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나니
겨울 날씨
연통 청소
보시고 나면
징하여
댐배 끊어요
가을비 주룩 주룩
난로 불넣고
음악들으며
꾸벅 꾸벅 졸다
밖에서
사람소리가
길을 잘못들어
난감해한다
비는 오고
짠하여
개천절
홍익인간弘益人間정신 발동
애마 적재칸에
열분 태워
정반대
백련동 주차장으로
기름값이라며
신사임당주신다
되돌여 드리면서
내가 수고비 받을여고
그런거 아니요
그냥 도와드리고 싶어서
한것이니
그리알고
정하고 싶으면
귀가하여
어려운 이웃 도와주십시요
말하였더니
되돌아 오는길이
가볍고 아름다왔습니다
도와주고 싶을때
그냥 도와주면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카페 게시글
청담 이야기
홍익인간 단상
청담 변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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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9
24.10.04 04:0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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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복(福) 받으실 겁니다.~~~^0^
댕겨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