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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인 100만명 돌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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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관련공지보기▶ | 2019/11/27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노벨평화상 추천 서명에 참여한 서명자가 지금까지 100만명을 넘겼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김기태 의원은 “마리안느·마가렛 두 분 간호사에 대한 노벨상 수상 추천 열기가 뜨겁다”며 “전남도는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돌본 두 분에 대한 국민의 존경과 사랑이 노벨상 수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오스트리아와 더욱 더 긴밀한 협력을 펼쳐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017년 11월부터 정관계, 학계, 재계, 복지의료, 봉사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 범국민 추천위와 사단법인 마리안느·마가렛, 대한간호협회를 중심으로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년도 노벨평화상 후보추천 기간은 지난 9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며, 노벨위원회는 2월 중순부터 9월까지 심사해 10월 발표 직전 마지막 회의에서 수상자를 최종 결정합니다.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 법국민 추천위’는 세상의 편견과 그늘 속에 있는 한센인들에게 희망과 사랑으로 인류애를 전파한 마리안느·마가렛 간호사의 정신을 기려 노벨 평화상 수상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범국민 추천위’측은 대한간호협회와 협의해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이 되는 내년에 마리안느·마가렛 간호사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할 계획입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017년 10월 오스트리아 티롤주 의회 등 동유럽 2개국을 방문하고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고귀한 봉사정신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며 노벨평화상 추천 공동 사업 등 협력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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