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시편 128:3~4) 아멘! 사람이 받는 복이 다양합니다. 건강의 복도 있고 출세의 복도 있고 재물의 복도 있고 사람의 복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의 복이 또 있습니다. 다 중요하고 필요하지만 그래도 더 비중이 있는 것은 가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다른 것은 하나님께서 해 주신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도 나름대로 노력하면 어느 정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안되는 것이 가족입니다. 아니 잘 안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우리가 할 수 없는 타고난 복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심지어는 하나님도 이런 복은 주실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인격체이지 물건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로보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족이 잘 되는 복을 받는 길을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받는 복이 아내가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자식은 감람나무 같다고 하십니다. 아내가 결실한 포도나무 같고 자식이 감람나무 같다는 것이 정확하게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좋은 아내 좋은 자식이 되게 해 주신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그들을 다스리시고 그들이 좋은 아내와 자식이 되게 해 주신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므로 생명에 이르게 되고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당하지 않는 복을 받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잠언 19:23절) 그리고 오늘 말씀처럼 아내와 자녀의 복도 꼭 받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즉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 두려운 줄 알고 사는,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을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것을 하며 사는,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말씀하신 가족의 복도 받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