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갑상선암,진단,수술,흉터 질문 갑상선암 - 반절제/전절제에 관련한 의사선생님의 의견
라폿 추천 0 조회 1,232 10.02.15 10:0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2.15 15:01

    첫댓글 일반인 답변 1. 병소의 위치 도 모르면서 답변을 드릴순 없습니다. 직접본 의사가 가장 정확할거라 생각합니다. 피막침범의 경우 종양이 작아도 전절제를 하는게 보통인거 같구요. 작아도 림프절 주위에 근접했다거나 하는 위치적 문제가 걸리면 전절제 하게될겁니다. 참고로 전 확률은 크게 생각 안합니다. 10만명에 1.7명 걸리는걸 제가 걸렸다고 하면 제가 확률이 높아서 걸린건 아니니까요. 확률은 확률일뿐 발병하면 확률은 다 무시됩니다. 답변2. 어떤 변명을 해도 갑상선이 있는것과 없는건 다른겁니다. 아침에 항상 같은시간에 약을 먹을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전 늦잠자면 12시에 일어나는데. 약은 그때 먹죠. 깜밖하는일도

  • 10.02.15 15:10

    해가 갈수록 늘어 가겠죠. 거의 부작용이 없다는건 아예 없는거랑은 다르다는 거죠. 그래도 큰 위험은 없을거라고 하니 위안삼아야죠. 답변3. 수술후 엔 병원을 약간 자주 가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경과가 좋고 상태가 좋다는 자기위안을 얻을수 있기때문에요.. 그리고 한 2년쯤 지나 병에대해 신경이 무뎌질때쯤 병원을 6개월에 한번정도로 가끔가는게 좋을것같아서. . 전 그렇게 할려구요.. 전 작년 말쯤에 수술해서 올 초에 동위를 했으니 올해엔 최소 4번이상 피검사해서 상태를 봐볼 겁니다. 지금도 정상 수치라고는 하지만 가렵기만해도 의심스럽고 아침에 붓기만 해도 의심스러운 항상 의심상태니까 의심병 없어질때까지 병원갈거예요.

  • 10.02.15 17:36

    제세한 내용 길게 올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글쓰시는라 힘드셨을텐데..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10.02.16 11:41

    제가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자세히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긴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10.02.16 16:08

    정말 궁금한내용만 올려주셨네요

  • 10.02.16 17:32

    라폿님 아작스님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어요^^

  • 11.02.23 23:33

    궁금한 내용이였는데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