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쉬어가자, ’하락’ / 다우(-0.2%), S&P500(-0.3%), 나스닥(-0.5%)
- 지표 ’서프라이즈’ 없고, 중국/유럽 PMI는 위축, 그리스 신용등급은 강등
→ 그럼에도 하락폭 제한적, 2달간 상승률은 1991년 이후 최대치 근접
- MBA 모기지 신청지수 전주대비 4.5% 하락
- 1월 기존주택매매 4.3% 증가, 457만채... 1월(438만채) 상회, 예상치(466
만채) 하회... 2010년 5월 이후 최고치, 주택시장 ’바닥’ 기대감
- 오바마 행정부, 세제 개편안 제출
→ 최고 법인세율 35%에서 28%로… 현재 평균 세율은 32%
→ 각종 공제 및 보조금 없애 전체 세수는 확대
→ 에너지 관련 기업 보조금 전면 철폐... 공화당 반대
◆ 유럽: PMI + 그리스, ’하락’ / 영국(-0.2%), 프랑스(-0.5%), 독일(-0.9%)
- 피치, 그리스 신용등급 ’CCC’에서 ’C’로 2단계 강등
→ ’단기적으로 디폴트 가능성 매우 높다’
→ 국채교환 제안이 이루어지면 ’제한적 디폴트 등급’으로 추가 강등
→ S&P 또한 국채교환 시 ’선택적 디폴트’로 강등할 것이라 예고한 상태
- 유로존, 2월 PMI 49.7... 1월(50.4), 예상치(50.5) 모두 하회
- 독일, 2월 PMI 제조업 50.1... 1월(51.0), 예상치(51.5) 모두 하회
- ECB의 2차 장기대출프로그램(LTRO)에 대한 기대가 커
→ 로이터, ’전문가 60명... 4,920억유로 전망’
→ UBS, ’전문가 317명... 6,290억유로 전망’
→ ECB 관계자, ’지속적인 안정의 책임은 정부에... 3차 LTRO는 없을 것’
- ’자산매입 확대’가 언급된 영란은행(BOE) 회의록 공개되며 파운드화 약세
◆ 중국: 부동산 규제완화 기대감에 ’상승’ / 상해종합(0.9%), 선전종합(2.2%)
- 중국 정부의 규제 완화 기대감 부각... 상하이시, ’외지인이라도 3년 거주
증명만 되면 추가 주택구입 허용’ → 부동산 관련주 강세
- HSBC 2월 중국 PMI 제조업 전망치 49.7... 1월 48.8은 상회하였으나,
4개월 연속 기준선(50) 하회 전망
◆ 일본: 엔 약세, ’상승’ / 니케이225(1%), 토픽스(1.1%)
- ’엔 약세 + 상품가격’ 강세에 수출/상품주 중심으로 강세
- 엔/달러 작년 8월 이후 처음으로 80엔/달러대 진입... 13일 연속 하락
→ 외환시장, ’BOJ의 영향력은 곧 사라질 것. 엔화약세 가능성 낮아...
80~82엔/달러가 고비’
- HSBC ’日 소매금융부문 폐쇄’... 인수자 물색중
- 혼다 ’美서 오디세이 미니밴 4만6000대 리콜’... 트렁크 문 결함이 원인
◆ 상품:
- 북해산 브렌트유 124달러 돌파, ’사상최고’
- 금값, 3개월래 최고치... 1,777달러 돌파
◆ 금주 주요일정
- 23일: 미국 신규실업수당/연속수급/주택가격지수/캔자스시티제조업지수
- 24일: 한국 소비자기대지수, 미국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
- 25~26일: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 실적발표 주요 기업:
- 23일: 시어스홀딩스, 갭
- 24일: JC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