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게임이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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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맵이라고 디렉터가 얘기는 계속 해주는데.

뭔가 회사에서도 갈길을 잘 모르는 느낌입니다.

컨텐츠가 없으니 계속 만들어 내긴하는데 완성도는 계속 떨어지고 있고. 의미없는 숫자만 들어나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더깰 전선이 없으니 전선을 계속 늘리고 근데 왜 20스테이지에서 레플예장을 주고 있는지 모르겠고. 

게이트 다깼으니 게이트 늘리고. 이렇게 늘어난 게이트 숫자가 1000개가 넘고..

이런것도 뭐 업데이트 당일 몇시간만에 몇명은 다뚝딱꺠버리고. 몇명은 도전조차 안되고.

파밍재료를 보상으로주고 오리진이 생기면 레벨이 무한대로 늘어나는 구조라 밸런스 잡기가 거의 불가능하고.   

이벤트마다 어떻게 배치해야할지 감도 안오는 건물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알바는 어느새 30개에 가까워지고. 4시간마다 알바 30개를 보낸다는게... 

거기에 간단 파견은 ai도 딸려서 효율적으로 보내지지도 않아요. 

한명씩 파견하면 그것도 하나보낼때마다 애니메이션 3초씩.. 

요정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뭐 어디에 써야하는지도 알 수 없고.

오리진 3-4돌 정도는 해야 기존덱에 넣어서 쓸만한데 3주마다 계속 50씩 써야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이제 갓 네달넘은 게임인데 어디로 가고 있는건가요? 

[악 귀]

초점의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아서
제 생각을 적고 갈게요 다르게는 마인드라고도
하죠.

갈길을 잘 모르는 느낌은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깊숙이 파고들자면 정령들 승급시키고 콘텐츠
즐기고 등수매기고 이게 다인 게임입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바뀐게 없다는 느낌입니다.

의미없는 숫자는 무얼 의미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숙제라는 생각이들어서요
-방치게임에서 무과금도 5~10분 컷 낼 수 있는 게임은 흔치않습니다.

전선에 대해서는 할 말은 없으나 조금 생각을 달리해보자면 물질적으로 쓴만큼 빠르게 끝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썼는데 되려 돈값도 못하는 게임도 많습니다
이 게임은 소과금만 해도 웬만한 스트레스는 안받고 즐길 수 있다고 보여져요.

20전선에 레플 예장은 좀 너무하긴해요😭

게이트도 상위분들만 하루만에 깨지 웬만해선
하루만에 다 끝내는건 어려운걸로 압니다

밸런스 잡기는 모든 게임이 그러하듯
인플레 현상입니다 없을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없으면 큰일나는 구조입니다.
-정령들간의 밸런스는 조금 아쉽습니다.

영지 내 건물들은 개편이 필요하긴 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목표의식을 남겨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0월4일]

저는 하우징 말고는 괜찮은 거 같음
프커처럼 내부만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가구 상호작용 대사도 나오고 그래야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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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주신 분들 의견이 맞는 것 같긴합니다. 제가 애정이 떨어지니 단점만 계속 보이는거겠죠. 일단 쉬어야겠네요.

[절대우기]

막상 다른게임 찾으면 할게 없어요

[캬루룽]

이글 개추..
진짜 다른게임 보다 이게임이 선녀라는 사람들은 그냥 이 게임 하면 되고..
단점만 보이니 단점만 보이고.. 어차피 렙만 높으면 다깨는거 뭐 조합이 중요하다고 ㅋㅋ 그냥 정령,인간,야수 이런것만 마추면 깨는데..
아무리 신캐 내봤자 캐릭터 오리진 안되면 안쓰는데, 누가 열심히 현질을 하며, 지금 있는 애들도 오리진 만들기도 바쁜데..
다른 방치형 게임은 그냥 같은 캐릭터 1마리로 때려 박아서 초월시키는데 이게임만에 장점은 있지만.. 방치게임에는
다있는 컨텐츠도 있고.. 게임은 잘만들었으나.. 운영이나 컨텐츠가 아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