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업 해외진출은 환경산업기술원에게 맡겨주세요
◇ 해외진출 컨설팅 지원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2,200억원의 수출 지원 ◇ 환경전문 기업의 다양한 컨설팅 니즈 충족 위한 컨설팅 확대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환경기업의 해외진출시 지원을 위한 환경기업 해외진출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총 2,200억원에 달하는 수출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 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해외진출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내부 전문가의 기업 현장방문 및 밀착모니터링을 강화하여 2016년 1,445억원 대비 약 52% 증가한 달성률을 보였다. ○ 2013년부터 시작된 해외진출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5년간 총 5,818억원의 수출 지원, 총 3,289건의 해외진출 전문컨설팅 성과를 거뒀다. □ 환경산업기술원은 내년부터 한·미 FTA 개정, 한·중 비관세 장벽 등 통상이슈와 환경전문 기업의 다양한 컨설팅 니즈에 부응해 해외진출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을 개선한다. ○ 환경산업기술원이 5년간 환경전문기업 6,556개사 수출입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FTA 활용률은 5.9%에 불과하였다. ○ 이에 따라 환경전문기업의 FTA활용도를 제고하여 해외진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업 맞춤형 FTA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FTA 활용을 위한 원산지 인증수출자 취득, FTA-PASS 구축 등 FTA 관련 해외진출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을 고도화한다. □ 환경산업기술원은 2009년 6월부터 해외진출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내부 전문가의 상담뿐 아니라 실무 전문가 그룹인 국내·외 해외진출지원단 77명과 함께 해외진출 전략수립부터 해외시장 개척, 바이어 발굴 등 총 9개 분야의 전문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 해외진출 또는 수출을 진행시 발생되는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환경기업은 환경산업무역 홈페이지 (http://www.greenexport.or.kr)를 통해 온라인 상담과 전화상담, 환경산업기술원 내원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분야 전문가가 직접 기업을 방문하는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 김홍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해외사업2실 실장은 “국내 환경전문기업이 기업밀착형 수출지원 서비스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 해외진출 전문 컨설팅 지원 성과 및 안내 2. 질의응답. 3. 주요 용어 설명.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