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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병이야기. 토끼혈청 후 레볼레이드4개월차,
05재빈판정받음 추천 0 조회 313 25.01.31 23:3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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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01 00:4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01 23:46

  • 25.02.01 08:28

    첫댓글 저희 아이도 쓰러기질 몇번이나 했는지 모릅니다 심지어 뒤로 쓰러지면서 콘크리트 벽에 부딪혀 뇌출혈까지 와서 응급실에서 담당 교수님이 사망할것 같다는 말까지 나왔어요. 가족 부르라고 ㅠㅠ 하지만 다 겪어내고 이식후엔 어쨌든 지금은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희망을 잃지 마세요. 꼭 건강해지실거고, 건강을 되찾으면 그 건강이 소중해서 더 잘지키실수 있을거에요.
    재빈은 꼭 낫습니다.

  • 작성자 25.02.01 23:48

    정말 놀라셨겠어요..
    저도 이번에 쓰러지면서 계단난간에 머리를 박았더라구요.. 보리님 얘기를 들으니 뇌출혈이 안온게 저한테는 행운이었네요ㅜㅜ
    언젠가 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ㅜㅜ

  • 25.02.01 11:13

    꼭 괜찮아질 거에요.
    두려워 말고 용기를 가지세요. 지금 요소요소 위험한 순간들이 이식후엔 더 안정적임을 믿으니까요. 골수이식도 마취하니까 아픈 줄도 모르고 지나갔어요. 무균실에 있어도 간호사들이 수시로 왔다갔다 봐주시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돼요. 이식 전 체력 잘 길러 놓으시고 마음도 단단히 먹고 치료 받으세요. 시간이 약이고 자유로워 질 수 있으니 부정적인 생각은 노우, 언제나 긍정의 멘탈로 이 어렵고 힘든 시기 잘 지나가기를요.

  • 작성자 25.02.01 23:48

    네! 혼자 쓰러져서 차가운계단에서 기절했던것보다는 간호사님들 계신 무균실이 낫다고 생각하려구요!!

  • 25.02.01 21:17

    저는 59세로 7개월전에 62세 언니의 100%일치로 조혈모세포이식을 했어요 무균실에 들어가시면 불편함없이 간호사님들이 잘 돌봐 주세요 너무 걱정마세요 조혈모이식과정도 견딜만하실거에요 저는 숙주반응을 걱정 많이했는데 다행히 별 반응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저 매일 매일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저도 이식전에는 걱정 많이 했는데 넘 잘했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건강히 꿈같은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시고 힘내셔서 화이팅하세요 힘내시구요^^ 잘되길 기도할께요^^

  • 작성자 25.02.01 23:45

    감사합니다! 막연히 두렵고 겁이나는건 어쩔 수 없네요..긍정적인 생각만 가지고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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