것. 모두들 조심하시길.

Hibbert

Most Precipitous Decline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Roy Hibbert

거목이 세게 쓰러지는 법. 7 피트 2 인치, 300 파운드에 육박하는 이 거대괴수는 올스타 브레이크 후에 39.7 퍼센트라는 끔찍한 적중률을 기록했는데, 시즌 초에 정말 좋아 보였던 것을 감안하면 믿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그런데 득점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시즌 내 그의 리바운딩 수치는 당신의 키보드에 있는 역슬래쉬로 (＼) 가장 잘 표현이 되겠네요. 브레이크 전에 16.1 PER을 기록하던 히버트는 브레이크 후에 겨우 8.9를 기록했고, 이로써 리그에서 단연 가장 큰 하락치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마이너스 7.2).

Young

Biggest Loser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Thaddeus Young

이 친구에겐 목요일이 빨리 오기만 기다려질 거에요. 이번 시즌 플로어에 있는 동안 영보다 큰 점수차로 고통받았던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아쉬운 이유는 단연코 세븐티식서스의 베스트 플레이어가 영이기 때문이죠. 식서스는 영이 플로어에 있는 동안 NBA 최악인 650 점차로 뒤쳐졌습니다. 실제로 영이 이번 한 시즌 동안 득점판에서 뒤쳐졌던 시간은 카와이 레너드가 전체 커리어 동안 뒤쳐진 점수에 있던 시간보다 길었습니다 (1,800 분 vs. 1,498 분). 영에게 희망의 빛줄기 하나: 지난 시즌 이 트로피를 받았던 이가 켐바 워커로, 지금은 플레이오프에 있다는 것.

Durant

Best Driver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Kevin Durant

그냥 슛터잖아, 안 그래? 틀렸어요. SportVU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시즌 썬더는 듀랜트의 돌파 당 평균 1.44 득점을 올렸고, 이는 그가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오픈 슛터들에게 킥아웃해 주는 것이든 또는 자유투 라인에 서게 되는 것이든, 바닥에 볼을 튀기며 페인트로 침투하는 행위를 통해 더 많은 득점을 창출한 이는 없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마저도 아니었습니다. 히트는 제임스의 돌파를 통해서 평균 "고작" 1.34 득점만 얻어 냈습니다.

Butler

Longest Run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Jimmy Butler

누가 또 있겠어요? SportVU 3D 탐색 카메라에 따르면, 버틀러는 1 월 15 일 올랜도 매직과의 3차 연장 승리에서 시즌 하이 3.97 마일을 (6.4 km) 달렸습니다. 저 경기에서 버틀러는 시즌 하이 60 분을 플레이했고 따라서 이 줄자 측정이 완전 놀랍지도 않은 것이죠. 기억하시나요, 이 친구는 그 한달 전 발가락 부상을 당했었다는 것을요. 혹시 어쩌면 불스 코치 탐 티보듀는 버틀러가 4 마일 고지를 넘지 못해서 실망했을런지도 몰라요.

Bogut

Highest Block Retention Percentage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Andrew Bogut

지금 갈비뼈 부상을 치료받고 있는 상황이라 아무래도 우리가 플레이오프에서 보것이 마술을 부리는 장면을 보지 못하게 된 일은 정말 실망이에요. 보것은 블락들을 스틸들로 변신시키는 놀라운 작업을 해내거든요. SportVU의 독점 데이터는 이 29 세 워리어스 빅맨이 리그 최고치인 68 퍼센트의 블락 회수율을 기록했다고 우리에게 말해 줍니다. 이 수치는 지난 시즌 팀 던컨의 하버스트로피 수상 회수율에 맞먹어요. 실로 이것은 왜 보것이 DPOY 고려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또 한 가지의 이유입니다. 쾌차하시게나, 빅 가이.

Rubio

Most Hockey Assists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Ricky Rubio

만약 우리가 하키 어시스트, 또는 SportVU에서 "세컨더리 어시스트"라 부르는 것을 세게 된다면, 이번 시즌 어시스트 토털에서 루비오가 존 월을 눌렀을 것입니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 말하자면, 하키 어시스트란 한 선수의 패스가 어시스트의 앞 시점에 건네질 때를 말합니다. 루비오는 이번 시즌 저런 패스들을 NBA 최고치인 165 회 건넸습니다. 루비오가 케빈 러브에게 고마움을 표할 이유로 단지 이번 시즌 다량의 어시스트때문만이 아니라 하키 어시스트들도 마찬가지로 이유가 되겠습니다.

Calderon

Deadliest Open Shooter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Jose Calderon

칼데론을 팀 자체 나름의 스티브 내쉬라 생각하면, 매버릭스 구단주 마크 큐반이 싼 값에 옛날의 덕 노비츠키-내쉬 매직을 재탄생시키고자 했던 소망은 일리가 있습니다. Synergy 탐색에 따르면, 칼데론은 이번 시즌 수비 받지 않는 캣치앤슛들에서 50 퍼센트를 적중시켰고, 이를 통해 3점슛의 가치를 추가로 감안하는 실질 필드골 퍼센티지에서 리그 선두인 74.6 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자 이제, 칼데론이 반대 진영에서 오픈 점프 샷들을 저지할 수 있기만 한다면야 ...

Thompson

Most Points Per Touch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Klay Thompson

이번 시즌 탐슨은 볼을 두 번 만질 때마다 한 점을 올렸습니다. 더 정확히 하자면 터치 당 0.48 득점을 올렸고, SportVU 데이터에 따르면 리그에서 가장 높은 레이트입니다. 엘리트 스팟업 슛터로서 (3점슛 41.6 퍼센트) 탐슨은 볼핸들링 임무를 자주 맡지 않고 있으며, 충분히 그럴 이유가 있습니다. (왜 그가 더 많은 터치들을 얻지 못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채널 고정.)

Mills

Fastest Runner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Patty Mills

벤치에는 점화 플러그들이 있기 마련이며, 그리고 거기에 밀스가 있습니다. SportVU에 따르면, 이 호주 포인트 가드는 이번 시즌에 시속 4.8 마일을 (7.7 km) 기록했는데, 리그에서 1,000 분 이상의 활동을 거친 모든 선수들 중 독보적으로 가장 빠른 페이스입니다. 본인의 코치 그렉 포포비치가 지난 시즌 "좀 뚱뚱한 놈 (a little fat ass)"이라 묘사했던 친구 입장에서 나쁜 일은 아니죠. 참고 사항: 밀스는 이번 시즌 플로어 위에서 제임스 하든보다 (3.6 mph) 33 퍼센트 더 빨랐습니다.

Westbrook

Biggest Ball Hog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Russell Westbrook

Per Diem을 꾸준히 본 분들이라면 놀랄 일이 아닙니다. 11 월 말에 제가 웨스트브룩이 리그에서 가장 볼호그 기질이 있다고 선정했던 일이 있었고 아직 왕관을 내주지 않았습니다. SportVU 데이터를 찾아보니 저는 웨스트브룩이 패스와 패스 사이에 리그 최고치인 평균 7.9 초 동안 볼을 쥐고 있다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이것이 듀랜트 추종자와는 잘 어울리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웨스트브룩은 결과를 갖고 있습니다.

Thompson

Biggest Black Hole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Klay Thompson

왜 탐슨이 리그에서 가장 높은 터치 당 득점을 보유했는지 알고 싶다고요? 일단 그가 볼을 잡으면, 샷이 올라 가게 됩니다. 탐슨은 한 번의 샷을 던질 때마다 단 1.2 회만의 패스를 하며, NBA에서 경기 당 20 분 이상을 기록하는 선수들 중 가장 낮은 비율입니다. 안타깝게도 닉 영이 나름 인상적인 1.5 블랙 홀 레이트를 기록했음에도 올해 이 하버스트로피를 놓쳤는데요. 내년엔 운이 더 붙길 바라네, Swaggy P.

Wall

Most Dribble-happy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John Wall

여기 소소한 재미를 주는 SportVU 정보: 존 월은 이번 시즌 38,131 회 볼을 드리블 쳤습니다. 만약 어떤 불가사의한 이유로 당신이 오늘부터 (2014 년 4 월 16 일) 날마다 일분 동안 농구공을 드리블치며 시간을 보내고자 마음 먹는다면, 이번 시즌 월의 토털에 매치하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1 월 8 일 .... 2016 년. 그 때 다시 봐요.

Jennings

Most Drives Allowed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Brandon Jennings

어째서 디트로이트가 프론트의 엄청난 사이즈 우위를 갖고도 NBA 25 위에 랭크된 수비로 마감하게 됐는지 궁금하시다구요? 공격의 시발점에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닝스로부터 시작되지요. 이 허약한 포인트 가드는 이번 시즌 무려 491 회의 돌파들을 허용했는데, SportVU의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어느 선수의 토털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코트 위에 빅 바디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는 상관 없어요. 뒷치닥거리할 것이 워낙 많으니까요.

McRoberts

Most Unselfish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Josh McRoberts

이 샬럿 밥캣츠 빅맨은 이번 시즌 모든 NBA 선수들 중 가장 자선심이 강했습니다. 맥로버츠는 본인의 터치들 중 87.3 퍼센트의 경우로 볼을 패스했는데, 리그에서 가장 높은 레이트이며, 아주 그냥 독보적입니다 (칼데론이 82.7로 2 위). 맥로버츠의 패싱은 주로 팀동료 알 제퍼슨에게로 갔습니다. 한편 제퍼슨은 자기의 터치들 중 겨우 57 퍼센트만 패스를 뿌렸는데, 리그에서 가장 낮은 레이트들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Big Al의 경우라면, 아무도 불평할 순 없겠죠.

Love

Most Touchdown Passes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Kevin Love

또 다른 멋진 SportVU 스탯: 장거리 아웃렛 패스들. 저는 "터치다운 패스들"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패스들은 수비 리바운드를 잡은 후 20 피트 이상을 날아가 속공을 끌어내는 패스들로 정의됩니다. 여러분이 짐작하시다시피, 러브는 이러한 장거리 투척들을 76 회로 기록하며 경쟁자들을 박살냈는데, 다음으로 많이 기록한 두 선수들을 합친 것보다도 많습니다 - 스펜서 호즈 (33) 그리고 디안드레 조던 (32). 러브 to 코리 브루어 커넥션만 해도 41 회에 달했습니다. 누가 이 정보를 Adrian Peterson에게 전해 주세요. [NFL의 러닝백]

Tolliver

Most Dependent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Anthony Tolliver

화요일 밤 어시스트받지 않은 점퍼 하나로 인해 자레드 더들리가 이 트로피를 아깝게 놓치고 말았네요. 대신 샬럿 밥캣츠의 스트레치 빅맨 앤써니 톨리버의 차지가 됐는데, 이번 시즌 본인의 바스켓들 중 어시스트 받은 비중이 말도 안되는 94.6 퍼센트였습니다. 톨리버의 129 바스켓들 중, 일곱 개를 제외하면 모두가 팀동료에 의해 셋업됐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놀랍게도 그의 102 개에 달하는 3점슛 성공들 중 어시스트받지 않은 것은 전무했습니다. 브라보, 톨리버.

Jennings

Most Opportunistic Scorer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Brandon Jennings

다시 또 제닝스가 출연했군요. NBA의 StatsCube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몇몇 수치들을 곱씹다 보니, 제닝스의 36 분 당 기준 득점 레이트가  원 포제션 게임에 (36 분 당 13.6 득점) 비해 점수판에 두 자리 차이가 날 때 (36 분 당 21.8 득점) 상승폭이 8.2 득점이 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150 명의 자격 선수들 중 큰 점수차에서 이보다 득점 토털이 늘어나는 이는 없었습니다.

Calderon

Least Opportunistic Scorer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Jose Calderon

동전을 뒤집으니, 여기에 다시 칼데론이 등장하네요. 접전의 경기들에서 (3점차 이내), 칼데론은 36 분 당 15.9 득점을 올렸는데, 큰 점수차일 때보다 (36 분 당 11.6 득점) 4.3 득점 더 높습니다. 오히려 칼데론은 경기가 감당할 경지를 벗어날 때보다 타이트한 게임들에서 자기의 샷을 훨씬 더 적극적으로 모색했습니다. 별다른 경력이 없었던 플레이오프에서도 이런 현상이 지속되는지 지켜보도록 하죠.

Crawford

Best 4-point Shooter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Jamal Crawford

참기 힘들었네요. 우리가 28 피트 지점에 가상의 4점슛 라인을 도입한다고 하면, 이 샷들에서 가장 높은 성공을 거둘 선수가 누구일까요? Mr. 크로포드죠, 당연히. 여기 황당한 일: 크로포드는 28~35 피트 사이에서 던진 샷들에서 15-for-25 (60 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더 던지라구, 제발. 반면 4 점슛에서 3-for-22 (13.6 퍼센트)를 기록한 카일 라우리가 이 리스트 선두에 오를 일은 없죠. 이젠 그만 해, 제발.

Wroten

Best Half-court Heaver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Tony Wroten

이것은  역대에 토니 로튼 말고는 없을 일 같습니다. 이번 시즌 총 174 명의 선수들이 하프 코트 너머에서 내던지는 시도를 했고 실제로 11 개만 적중됐습니다. 이 어려운 일을 두 번 성공시킨 선수는 없었지요 - 단 로튼을 제외하면. 놀랍게도 로튼은 자신의 전체 3점슛들보다 (21.5 퍼센트) 내던지기에서 (2-for-7, 28.6 퍼센트) 더 잘 슛했습니다.

Novak

Worst Case of Basketphobia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Steve Novak

11 월 26 일 넷츠를 상대할 때, 노박은 버저가 울릴 무렵 림으로 떠올라 들어갔으면 연장을 끌어냈을 팁인을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저것은, 여러분 있잖아요, 이번 시즌 노박의 531 분 활동 시간 동안 유일하게 3 피트 안쪽에서 나온 샷이었어요. 그리고 그걸 실패했습니다. 실제로 노박은 10 피트 안쪽의 샷들 넷 모두를 실패했습니다. 절대 변하지 마시게, Novacaine.

Worst Award Name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HabersTrophy.

뭐 다 아는 얘기죠.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Ladies and gentlemen, it's that time of the year again.

As the regular season wraps up Wednesday night, it's time to hand out another batch of 2013-14 statistical superlatives. Yes, I'm talking about Per Diem's second annual HabersTrophy awards.

Last season, in the inaugural edition of the HabersTrophies, I dug deep into the NBA StatsCube, SportVU and Synergy databases to uncover 13 of my favorite statistical nuggets of the season. This time, I'm feeling a little more generous, so we'll add 12 more to the pile.

Here are the HabersTrophies for 2013-14.

Curry

Most Inconsistent Scorer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Stephen Curry

Inconsistency is the only consistency when you launch an NBA-high 7.9 3-point attempts per game. Curry has three single-digit scoring games and three 40-plus scoring infernos on his ledger. Kevin Durant, Kevin Love, LeBron Jamesand Carmelo Anthony have zero single-digit scoring games combined. For two weeks in March, Curry couldn't crack 20 points. And now he's scored 31, 24, 30, 47 and 32 in his past five games. Put it all together and he owns the NBA's highest standard deviation of scoring totals (9.2). Wild.

Ibaka

Most Consistent Scorer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Serge Ibaka

Oh, you thought it would go to another OKC guy? Well, Ibaka is as steady as they come. He doesn't mess around from beyond the arc and he rarely depends on whistles to get points, so he eliminates two areas that can throw off scoring totals. He averaged 15.2 points with 33 games between 13 and 17 points, and never more than 27, giving him the lowest standard deviation of those with at least a 15-point scoring average. Ibaka stays within his lane; Durant can't be contained.

Westbrook

Most Improved Player In-Season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Russell Westbrook

This HabersTrophy is a little twist on the Most Improved Award, which no one actually understands. For this, I looked at the player who had the greatest jump in PER before and after the All-Star break. And that honor belongs to Westbrook, who went from 20.2 PER before to 28.7 PER after (plus-8.5). It's amazing what some time off and not playing on back-to-backs will do for a player's efficiency. And guess what: no back-to-backs in the postseason. Buckle up, y'all.

Hibbert

Most Precipitous Decline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Roy Hibbert

Big trees fall hard. The 7-foot-2, nearly 300-pound behemoth shot a ghastly 39.7 percent after the All-Star break, which is hard to believe considering how good he looked early in the season. But it wasn't just scoring; his in-season rebounding numbers could be best illustrated by the backslash on your keyboard. Hibbert posted a 16.1 PER before the break and just 8.9 after the break, which gives him the single biggest drop-off in the league (minus-7.2).

Young

Biggest Loser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Thaddeus Young

Thursday morning can't come soon enough for this guy. No one suffered a bigger deficit while on the floor this season than Young, which is a shame because he was easily the 76ers' best player. The Sixers were outscored by an NBA-worst 650 points with him on the floor. In fact, Young found himself behind on the scoreboard more this season than Kawhi Leonard has in his entire career (1,800 minutes versus 1,498 minutes). A silver lining for Young: Kemba Walker got this Habbie last season, and now he's in the playoffs.

Durant

Best Driver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Kevin Durant

Just a shooter, right? Wrong. According to SportVU data, the Thunder scored 1.44 points on average on Durant's drives this season, which speaks to his vastly improved playmaking abilities. Whether it was kicking it out to open shooters or getting to the free throw line, no one created more points by putting the ball on the deck and penetrating the paint. Not even LeBron James; the Heat averaged "just" 1.34 points on his drives.

Butler

Longest Run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Jimmy Butler

Who else? Per the SportVU 3D tracking cameras, Butler legged out a season-high 3.97 miles in the triple-overtime win over the Orlando Magic on Jan. 15. He played a season-high 60 minutes in that game, so the measuring-tape reading isn't a total surprise. Keep in mind, this guy suffered from turf toe a month earlier in the season. Bulls coach Tom Thibodeau is probably disappointed Butler didn't cross the four-mile plateau.

Bogut

Highest Block Retention Percentage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Andrew Bogut

It's a real bummer we probably won't get to see Bogut work his magic in the playoffs now that he's dealing with a fractured rib. Bogut does a remarkable job of turning blocks into steals. Exclusive SportVU data tells us that the 29-year-old Warriors big man registered a league-high 68 percent block retention rate, which matches Tim Duncan's Habbie-winning rate last season. It's just another reason why Bogut deserves some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love. Get better, big guy.

Rubio

Most Hockey Assists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Ricky Rubio

If we counted hockey assists, or what SportVU calls "secondary assists," Rubio would have topped John Wall for total assists this season. The hockey assist, for those who don't know, is when a player makes a pass that precedes an assist. Rubio tallied an NBA-high 165 such passes this season. Rubio can thank Kevin Love for not just his heap of assists this season, but the hockey assists as well.

Calderon

Deadliest Open Shooter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Jose Calderon

Think of Calderon as a store-brand Steve Nash, which makes sense if Mavericks owner Mark Cuban wanted to recreate the old Dirk Nowitzki-Nash magic on a budget. According to Synergy tracking, Calderon shot 50 percent on unguarded catch-and-shoots this season, giving him a league-leading 74.6 percent effective field goal percentage once you account for the added value of the 3-pointer. Now, if he could just prevent open jump shots on the other end ...

Thompson

Most Points Per Touch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Klay Thompson

This season, Thompson scored a point every two times he touched the ball on average. To be more exact, he scored 0.48 points per touch, which was the highest rate in the league, per SportVU data. As an elite spot-up shooter (41.6 percent on 3s), Thompson isn't tasked with ballhandling duties often, and for good reason. (If you're wondering why he doesn't get more touches, stay tuned.)

Mills

Fastest Runner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Patty Mills

There are spark plugs off the bench, and then there is Mills. Per SportVU, the Aussie point guard clocked in at 4.8 miles per hour on average this season, which is by far the fastest pace of any player in the league with at least 1,000 minutes of action. Not bad for a guy whom his coach, Gregg Popovich, characterized as "a little fat ass" last season. A side note: Mills was 33 percent faster on the floor this season than James Harden (3.6 mph).

Westbrook

Biggest Ball Hog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Russell Westbrook

This isn't a surprise to Per Diem regulars. Back in late November, I identified Westbrook as the league's biggest ball hog, and he hasn't relinquish his throne. After crunching SportVU data, I found that Westbrook holds the ball for a league-high 7.9 seconds between passes on average. That may not sit well with Durant devotees, but at least Westbrook gets results.

Thompson

Biggest Black Hole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Klay Thompson

Wanna know why Thompson has the highest points per touch in the league? As soon as he gets the ball, the shot's going up. Thompson passed the ball just 1.2 times for every shot he took, which is the lowest rate in the NBA among players who log 20 minutes or more per game. Unfortunately, Nick Young just missed getting the Habbie this year, checking in with an impressive 1.5 black hole rate. Better luck next year, Swaggy P.

Wall

Most Dribble-happy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John Wall

Here's a fun little SportVU nugget: John Wall dribbled the ball 38,131 times this season. If for some bizarre reason today (April 16, 2014) you felt inclined to spend one minute of every day dribbling a basketball, how long would it take you to catch up to Wall's total this season? Try Jan. 8 ... of 2016. See you then.

Jennings

Most Drives Allowed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Brandon Jennings

Wondering how Detroit ended up with the NBA's 25th-ranked defense despite its massive size up front? You can start with the point of attack. And that starts with Jennings. The frail point guard allowed a whopping 491 drives this season, which was the highest total of any player in SportVU's database. No matter how many big bodies there are out there, that's a lot of mess to clean up.

McRoberts

Most Unselfish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Josh McRoberts

The Charlotte Bobcats big man was the most charitable of all NBA players this season. McRoberts passed the ball on 87.3 percent of his touches, the highest rate in the league, and it's not really close (Calderon came in second with 82.7). McRoberts' frequent passing made up for his teammate Al Jefferson, who dished the rock on only 57 percent of his touches, one of the lowest rates in the league. In the case of Big Al, no one's complaining.

Love

Most Touchdown Passes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Kevin Love

Another great SportVU stat: long-distance outlet passes. I call them "touchdown passes." These are defined as passes off of defensive rebounds that travel at least 20 feet and lead to a fast break. As you might have suspected, Love destroys the competition with 76 of these deep bombs, more than the next two highest totals -- Spencer Hawes (33) and DeAndre Jordan(32) -- combined. There were 41 Love-to-Corey Brewer connections alone. Someone get this info to Adrian Peterson.

Tolliver

Most Dependent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Anthony Tolliver

With an unassisted jumper on Tuesday night, Jared Dudley just missed getting his Habbie. Instead, it goes to Charlotte Bobcats stretch big Anthony Tolliver, who was assisted on a ridiculous 94.6 percent of his buckets this season. Of Tolliver's 129 baskets, all but seven were set up by a teammate. Amazingly, none of his 102 3-point splashes were unassisted. Bravo, Tolliver.

Jennings

Most Opportunistic Scorer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Brandon Jennings

Another Jennings appearance. After crunching some numbers in NBA's StatsCube database, I found that Jennings' scoring rate per 36 minutes jumped 8.2 points from when it was a one-possession game (13.6 points per 36 minutes) compared to when the scoreboard showed a double-digit rout (21.8 points per 36 minutes). None of the 150 qualified players padded their scoring totals more in blowouts.

Calderon

Least Opportunistic Scorer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Jose Calderon

On the flip side, there's Calderon again. In close games (score within three points), Calderon scored 15.9 points per 36 minutes, which is 4.3 points higher than he put up in routs (11.6 points per 36 minutes). Calderon actually got far more aggressive with his shot in tight games than when it got out of hand. Let's see if that continues in the playoffs, where his track record is limited.

Crawford

Best 4-point Shooter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Jamal Crawford

I couldn't resist. Assuming we instituted an imaginary 4-point line at the 28-foot mark, who would have the highest success rate on those shots? Mr. Crawford, of course. Here's the absurd thing: He went 15-for-25 (60 percent) on shots between 28 and 35 feet. More of that, please. Not leading this list isKyle Lowry, who shot 3-for-22 (13.6 percent) on 4-pointers. Less of that, please.

Wroten

Best Half-court Heaver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Tony Wroten

This might be the most Tony Wroten thing ever. A total of 174 players attempted a heave from beyond half court this season and only 11 actually converted. None caught lightning in a bottle twice -- except for Wroten. Amazingly, he shot better on heaves (2-for-7, 28.6 percent) than his overall 3-pointers (21.5 percent). 

Novak

Worst Case of Basketphobia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Steve Novak

On Nov. 26 against the Nets, Novak floated to the rim and missed a tip-in at the buzzer that would have sent the game into overtime. And that, my friends, was his only shot within 3 feet in 531 minutes of action this season. And he missed it. In fact, he missed all four of his shots inside 10 feet. Never change, Novacaine.

Worst Award Name

And the HabersTrophy goes to ... HabersTrophy.

Let's not kid ourselves.

[TheSHOT]

잘봤습니다. 기록의 세분화는 점점 더 대단해지네요

[Contradanza]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ㅎ

[Ministry of Darkness]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Timmy the Best]

플옵에 보것이 없는 채로 임해야 한단건 워리어스에겐 참 뼈아픈 일이 될거 같네요.

[D-will]

항상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휴~~]

와..딴거보다 어떻게 드리블 수를 샐 수 있는건지..대단하네요.ㅋ 글 잘 봤습니다!!

[땡효]

잘 봤습니다~
커리 플래이오프 때 미쳐 날 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