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화장실 협회
개발도상국의 화장실을 보급, 개선하는 등의 사업을 통해 인류의 보건과 위생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 민간 조직으로 2007년 11월 22일에 창설되었다.
사무국은 대한민국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있다
2019년 7월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하였다.
세계화장실협회는 1999년에 한국 화장실 협회를 창설하고 2008년 3월까지 회장을 지낸 심재덕 전 수원시장이 2006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 6회 세계화장실대표회의에서 세계협회 창설을 제안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 다음 해인 2007년 11월 서울에서 열린 창립 총회를 통해 창설되었고, 협회 사무국은 2008년 서울에 출범하였다가 2009년에 후술한 한국화장실협회가 있는 수원 장안구로 옮겼다. 안타깝게도 심 회장은 이 해 생일을 하루 앞두고 타계하였다.
2020년 1월 1일 기준으로 24개국을 회원국으로 두고 있다.
자료 출처: <나무위키 & 뉴스타워>에서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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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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