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 숫자([Arabia數字)는
수학(數學)에서,
보통 산수에서 쓰는
0, 1, 2, 3, 4, 5, 6, 7, 8, 9 의 10개의
숫자를 이르는 말이며,
이는 인도에서 처음 쓰기 시작했으나,
아라비아인이 유럽에 전하였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이를 산용 숫자 (算用數字)
또는 인도 숫자 (印度數字)라고도 한다.
아라비아 숫자로 가감승제(사칙.四則)를 하면
어떤 숫자도 모두 나타낼 수 있다.
8월 15일 제 79 회
광복절(光復節, National Liberation Day)은,
영예롭게 회복한(光復) 날(節)이란 뜻으로,
1945. 8.15에 일본 제국의 패망으로
한국이 식민지배로부터 해방된 8.15 광복을 기념하고,
3년 뒤인 1948.8.15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것을 경축하는 날이다.
암보다 치매는 정말로 어리석고 어리석은 병이다.
급속한 고령화와 더불어 치매 유병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중앙치매센터가 최근 발표한 중앙치매센터 연차보고서에서는,
2023년 기준 국내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10%)은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정상인의 "치매 발생 환자"는 15% 이며
71세 이상 "경도 인지장애 환자"의 80% 가
“치매”에 걸리는 것으로 보고 있다.
7월 중 국산차 판매 순위는,
1위 쏘렌토, 2위 카니발, 3위 그랜저,
4위 스포티지(미국 1위), 5위 쏘나타, 6위 셀토스,
7위 싼타페, 11위 제네시스, 16위 투싼이다.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맨발걷기(Earthing)는,
2022년 9월 10일 동아일보에
박성태 교수 “말기암 판정 2개월 만에 완치.....
맨발걷기가 기적 만들어” 라는 제목으로
대서특필되면서부터 시작(始作)되었다.
이 신문 보도는 단 하루 만에
인터넷상 1,600,000 뷰(View)를 기록하였다.
유튜브(YouTube)는 현재 1,570,000 뷰이다.
참으로 대단한 숫자이다.
사람은 어떤 일을 하거나
필사즉생(必死卽生)의 투지만 있으면
저승사자 앞에서도 다시 부활(復活)할 수 있다.
2024 파리 올림픽을 마치면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대한민국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따
종합 8위에 올랐다.
1위는 미국이다(금40. 은44. 동42).
기원전 7세기경 인도문자에 1~9 숫자가 있으며
9세기에 숫자 ‘0’이 출연했다.
서기 773년 인도 숫자는,
숫자가 없는 아랍국가로 전파되기 시작했으며
12세기에는 유럽에 전파했다.
이런 이유로 유럽인들은
이 숫자를 "아라비아 숫자"라고 부르게 되었다.
인도 문자 “0”은,
불교에서 사용하는 空(공)이란 뜻이다.
인도는 석가모니가 태어난 곳이다.
세계 3대 성인(聖人)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석가모니의 속세 이름은 "고타마 싯다르타" 이다.
싯다르타는 기원전 563년경
오늘날의 인도와 네팔 사이 국경 근처
히말라야 산 기슭에 있던
샤카 족 왕국의 왕자(王子)로 태어났다.
싯다르타는 태어나자마자
사방으로 일곱 걸음을 걸어가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 라고 외쳤다.
(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
하늘 위와 하늘 아래 오직 나 홀로 존귀한다.
온 세상이 모두 고통스러우니
내가 마땅히 이를 평안케 하리라는 뜻이다.
싯다르타는,
생로병사(生老病死)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번뇌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게 되었으며.
또 인간이 이 괴로움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출가 전의 싯다르타 아들의 이름은 라훌라(장애. 障碍)이다.
아들은 인연의 끈 때문에 자신에게 번민을 주고
수행에 장애( 障碍)가 될 것이라는 의미이다.
싯다르타는 명상을 통해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의 진리를 얻고자
보리수 나무 밑에서 좌선을 시작했다.
그는 49일간 참선에 정진한 끝에
마침내 깨달음을 얻었고,
스스로 붓다(Buddha, 깨달은 자)라고 일컬었다.
사람들은 그를 석가모니(釋迦牟尼)라고 불렀다.
석가는 샤카 족을,
모니는 성자라는 뜻의 "무니"를 한자로 쓴 것이다.
석가모니는 샤카 족 출신의 성자라는 뜻이다.
맨발걷기(接地)를 할 때도
명상을 하면서 맨발걷기를 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쇳송. 338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