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kel 총리, 새 정부 최우선 고려사항은 EU 통합 증진// 영국 Davis장관, EU-영국간 무역협정에 금융서비스 포함시켜야 // 영국 통상부차관, 영국의 TPP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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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통상부 차관, 영국의 TPP 협정 가입 가능성 시사ㅣ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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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통상부 차관, 영국의 TPP 협정 가입 가능성 시사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영국의 Greg Hands 통상부차관은 2일(화) 파이낸셜타임즈紙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이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TPP)에 가입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영국의 TPP 협정 가입 가능성을 시사

Hands 차관은 TPP와 같은 다자간 무역협정에 지리적 요인에 근거한 제약이 따르는 것은 아니라며, 영국이 TPP에 참여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

영국의 Brexit 찬성론자들은 EU 탈퇴로 인한 영국 경제의 악영향을 상쇄시키기 위해 Brexit 이후 다양한 국가들과 무역협정을 체결할 것을 주장하며, 그 가운데 다자간 무역협정인 TPP 협정에 영국이 참가할 것을 주장한 바 있으나 힘을 얻지 못한 바 있음

다만, Brexit 2단계 협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EU와 영국간 미래관계의 청사진이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영국이 TPP 가입을 공식적으로 추진할지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평가

출처 : Polit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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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Davis 장관, EU-영국간 무역협정에 금융서비스 포함시켜야ㅣ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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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Davis 장관, EU-영국간 무역협정에 금융서비스 포함시켜야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영국 David Davis Brexit부 장관은 Telegraph紙와의 인터뷰에서 2단계 Brexit 협상 과정에서 EU측이 자신에게 유리한 내용만을 취사선택하는 이른바 '체리 피킹'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양자간 무역협정에 금융서비스를 포함시켜야 한다는 점을 시사

Davis 장관은 2단계 Brexit 협상이 매우 복잡성을 띄는 협상이 될 것이며 따라서 협상 과정에서 영국 내부의 갈등이 크게 표출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또한 EU측에 대해 무역협정 체결 조건과 관련하여 EU에 유리한 내용만을 채택하는 이른바 '체리 피킹'은 있을 수 없다고 설명

다만, Davis 장관은 EU와 영국 양측의 미래가 긴밀한 통상 관계의 성공적인 수립 여부에 달려있다는 점에서 양측이 성공적으로 무역협정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EU측은 EU 회원국만이 누릴 수 있는 주요 혜택을 영국이 EU 탈퇴 이후 계속적으로 누릴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체리 피킹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계속적으로 밝혀온 바 있음

Davis 장관은 EU측이 주로 사용해온 '체리 피킹'이라는 용어를 통해 최근 Michel Barnier EU측 Brexit 협상 대표가 무역협정에 금융서비스가 포함된 전례가 없다며 향후 영국과 체결하게 될 무역협정에 영국의 최대 산업인 금융서비스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하여 비판한 것이라는 분석

출처 : Polit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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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kel 총리, 새 정부 최우선 고려사항은 EU 통합 증진ㅣ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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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kel 총리, 새 정부 최우선 고려사항은 EU 통합 증진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독일 Angela Merkel 총리는 독일 TV방송을 통한 신년사에서 EU의 통합 증진이 새로이 들어설 차기 독일 정부 운영의 최우선 고려사항이라고 설명

Merkel 총리는 그 어느 때보다 올 한해 EU 27개 회원국간의 더욱 단결된 모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독일의 미래는 EU의 미래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표명

또한, 이를 위해 프랑스의 Emmanuel Macron 대통령과 함께 EU의 미래를 위한 개혁 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

출처 : EUobserver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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