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 아침 점심 두끼로 때운지 8개월째 접어든다 한번 마음 먹으면 일응 3년은 실행하는 성격이라 계속 지켜가고 있는대 좋은점이 많습니다 전반적으로 몸이 가볍고 부담감 없습니다 저녁 준비 시간 대신하여 음악 독서 석양 사색등 효율면에서 유익하게 쓸수있고 자고나면 머리가 맑아 저세상 등질때까지 가볼 요량입니다 그래도 곡차 만큼은 벗을 초대 청산녹수에서 생산한 무첨가 좋은술로만 일주일에 한두번 띄어쓰기 지키면서 멋지게 아름다운 이야기 나눌수 있어 더이상 무엇을 바라겠는가? 감사합니다
첫댓글 댕겨오리다~^♡^
응원합니다^^
해지는 서해안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