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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a8c26fd002af25ff28764ef8037acc3d50dd86c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a8c26fd002af25ff28764ef8037acc3d50dd86c2" data-origin-width="1143" data-origin-height="1055"></div><p> </p><p> </p><p>꿈 <br>                  마루 박재성 <br><br><br>너와의 달콤했던 순간 <br>그 입맞춤의 전율이 <br>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br><br>왜 <br>이런 꿈을 꾸지 <br><br>네가 보고 싶다고 <br>처음 만났던 시냇가를 헤매고 <br>좋아하던 꽃길 사이를 누비고 <br>첫 입맞춤의 숲속을 방황하며 <br>눈물 섞어 간절히 바라는 것일까 <br><br>이 악몽에서 깨어나기 위해 <br>어제의 입맞춤을 떠올리며 <br>눈물 젖은 눈을 감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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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꿈
마루 박재성
너와의 달콤했던 순간
그 입맞춤의 전율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왜
이런 꿈을 꾸지
네가 보고 싶다고
처음 만났던 시냇가를 헤매고
좋아하던 꽃길 사이를 누비고
첫 입맞춤의 숲속을 방황하며
눈물 섞어 간절히 바라는 것일까
이 악몽에서 깨어나기 위해
어제의 입맞춤을 떠올리며
눈물 젖은 눈을 감는다
오늘도 고운 작품 즐감하고~💚
인생은 나그네 길~로 업고 갑네다
추천 도장 찍고, 강추! 👍
@방랑객. 감사합니다.
휴일도 없는 방랑이신가요...
그래도
휴일 아침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마루 박재성
@방랑객.
두분이 함께 방랑을 하시나 봅니다.
반려하며 벗하며
좋으실 것 같습니다....
홧팅!!!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