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순 이민, 대통령별 (2001-2024)

[이매진]

미국 순 이민, 대통령별 (200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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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별 순 이민(200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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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을 앞두고 이민 정책은 미국 유권자들의 최우선 관심사 입니다 . 하지만 지난 20년 동안 공화당과 민주당 대통령 모두의 미국 이민은 어떻게 보였을까요?

이 차트는 2001년부터 2024년까지 미국의 순 이민 수치를 이민자 신분별로 분류한 것입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의 데이터는 추정치입니다.

이 수치는 미국 의회 예산국(CBO)이 작성한 '인구 전망: 2024년에서 2054년까지' 라는 보고서 에서 나온 것으로 , 2024년 1월 기준 데이터와 예측을 담고 있습니다.

방법론: 미국 이민자들이 분류되는 방식

CBO는 미국으로 이주하는 이민자들을 세 그룹으로 분류합니다.

• LPR+: 합법적 영주권자(LPR)와 현재 신분을 기준으로 LPR 신청 자격이 있는 사람(예: 망명자 및 난민). LPR에는 미국 내에 있는 동안 해당 신분을 부여받은 사람과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이 포함됩니다.
• INA 비이민자: 임시 근로자, 학생 교환 방문자, 자격을 갖춘 가족 구성원 및 이민 및 국적법(INA)에 따라 비이민자로 인정받은 기타 사람(예: 외국 정부 공무원)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해당 신분을 유지하는 동안 해당 신분을 유지합니다.
• 기타 외국인: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 중 처음 두 범주에 속하지 않고 이후 미국 시민이 되지 않았거나 영주권, 망명 허가 또는 비이민자 신분을 받지 않은 사람(예: 불법으로 미국에 입국한 사람 또는 임시 신분으로 합법적으로 입국한 후 해당 법적 신분이 만료된 후에도 계속 거주한 사람)입니다.

2001년부터 2024년까지 미국으로의 순 이민(대통령 기준)

아래에서는 2001년부터 2024년까지 미국 순이민 수치를 이민자 유형별로 구분하여 보여드리며, 당시의 미국 대통령도 함께 보여드립니다.

대통령년도LPR+INA 비이민자기타 외국인총

부시	2001	794,000	50,000	529,000	1,373,000
부시	2002	728,000	302,000	278,000	1,308,000
부시	2003	575,000	182,000	398,000	1,155,000
부시	2004	749,000	321,000	259,000	1,329,000
부시	2005	869,000	463,000	552,000	1,884,000
부시	2006	910,000	449,000	329,000	1,688,000
부시	2007	800,000	-273,000	362,000	889,000
부시	2008	835,000	-411,000	-250,000	174,000
오바마	2009	832,000	529,000	-462,000	899,000
오바마	2010	786,000	117,000	-100,000	8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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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순 이민은 현재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의 임기 동안 가장 큰 증가를 보였습니다. CBO는 2021년에서 2024년까지 미국이 세 가지 범주에 걸쳐 1,000만 명 이상의 이민자를 추가했다고 추정합니다.

바이든의 임기 동안 불법 이민이 크게 늘어났으며, 국경 관리 당국은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역대 최다 의 이민자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급증은 전염병 이후의 이주, 출신 국가의 경제적, 정치적 불안정성, 보다 관대한 정책에 대한 인식과 같은 요인에 기인하며, 440만 건 이상의 귀국 으로 이어졌습니다 .

CBO는 2022년에 미국으로의 순이민이 260만 명,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330만 명이 될 것으로 추산하며, 2022~2024년의 순이민자 수는 927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이는 2010~2019년의 919만 명의 이민자가 미국에 입국한 기간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하의 미국 이민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중에 순 이민자 수가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임기 중 순 이민자 300만 명). 이는 전 대통령이 미국의 이민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472건의 행정 개정을 시행했기 때문입니다 .

여기에는 미국 이민 심리를 위해 멕시코에서 기다려야 하는 망명 신청자를 요구하는 " 멕시코에 남기 " 정책, 여행 금지, 난민 입국 및 재정착 프로그램의 상당한 감축, 그리고 COVID-19 확산을 예방한다는 이유로 미국-멕시코 국경으로 온 이주민을 미국 관리들이 거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 42조의 시행이 포함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미국으로의 순 이민도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2020년에는 여행 제한, 영사관 폐쇄, 비자 처리 중단 등으로 인해 이민 수준이 역대 최저로 떨어졌지만, 2022년에는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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