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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도의 시사토론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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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론 ●자유게시판 스크랩 역사 김구는 독립투사임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인물이 아닙니다.
네오콘 추천 0 조회 119 08.01.07 17:1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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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07 17:20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두어달 후에는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작성자 08.01.07 18:46

    역사학도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저도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할일이 더 많다는 것은 알면서도 아무래도 생업도 걱정이 되구.... 아이구 그 놈의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말이 이리도 실감이 날 줄이야,,,

  • 08.01.07 19:2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역시 자료 수집은 꾸준히 하고 있었지만 그런 이유로 글을 쓰지도 자료들을 인터넷에 올리지도 못했었습니다. 건국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지식 수준이 이렇게 낮으니, 이명박 정부에 큰 기대를 하기 어렵습니다. 국가 발전은 지도자와 국민이 함께 이루는 것인데, 국민 편에서 준비가 안되어 있습니다. 건국 대톨령을 모르는 이런 잘못된 사관을 가지고 있으면서 나라가 발전하기를 기대하다니요. 과거를 모르면 미래를 내다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도 석달 후에는 꼭 활동을 재개할 목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 08.01.07 19:48

    역사학도님은 무슨 활동을 계획중이세요?? 약간의 힌트라도...

  • 08.01.07 20:20

    제3의사나이님, 답변을 드렸는데, 답변을 드리는 사이 로그아웃되어 있어서 그만 글이 아깝게 다 날라가 버렸네요. 아마 아직은 공개하여서는 아니되는 계획이었나 봅니다. 그 답변은 나중에 다시 드려야 할 것 같네요.

  • 08.01.08 01:11

    저는 본래 기독교 진리를 배우며 전하기 위해 부름받은 신학도인데요. 제가 성스러이 여겼던 선지동산이 어떻게 김대중의 지령으로 유언비어 진원지가 되었는지 그 과정을 목격하였습니다. 전두환이 누군지 전혀 모르면서 김대중의 지령을 맹신하고 유언비어를 유포하였던 이들이 정계 거물들이 되어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치유될 줄로 알았던 광주사태의 상처가 역사 왜곡으로 굳어져가고 있습니다. 저는 신학도이지만 역사학과 국제정치학을 누구 못지 않게 정론으로 수업할 기회가 있었으며, 나라와 선교를 위한 기도 제목을 알기 위해 수업했었지요. 그 분야를 전공할 때 갖추었던 지식은 단지 나라를 위한 기도 제목을 아는데

  • 08.01.08 01:17

    사용하려 했었습니다. 정치 시사에 관해서는 연구만 할 뿐 입밖에 내지 않는 것이 저의 신조요, 신앙관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군복무했던 지역에서 두 여중생 윤화사고가 났을 때 범대위가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반미 촛불시위가 세계 top news가 되었으며, 배후에서 북한 세력이 적화통일의 기회로 이용하려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보게 되었을 때 제가 군복무했으며, 제가 그 지역 청소년들과 더불어 활동하였을 때 익혔던 지형에 대한 증인이 될 책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시사토론에 참여하게 된 출발이었으며, 제가 풀타임 기독교 사역으로 돌아가기 전에 매듭져야 할 이슈들이 금년에 남아있습니다.

  • 08.01.08 01:22

    교계 내에서도 두 다른 사관이 충돌하고 있는 현실은 제가 간과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직접 겪으며 목격하였던 사실들에 대한 증인이 되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본래는 나라와 선교를 위한 기도 제목을 알기 위해 전공하였던 사회과학 분야들에서 받은 훈련을 사용하여 한국 근현대사 사료들을 수집하고 공유하는 일을 단 몇달간만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시간 여건이 어렵지만 그것이 금년의 저의 실행 목표이며, 그 어떤 사역보다도 우선순위를 그 일에 두려 한답니다.

  • 08.01.07 21:56

    2008년도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 역사학도님 열심히 하시고 석달후에 맘껏 글을 쓰면서 일을 하자구요.. ^^* 국민이 어리석으면 깨우칠 수 있도록 해야 되겠지요.

  • 08.01.07 22:31

    천지님의 구국운동이 빛을 발하고 있는 새해 주님의 은혜 가운데 힘차게 출발하세요. 박복덕 목사님 소식은 오랫동안 접하지 못하였는데 듣고 계신지요.

  • 08.01.09 23:45

    박복덕 목사는 지만원 박사님 재판에 참석했다고 하더군요

  • 08.01.09 23:53

    부산에서 서울까지 오기 힘드셨을텐데도 그분의 지박에 대한 충심은 변함 없으셨군요.

  • 작성자 08.01.08 00:24

    새해 인사를 못드렸네요. 역사학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역시 아직도 밖에서 바라보는 건국대통령에 대한 인식은 싸늘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보수우파의 민족주의 거두 이승만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지 못할 시 역사학도님의 말씀대로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기대는 난망이라는 생각입니다. 역사는 현재의 거울이라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참된 뜻을 모른다면 그러한 어리석음을 계속 범하겠지요.

  • 08.01.09 23:59

    이승만 박사의 건국과 반공이 있었기에 제가 존재할 수 있었으며, 조국 있는 인간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었습니다. 정치적 건국 대통령 이승만 없는 정치적 건국 대통령 박정희 있을 수 없음에도 건국 대통령의 독립운동의 은공을 기억하는 국민 수가 그토록 적은 이런 안타까운 현실에 저도 오래 인내할 수는 없습니다.

  • 작성자 08.01.10 01:46

    워싱턴에 있는 교포들과 미주지역 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그리고 국내의 이승만사랑회 등이 워싱턴에 이승만 박사 동상 건립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주로 미주 동포들의 성금과 국내에서 성금 모금에 동참해서 제작하기로 했지요. 이승만사랑회 대외적 첫 사업입니다. 연합뉴스에도 보도가 되었지요. 무려 50년이라는 긴 세월을 어둠속에 묻혀있었고, 역대 정권 통치권자들이 모두 부정하고 폄훼해 왔으므로 짧은 시일내로 바로 잡히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세대가 이승만 박사를 기억하는 마지막 세대라는 생각에 안타깝습니다. 50대가 초등학교 입학할 당시 이승만 박사가 대통령이었기 때문에 어렴풋이 기억이 남아있

  • 08.01.10 02:07

    제가 미국의 여러분야의 학자들로부터 한국이 농업국에서 산업국으로 탈바꿈하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던 비결은 이승만 대통령의 토지 개혁에 있었다는 사실을, 1960년대에 다행히 한국은 산업화가 지주들의 완강한 저항을 받지 않는 사회가 되어있었기에 가능하였다는 사실을 배운 때가 1980년대 중반이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왜 그 사실을 학생들에게 가르치지 않고 있는 것인지, 도대체 역사가 어떻게 기록되어 있는 것인지 의아하기만 합니다. 미국에 건국 대통령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교포들이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며, 저도 건국사 배우며 알리기에 잠시나마 전념할 기회를 가지려 합니다.

  • 작성자 08.01.10 11:53

    하이구~~ 강만길의 무식을 들어보세요. 이승만 박사가 농지개혁을 6.25이전에 단행해서 거의 완료했다는 객관적인 기록이 밝혀졌음에도 대한민국은 농지개혁을 하지 않았고 김일성만 농지개혁을 했다고 헛소리를 해대고 있는데요.

  • 08.01.10 03:05

    역사학도 님, 박복덕 목사는 지박사에게 변함없이 충성하는 것으로 압니다만 요즘은 잘 모릅니다. 언제 조용히 대화를 나눌 때가 있을겁니다. 물론 사람에게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특히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을 할 때에 진실하고 바르게 일을 하면 존경을 받습니다. 거짓되고 아첨하는 분들은 깨달아서 바로 행해야 되지만 안될 시에는 결국 도퇴되는 것을 봅니다.

  • 08.01.10 03:18

    그분의 구국운동을 향한 뜻은 숭고하였으되, 이회창님에 대한 편견이 좀 있으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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