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역학동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운명상담(Q&A) 고견 부탁드립니다.
한숨 추천 0 조회 755 15.02.04 02:3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2.04 03:27

    참 감사합니다. 울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 일이 잘 안 풀려서 어머니께서는 공무원이라도 하라고 절 가르치셨고... 그게 족쇄가 되어 졸업 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3년정도 공부하다가... 부모님께 못된 말, 못된 짓까지 하면서 던져버렸습니다...

    자살은...국민학교 3학년 때 처음 생각을 했고... 증조할머니 장례식 다녀온 후 빙의 비스무리하게 걸려서 한 달 고생한 경험이 있으며... 몇년 전에는 아무도 없는 길에서 누가 따라오는 것 같아 가슴이 갑갑하고 무서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중고교 시절 시작한 여드름은 현재까지 절 괴롭히고 있으며 아무렇지도 않게 살려하다가도

  • 작성자 15.02.04 03:30

    @한숨 누군가 한마디 내뱉으면 참 상처가 되고 우울합니다. 공무원 공부로 우울증은 촉발되어 약까지 먹었었습니다...
    참 고민스러운게 어릴 적 못 살았던 기억때문에 돈은 벌고 싶어하지만..정작 뜻이 있는 곳은 정상에 서지 않으면 돈과 관련이 없는 곳이니 아이러니 하네요.

    마지막 리플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늦은 밤, 이른 새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2.04 03:32

    하하.. 네, 가끔은 조선시대처럼 술이나 마시고 산천을 보며 시조나 쓰고 살다 죽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2.04 03:47

    감사합니다. 왠지 꼭 확인하고 넘어가고 싶었습니다. 돈 없이 나락으로 떨어질까봐 두려웠거든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2.04 03:49

    사실, 역사에도 관심이 있어서 국사관련 교육 만화를 준비하고 있긴 합니다. 더 나아가면 임진왜란이나 만주국같은 것에도 관심이 있구요...^^ 무사히 전업이 성공하면 정보 수집 겸 이리저리 떠돌 생각 중이긴 했는데 참 신기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2.04 04:01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롭게 적어주신 긴 문장 따뜻하게 받아갑니다. 새겨갑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15.02.04 08:42

    종왕은 계절에 관계
    종강은 오행에 관계
    봉사와 헌신

    산택손

  • 작성자 15.02.04 09:16

    인내하고 기다리라는 뜻인가요. 지금의 경험이 저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리송하지만 찾아보며 여러가지를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2.04 12:19

    우울증에 걸릴수 있는 명식이군요.속내를 잘 표현하지 않군요.
    감정기복이 심하군요.사주가 안맞을수 있어요.

  • 작성자 15.02.04 12:29

    아... 이거 참... 네... 잘 얘기를 안 하려합니다. 그냥 싸움나는 게 싫어서 참고 넘어가는 게 대다수죠. 요새 제 생각, 느낌이 맞다고 확신하고 얘기를 하려하긴 합니다만.. 감사합니다.

  • 15.02.04 19:29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하지만
    밝고 긍정적 오픈마인드로 가셔야 되겠군요
    마음의병은 백약이 무효랍니다.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자에게 기회를 주니
    최선을다해 전력질주 하십시요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젊음"이라는 무기가있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5.02.04 20:07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기고 정진하겠습니다.

  • 15.02.04 20:29

    @한숨 "말이씨가된다"라고 했는데...
    닉네임부터 바꿔보시지요.^^

  • 작성자 15.02.04 20:30

    @근묘화실 아.. 네 ^^그래야겠네요

  • 15.02.04 22:58

    님 사주를 보면
    작가나 만화가가 어울립니다
    공무원한다면 군인 경찰이 어울리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님 사주는
    조직 생활에 적응하지못합니다
    또한 역술가 사주입니다
    참고하세요

    님 사주는 조직생활에 적응하지못합니다
    주변에 내편보다는 적군이 많은 형상이라
    조직생활이 힘듭니다
    님 사주에는 부친 자리가 없는것으로
    봐서 모친께서 힘들게 님을 키우셨네요
    그러니 스스로 모친께 잘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음으로해서 강박관념이
    생겼네요
    스스로 님이 사서 맘 고생합니다
    작년도에도 더욱 심했구요


    우울증 정신 질환에 잘 걸리는 사주입니다
    명상등을 통해 마음을 잘 다스리세요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 작성자 15.02.04 22:55

    허어...관련 직종도 아닌 역술가의 사주라니.... 조언 감사드립니다.

  • 15.02.04 22:58

    @날아보자 작가나 만화가도 괜찮습니다

  • 작성자 15.02.05 00:04

    @연미소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 청소잡일부터 해서 사회복지까지 안 해본 일이 없으십니다. 힘든 삶을 사신만큼 피곤 하셔서 자식들에게 과한 언행도 하셨지요... 그래서 어릴 때 절 사랑하지 않는다고도 생각했지만..정말로 미워하신 것도 아니고 어머니시기때문에 저도 모르게 기대에 부응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조언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 15.02.05 06:05

    안녕하세요
    님의사주를 간명해보겠읍니다
    강한나의힘을 끼나 행동, 예술,자유로움.규칙에서 벗어남(상관용신)등을 써햐하는 사주인데 공무원은 그의 반대인 직업이지요.글구 이사주의 특징은 최선을 못쓰고 차선을 택하는 사주입니다.
    왜냐하면 (상관을 인으로 제압하면 최고가 되는데재가 중간에 있어 인을 극하고 재을 보필해서)즉 재성은 부친이요 인성은 모친이라 부친때문에 모친이 힘든사주인데 대운의 방 ,또한 서방에서 화방으로 가지요 이것은 서방은 (모친,공부생각)이라 모친의 뜻에따라 공부나 공무원을 했고 다음화방지는 (부친, 재물,돈,)이라 모친의 극하고 상관생재 즉 내끼나 재주를 부려 재물을 취하는 운이니 차선이라

  • 15.02.05 06:06

    일지의편인은 깊은생각,편파된 생각이라 상관격에 편인을 찾으니 상관은 내마음대로 해야 하는데 참아야 하니 자살이나 이런 생각을 하게되고 37.47대운에 천간의 물이 화를 제압하는 힘이 있으니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할수있는데....

  • 작성자 15.02.05 09:44

    네 17세에는 어머니 뜻에 따라 특성화고 가서 외국어 배우고 27세에는 어머니의 은근한(?)기대로 공무원 공부를 준비했습니다.. 37, 47세라... 짧고도 멀군요. 마음같아선 당장이라도 모두 그만두고 하고 싶지만 운명이랄까... 선뜻 용기가 안 나는데 그 때쯤엔 용기를 내는 것일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2.11 23:02

    간명감사합니다. 제 운명이란 것이.. 고독박명이란 것인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