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조사연구조 해당 지역 조사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상무부, 과학기술부, 외교부, 국무원동북진흥판공실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 국무원 조사연구팀이 길림성에 와 길림성 《장길도개방선도구》 구축 해당 문제를 가지고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조사연구팀은 선후로 연변주, 길림시와 장춘시에서 조사연구를 벌이고 대당훈춘발전유한회사, 중로 훈춘도로통상구, 중조 훈춘권하통상구, 중조 도문통상구, 방천초소, 연변대학, 길림경제기술개발구 및 길림연료에틸알콜유한회사, 길림화학섬유그룹, 화능구태발전공장, 구태카룬공업단지와 장춘옥수수공업단지 등을 실지고찰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등개,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장춘시당위 서기인 고광빈,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길림시당위 서기인 서건일이 각기 조사연구팀일행을 회견하고 각지 개혁개방과 경제건설형세, 《장길도개방선도구》 설립 중요성과 필요성을 두고 조사연구팀과 좌담을 진행했다.
성장조리이며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인 왕조가 두만강지역 개방개발 현황과 《장길도 개방선도구역》 구상을 소개하였다. 새 형세에 비추어 길림성 당위와 정부는 적시로 《장길도 개방선도구역》을 설립할 구상을 제기했다. 이 구상은 이 지역의 독특한 지역우세와 일정하게 정비된 기초시설, 풍부한 자연자원과 개혁개방의 경험, 비교적 높은 과학기술과 산업능력에 의탁하여 개방선도로 동북아지역 국제합작을 추동하고 내륙성의 변경지역의 발전을 이끌며 로공업기지의 새 산업모식을 창출하고 동북지역 국제합작에서 우리 나라의 주동권을 강화하며 변경지역의 번영안정을 추진하려는것이다.
조사연구조는 《장길도 개방선도구》의 구상이 사유가 명석하고 구상이 성숙되였으며 준비가 충분하고 사업이 착실하고 길림성 및 동북지역의 경제사회발전에 아주 목적성과 현실적 지도의의가 있으며 당 17대 정신을 관철락착하는 조치라고 하면서 국가 해당 부문은 전력으로 지방건설을 지지할것이라고 표시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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