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숭숭한 사회
우울모드
그래도 살아야한다.
나를 죽일 능력이 없으므로...
선배님의 오발탄에서의 곱창구이
특색잇는 것 먹자의 합의메뉴
대창은 기름이 많앗고
양구이가 맛잇엇다.
핸들잡은 나
양재동 꽃집 행
언제나 나를 즐겁게 해주는
서울의 젤 큰 꽃시장
꽃들이 아주 화려하게 많다.
어찌 이리 잘 키워낼 수 잇을까?
마음이 불편할 때
가면 그냥 완치됨.
1,2만원어치만 사다 놓아도
몇달을 즐겁게 한다.
치료약 한보따리를 사다가
울집 화분들에 보탯다.
꽃보고 우울한 분위기를
헤쳐나가 보세요.
첫댓글 꽃들이 흐드러집니다~~
시니님~~^^
어찌 저리도 제 이름값들을
다 하는지요.
말도없이.
제 색깔로
제 향기로
제 모습으로..
감사합니다~♡~
꽃보면 늘 즐거워요.
벌써 초여름 같습니다
언제나 초여름입니다.
구경만 가도좋아요.
그러네요
꽃을보고 화를 내고 우울해질 사람은 세상천지에 없을겁니다..
그러쵸.
시간잇을 때 가보세요.
지하철도 좋구요,
내차도 주차 한시간에 천원
예전에 종로5가를 들렀던 기억이 있네요
꽃은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지요. 요즘은 못가는데
감상 잘 했습니다. 그런데 양, 대창 정말로 먹고파요.
오발탄도 맛있지만 을지로 양미옥은 예전의 단골이었는데
요즘은 너무 비싸서 자제하고 있답니다. 잠시후 뵐게요~~
종로5가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여긴 큰 비닐하우스 몇동.
과천은 가면 더 싸고 좋은데 박스로만 팔아요.
팔고 재배하고 더 크고 좋긴해요.
양미옥 말은 들엇는데 한번도 안가보앗어요.
가보아야겟어요.
@시니 시니님 덕분에 예전 오피스텔의 모습을
삶의 이야기방에 옮겨 놨답니다. ㅎㅎㅎㅎ
@젊은청년 이리 옮겨놓아야 보지요.
거긴 잘 안갑니다.
불 석쇠에 꿀걱 ㅎㅎ
온냐 사온꽃좀 보여 주시죠 ㅎ
울 덩내는 산돌고
꽃집들러 집으로 합니다 ㅎ
종로5가 구경갈땐
구경한후 큰길건너=ㅋ
생선 구이로 나들이.ㅎㅎ
봄이면 많이 가지요 ㅎ
종5는 꽃도 아니어유.
진짜배기를 봐야쥬.
나둥 오늘 꽃자랑 했는디~~~
쨉도 안되니뎌ㅋ
개인과 재벌차이죠?ㅋ
음청 많아요. 전문가작품요.
즐거운 치료약, 힐링을 주는 보약들이네요.. ^^
덕분에 기분이 한결 나아집니다. ^^
힐링되셧다니 감사요.
동물이나 식물은 정말 사람들을 힐링시킵니다.
음식들이 맛있어 보입니다...
기회되면 드셔보셔요.
와 진짜 꽃들이 이뻐요
이쁜꽃들 보고 마인드콘트롤 하는 시니님 역시 멋져요 ㅎ
넓고 쾌적하고 찬거리 많은 오발탄 양구이만 먹어요
소곱창구이로 유명했던 양미옥 몇년전부터 일본중국 관광객들에 소문이 나서
소곱창은 팔지않고 양구이 대창만 팔더라구요
실제 곱창보다 양구이 대창이 훨씬 먹기도 가성비도 좋아요.
양미옥보다는 좀 쌀껄요 오발탄이요.
곱창집 경기고밑에 하나잇는데 이름이 지금 생각이 안나는데
그집은 일인분 7,8만원은 해야 먹어져요.
오발탄보다는 윗급요.
이뿌당
힐링은 맛난음식과 꽃으로~
화훼시장 가봐야 것따
가보세요.
후회안합니다.
절화 꽃바구니도 동네의 반값에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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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히 하루 보낸 날이엇습니다.
치료약 잘 봤어요. 갑갑증 탈출하는데 큰 도움됨^^
ㅎㅎ
도움드려 즐겁습니다.
꽃은 저리 아름다운데
올해 화훼단지는 코로라땜에 망했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그니까요 ㅎ
모두 상생이 되어야하는디
마져요.
졸업식을 안하니 누구나 하나이상 받는 꽃다발이 없어졋으니...
저리 이쁜 꽃시장에도 사람이 별로 없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