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키움 제주복합관사 국유지 위탁개발사업 준공식 개최
나라키움 제주복합관사
국유지 위탁개발사업 준공식 개최
□ 기획재정부는 ’18. 12. 5.(수) 14:00, (구)제주 세무서(제주시 중앙로 273)부지에서 박성동 국고국장, 허은영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공공개발본부 이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키움 제주복합관사」준공식을 개최하였음
□ 「나라키움 제주복합관사」는 옛 제주세무서 부지에 2015년 7월에 착수하여 금번 준공에 이른 민·관 복합시설로,
ㅇ 캠코가 기획재정부의 위탁을 받아 사업비 348억원을 투입, 연면적 15,579㎡, 지상 8층·지하 2층 규모의 공무원 관사 72호, 민간임대주택 144호 및 근린생활시설로 개발하였음
□ 이번 개발 완료로 해당 국유재산의 가치는 45억원(`15년도 기준)에서 394억원으로 약 9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임대수입도 약 9배 증가한 연 12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 기획재정부는 이번 국유지 위탁개발을 통해 제주세무서 등 제주지역 10개 중앙행정기관에서 격지근무 중인 공무원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함은 물론, 잔여 시설을 민간에 임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임대수입으로 건축비를 상환함으로써 국가재정 절감에 일조할 계획임
□ 박성동 국고국장은 이날 준공식 축사를 통해,
ㅇ “노후청사 개발을 통한 주변환경 개선으로 제주시청 인근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하면서
ㅇ “앞으로도 정부는 관사시설의 통합 및 공동활용을 통해 국유지 개발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음
출처 :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