옜사람들도 거짓뿌렁이 많다
연세(?)는 지천명이 넘은지 5년이지만
한치 앞도 못보는 당달 봉사 이다
세상은 내가 살고 싶은 되로 흘러가 주지 않는다
세상은 늘 내가 거만해 지는 꼴을 보지 않으려고한다
세상은 하수상하고 자본주의의 맹점이 들어나고
자본주의 는 몰락의길(???)을 걷고있고
경제공항 올지도 모른다는막연한 불안함
도시민인들 농민인들 허리띠 죄지 않으면 살기 힘든 시점
IMF 때에는 그래도 깡 촌까지는 여파가 오질 않았다
아니 견딜만했다
그러나 지금 생산한 농산물은 예년의 3/1정도도 안팔리고
가격도 대폭 인하 했지만 소비자의 손길은 냉담하다
그만큼 어려운걸 피부로 느낀다는 예기다
오늘내가 팔고픈 곶감 역시 명절이 가까워져와도
매기는 썰렁하다 (오늘기준 택배 10일남음)
젖소 송아지 한마리가 1만원에서 5만원정도 간다
누가 혹은 누굴 보고 믿으란 말인가
사료값은 작년이때 대비 100%이상 인상되었다
농가부채 해결이 문제가 아니고
이대로 한국농촌의 기반은 무너질 것인가
최후의 발악이라도 해야겠다
공감 하시는 분이 혹 한두분 이라도 계시면
농산물 상부상조방에 한번 들여다 봐 주시길 .......
지기 이사빛님의 고민이 커시겠습니다 (삭제할까말까???)
따귀라도 맞아 야지요
그래도 이뿌면 용서 되는거 아님니까 ㅎㅎㅎㅎㅎ
첫댓글 휴우~ 송아지 값이 정말 그 정도예요? 정말 심각하네요.
걱정이 많으시겠슴다...ㅎ
이글을 보니 농촌현실이 어렵다는걸 느끼네요.. 송아지 값이 ?? 아~~! 어쩌란 말입니까?? 이 심각성을...
흥부가 기가 막혀! 왜? 할 말이 없으니까...
안쫒겨난것만도 다행인데 글까지 달아주니 몸둘봐를 모르겠나이다../오늘 울산있는친구가 현대 자동차 오늘 부터 4시간 단축조업 한다고 합니다 그계열사가 또 몇백개나 되는데 참나 어디까지 갈려고 이모양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