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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Russell Westbrook to blame?Thunder guard averaging 8.7 seconds of possession between passes
가벼운 입운동을 해볼까요. 미시시피를 아홉 번 세어 보시길 바랍니다.
One Mississippi.
휘유!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 그쵸? 다음 단계: 같은 식으로 하되, 이번에는 아홉을 세면서 러셀 웨스트브룩이 볼을 드리블치는 모습을 상상해 보셨으면 하네요.
자 기다려 볼테니 해보세요.
끝났나요?
어때요, 참을 수 없도록 오래 걸리는 느낌이죠?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래요. 저 시간은 웨스트브룩이 이번 포스트시즌 동안 패스와 패스 사이에 볼을 소유했던 시간 길이의 평균이거든요. 실제로 정확히 8.7 초랍니다. 어떤 때는 저보다 길 때도 있고 어떤 때는 살짝 더 짧을 때도 있죠. 평균으로 거진 9 초입니다.
이 정보는 이번 시즌 매 경기마다 매 포제션들을 추적 탐색한 SportVU의 3D 카메라에서 우리가 알아낸 정보입니다. 정규 시즌 동안 웨스트브룩은 패스들 사이에 평균 7.8 초의 볼 소유를 기록함으로써 볼호깅 항목에서 HabersTrophy를 받았더랬죠. 이 수치에서 정규 시즌 동안 NBA에서 가장 높았거든요.
찐득하다고 생각이 들죠? 이번 포스트시즌 볼이 풀처럼 찐득거렸던 겁니다. 웨스트브룩의 NBA 최고치 볼 호깅 레이트가 포스트시즌에서 또 스리슬쩍 오른 한편, 플로어에선 34 퍼센트에 다운타운에서는 18 퍼센트로 슛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그의 볼 소유 평균 시간은 이번 포스트시즌 중 어느 포인트 가드보다도 훨씬 높습니다.
그리고 이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한 번만 더 지면 퍼스트 라운드에서 탈락하게 되구요.
스캇 브룩스가 작전판에다 걸작을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하진 않아요. 그런데 화요일의 가슴 쓰라린 5 차전 패배에서는 아예 화이트보드를 쓰느라 고생한 흔적도 보이지 않았던 시간들이 있더라구요.
이번 시리즈 동안 점점 테마로 자리잡고 모습으로, 웨스트브룩이 플로어에서 31 개의 샷들 중 21 개를 실패한 데다, 저런 샷들의 상당수가 케빈 듀랜트가 주변에 보임에도 샷 클락이 흐른지 몇초만에 나오며 OKC의 오펜스는 다시 한 번 침체된 굴곡을 겪어야 했습니다 . 그나마 저러지 않을 때의 웨스트브룩은 볼을 튀기고 또 튀기다가 결국 듀랜트에게 어거지로 패스하는 것말고는 방도가 없는 때에 몰리곤 합니다. 4 쿼터의 6:30 시점에서, 돌파를 도모하려 14 회 드리블을 치며 페인트 안에서 듀랜트에게 핸드오프를 건네주려다 펌블하여 멤피스에 볼을 내준 일이 있기도 했습니다.
멤피스가 오클라호마시티의 플레이 콜들을 하나 하나 다 알고야 있지만, 이번 경우는 숫제 전화 번호까지 알고 있는 사이 같은 정도입니다. 썬더가 단순하게 돌리거든요. 일단 첫 액션이 자기들 바람대로 먹히지 않으면 그 뒤로 종종 도박을 걸게 되고, 이후 오펜스는 웨스트브룩에게서 나오는 아슬아슬한 아이솔레이션으로 퇴화하곤 합니다. 결국 13 어시스트를 기록하긴 했지만, 이것들 대부분은 디자인보다는 우연에 의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4 쿼터에 줄창 이어지는 웨스트브룩 아이솔레이션들 후, 한 번은 한참 레지 잭슨이 코너로 드리블하고 있던 때에 듀랜트가 (피로 때문인지 시큰둥함 때문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 무릎에 손을 올려 놓고 있더군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MVP 유력 후보가 몇 분의 액션 동안 저와 같이 코너에서 멍하니 서있더란 말입니다. 막판 승부처에서 오펜스는 완벽하게 실종돼 보였습니다. 이번 시리즈 네 번의 연장전들에서, 듀랜트는 7-for-14로 22 득점인 한편 웨스트브룩은 0-for-14로 꼴랑 한 점입니다.
저런 것이 다섯 경기가 치러진 후 나온 결과로, OKC는 여기 플레이오프 동안 포제션 당 득점이 일점도 안 되는 딱 세 팀들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괴팍할 정도로 연속됐던 행운의 4점 플레이들을 포함해도 이정도구요. 이 팀은 리그의 정상급 득점원들 중 둘을 기용합니다만,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은 총동원하며 투지를 보이는 멤피스 디펜스를 상대로 어느 활로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당신이 썬더의 오펜스가 아이솔레이션에 큰 비중을 뒀다 생각했다면, 다음의 숫자들에 솔깃해질 것이에요. 지금까지 이번 시리즈 동안, 그리즐리스는 패스를 썬더보다 거의 500 개는 더 했습니다. SportVU 카메라에 따르면, 그리즐리스는 1,717 패스들을 남겼는데, 여기에 비해 썬더는 총 합쳐 1,239 번만 했습니다. 그리고 나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화요일에 멤피스가 볼을 393 회 옮겼던 반면 썬더는 고작 253 회를 기록하며 시리즈 중 가장 큰 차이를 (140 번의 패스 차이) 남겼습니다.
NBA.com/SPORTVU
오버타임까지 감안하자면, 썬더는 어느 플레이오프 팀보다도 적은 평균 패스 횟수를 기록했습니다. SportVU 탐색에 따르면, 48 분 당 228.9 패스들을 기록했는데, 평균보다 50 패스는 넘게 적고 다음으로 가장 적은 팀인 242.2 패스의 워리어스보다도 약 13 패스가 더 적습니다.
이런 것이 기나긴 시즌 전체의 트렌드일까요? 정규 시즌 동안, 썬더는 웨스트브룩이 유니폼을 입고 있을 경우 경기 당 평균 263.9 패스들을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오버타임 시간까지 갔던 화요일의 퍼포먼스는 노멀 밑의 값이었습니다. 썬더는 정규 시즌 동안 웨스트브룩이 없이 나섰던 경기들에서 평균 10 개가 더 많은 패스들을 (273.9) 기록했습니다. 이것 자체만으로 꼭 굳이 브룩스에 대한 기소장은 되지 못하겠지만, 웨스트브룩이 쇼를 돌렸던 화요일의 아이솔레이션 페스티발이 그저 한 경기짜리 반짝 현상이 아니었다는 점은 짚고 넘어가야 해요.
그런데 또한 짚고 넘어갈 것으로 패스를 많이 한다는 것이 꼭 튼실한 오펜스의 징표는 아니란 겁니다. Harvard Sports Analysis Collective의 연구에 따르면, 스퍼스가 NBA에서 가장 높은 패싱 점수를 기록하긴 했지만, 엄청나게 볼을 패스해도 그닥 성공을 거두지 못한 팀들도 산적해 있더랍니다. 그 예로, 리그에서 가장 저조한 일곱 오펜스들 중 넷이 저 연구의 패스 점수에서 탑 10 안에 들어 있습니다. 샬럿의 경기 당 패스가 플레이오프 최고치인 331.3 패스지만, 이미 그들은 끝장나 버렸죠. 따라서 OKC를 위한 레시피로 패싱을 위한 패스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단 지금보다는 더 잘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짐은 정확히 브룩스의 어깨에 얹어지는 것이구요. 또 이것이 듀랜트는 잘못 없음이라 말하기 위한 것도 아닙니다. 그도 그럴 것이 연장전의 마감 시간에서 자유투를 놓쳤던 장본인이었죠 (조이 크로포드의 방해가 있긴 했지만). 그리고 화요일 듀랜트는 고작 10-for-24 슈팅을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필드골 퍼센티지를 40 퍼센트까지 떨어트렸습니다. 이러한 실책들 상당 부분에 토니 알렌의 공적이 인정받을 자격이 있고 경기 막판 듀랜트의 피로도 한몫 했습니다.
피로는 중대한 변수입니다. 이번 시리즈 동안 경기 당 52 분의 전체 시간 동안 듀랜트는 47.8 분을 플레이 했고, 다소 과도해 보이지요. 기억하시나요, 듀랜트는 지난 네 시즌에 걸쳐 르브론 제임스를 제외한 누구보다도 2,000 분은 더 넘게 플레이했다는 것을요.
ESPN의 딘 올리버와 알록 파타니의 연구가 발견했던 대로, 썬더는 듀랜트와 웨스트브룩이 모든 걸 하려 무리하지 않고 오픈 슛터들을 찾아낼 때 최고의 모습을 가진답니다. 아주 작정하고 듀랜트 및 웨스트브룩 액션을 우격다짐으로 밀고나가면 결국 예측가능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여기에 더해 이들의 세 번째 리딩 스코어러인 서지 이바카는 4 쿼터 동안 제로의 필드골 시도를 기록했으며, 크런치 타임에는 이번 시즌 경기 당 15 득점을 기록했던 선수라기보다는 마치 켄드릭 퍼킨스에 더 가깝게 플레이했습니다.
듀랜트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웨스트브룩도 마찬가지구요. 브룩스 입장에서, 이제 시간이 다해 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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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do a little exercise. I want you to count nine Mississippis. One Mississippi. Whew! Seems long, right? Next step: Do the same thing, but this time while you're counting to nine, I want you to imagine Russell Westbrook dribbling the ball. I'll wait right here. Done? So that felt unbearably long, huh? There's a reason we did that. That is the average length of time that Westbrook has possessed the ball in between passes this postseason. Actually, it's 8.7 seconds, to be exact. Sometimes it's longer than that, sometimes a bit shorter. Almost nine seconds on average. This is what we've learned from SportVU's 3D cameras that have tracked every possession of every game this season. Westbrook pounds the ball more than anybody in the NBA. In the regular season, Westbrook received a HabersTrophy in the ball-hogging category by averaging 7.8 seconds of possession between passes, the highest such rate in the NBA during the regular season. You thought that was sticky? The ball has been sticking like glue this postseason. Westbrook's NBA-high ball-hogging rate has now crept up in the postseason, and he's shooting 34 percent from the floor and 18 percent from downtown. His average time of possession is by far the highest of any point guard this postseason. And now the Oklahoma City Thunder are one loss away from a first-round exit. Scott Brooks isn't known for drawing up masterpieces on the whiteboard. But in Tuesday's heart-wrenching Game 5 loss, there were times when it seemed he didn't even bother to use the whiteboard at all. In what's become a growing theme in this series, the OKC offense looked tortuously stagnant once again as Westbrook missed 21 of his 31 shots from the floor, a barrage of them coming just seconds into the shot clock as Kevin Durant looked on from the periphery. Other times, Westbrook would pound the ball and pound the ball until there was nothing left for him to do but force a pass to Durant. At the 6:30 mark of the fourth quarter, he dribbled 14 times trying to find penetration before eventually fumbling the ball to Memphis in the lane trying to hand off to Durant. Memphis knows every one of Oklahoma City's play calls, but that's like being impressed someone knows his own phone number. The Thunder run simple stuff. Often they punt after the first action doesn't work out to their liking, and the offense then devolves into awkward isolations from Westbrook. He ended up with 13 assists, but most of those seemed by accident than by design. After a string of Westbrook isolations in the fourth quarter, Durant -- whether due to fatigue or apathy or a combination of both -- put his hands on his knees in the middle of the play as Reggie Jackson dribbled into a corner. For several minutes of action, the prohibitive favorite for MVP stood still idly in the corner, just like that. The offense has looked completely lost down the stretch. In the four overtimes in this series, Durant is 7-for-14 with 22 points while Westbrook is 0-for-14 with one measly point. The result is that after five games, OKC is one of just three teams scoring less than a point per possession here in the playoffs. And that's including the bizarre string of lucky four-point plays. They employ two of the top scorers in the game, but they can't find any openings in this gritty Memphis defense, which scrambles everything they try to run. But if you thought the Thunder's offense was isolation-heavy on tape, you might want to check out the following numbers. So far in this series, the Grizzlies have tallied almost 500 more passes than the Thunder. According to SportVU cameras, the Grizzlies have 1,717 passes, compared with the Thunder's total of just 1,239. And it's not getting better. Tuesday marked the widest gap of the series as Memphis moved the ball 393 times while the Thunder registered just 253 -- a difference of 140 passes. NBA.com/SPORTVU
The Thunder average the fewest number of passes of any playoff team once we adjust for overtimes. According to SportVU tracking, they've registered just 228.9 passes per 48 minutes, which is more than 50 passes below average and about 13 passes fewer than the next-lowest team, the Warriors at 242.2 passes. Is this a season-long trend? During the regular season, the Thunder averaged 263.9 passes per game with Westbrook in uniform. So Tuesday's performance -- in an overtime period no less -- checked in below normal. The Thunder averaged 10 more passes (273.9) in their 36 non-Westbrook outings in the regular season. This, by itself, isn't necessarily an indictment on Brooks, but it's worth noting that Tuesday's iso-fest with Westbrook running the show wasn't just a one-game blip. It's also worth mentioning that passing a lot isn't necessarily an indication of a healthy offense. According to a study by the Harvard Sports Analysis Collective, the Spurs have the highest passing score in the NBA, but plenty of teams dish the ball a ton without much success. For instance, of the seven worst offenses in the league, four of them rank in the top 10 in the study's pass score. Charlotte has averaged a playoff-high 331.3 passes per game, but they've gone fishing. So the recipe for OKC shouldn't be to pass just for the sake of passing. But they have to do better than this. And that burden falls squarely on Brooks' shoulders. This isn't to say that Durant is faultless. After all, he did miss the free throw in the closing seconds of overtime (pardon Joey Crawford's interruption). And Durant did shoot just 10-for-24 on Tuesday to drag his postseason field goal percentage to 40 percent. Tony Allen deserves credit for much of those miscues and Durant's fatigue late in the game. Fatigue is a significant factor. Durant has played 47.8 of a possible 52 minutes per game this series, which seems a bit excessive. Remember, he played 2,000 more minutes than anybody not named LeBron James over the past four seasons. The Thunder are at their best when Durant and Westbrook aren't forced to do everything and they're finding open shooters, as a study by ESPN's Dean Oliver and Alok Pattani found. It's just that they were hell-bent on forcing Durant and Westbrook actions that they became predictable. To that end, their third-leading scorer, Serge Ibaka, had zero field goal attempts in the fourth quarter, and in crunch time, played more like Kendrick Perkins than a guy who averaged 15 points per game this season. Durant needs help. And Westbrook does, too. For Brooks, time is running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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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고 이제 시작인데 난관에 부딫혀버렸네요.ㅠㅠㅠ글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제션 자료는 흥미롭네요. 넷츠도 지금 활약상을 보면 듣보가 1옵션인데 전 데론이 공을 많이 소유하는것에 비해서 활약이 저조한게 아닌가 싶었는데 저 수치가 말해주는군요. 수치에 올라간 다섯명의 가드중에 플레이오프 할약이 저조한게 데론일겁니다. 해결책은 데론이 부활하거나 아님 공 소유 포제션 시간을 듣보에게 더 넘기는건데 말이죠. 그런데 오클은 듀런트가 키때문에 아무리 드리블링이 개선되도 드리블을 오래할 타입으로 되기엔 신체적으로 힘들다고 봅니다. 웨스트브룩이 공소유를 많이 가지는건 어쩔수없는게 더 강한듯합니다. 서브룩이 샷셀렉션을 고치는게 더 최선인듯으로 보입니다.
아 진짜 올해 오클이 우승하길바라는데 미치겠네요 감독 봤을땐 그저 누가 터지길바라는 수밖에 없는거같고..갑자기 선수 스타일이 바뀔수도 없고요..하필 멤피스라니..
유료구독이셨군요 다른글보고알았습니다 매번 번역해주시는글 잘보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분명 웨스트브룩은 득점력도출중하고 클러치능력,워크애틱, 운동능력 모두 훌륭하지만 볼호그기질은 그렇다손치더라도 그의 샷셀렉션을 고치지않는다면 결코 반지를얻지못하리라생각합니다 차라리 탱킹팀이나 하위팀의 에이스가 보일만한 무브를 보이고있는데 이는 오히려 엠브이피 듀란트를 막고있는것으로 보이네요
팬분들께는죄송하지만 개인적으로 웨스트브룩과 하든은 약팀의에이스에게나 어울릴만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비교는 항상 위험하지만 차라리 코비처럼 본인의 압도적인 득점능력에 팀원들의 능력으로 팀을우승시킬수있는게아니라면 저렇게 터프샷과 배드샷을 날리는건무의미해보입니다
귀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5차전 보고 느낀건데 멤피스가 진짜 오클의 공격을 완전히 읽고 있더군요. 이전 경기들에서는 그나마도 뭔가 힘겹게 오클을 막는다는 느낌이었는데 시리즈 진행되는 동안 오클의 오펜스는 발전이 없고 멤피스 선수들은 상대 오펜스에 완전히 익숙해지다보니 오히려 더 편해 보였습니다.
이번에 오클라호마가 만약 1라운드 탈락을 한다면 오프시즌중에 썬더에는 완전히 폭풍이 몰아치겠네요. 듀란트의 디시전 루머도 나올 수밖에 없을거구요.
볼핸들러의 공소유시간을 줄이고 듀란트가 좀더 편하게 공을 잡으려면 트라이앵글 도입이 가장 좋지 않나 싶네요.
Game 6로 웨스트브룩 까방권 한 장 획득했습니다. ㅋ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미시시피 ㅋㅋ 좋은글 잘봣습니다
이렇게 스탯을 넣고 이야기를 전달하니 뭐라 반박하기 어렵겠군요.... 그래도 6차전서 살아났고 7차전은 홈이니.... 다음 라운드에선 어떤 서부룩이 나타날지 궁금해지네요. 과연 이번시즌 아니 앞으로도 듀란트 서브룩 이바카 코어의 썬더가 어디까지 갈수 있을지도 심히 궁금해지네요 ㅎㅎ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