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한복음 10장을 묵상합니다. 세상은 모두가 존재의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님께도 이땅에 오신 목적이 있고 오늘 말씀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을 푸른풀밭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기 위해서 입니다. 요한복음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선한 목자의 특징은 양들을 푸른풀밭으로 더 풍성하게 인도하십니다. 요한복음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양들은 눈이 너무어두워 앞을 잘 못보고 순간순간 방심을 잘하니 길을 잃어버리기 쉽고 양의 특징은 한번 길을 잃어버리면 다시 길을 찾아 돌아오기 힘이듭니다 우리 인생에 눈이 너무 어두워 앞길을 못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길을 갈 수도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조그만 방심하면 사탄에 넘어갈 수 있습니다 10절에 보면 목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의 기쁨.평안.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빼앗는 마귀.도적이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 때 한 순간에 방심했던 기억에 안타까웠던 적이 있습니다. 우리의 불행은 하나님께서 뭔가를 안 주셔서 하나님때문이 아니라 신앙생활에 방심해서 그렇습니다. 한 순간 작은 불씨를 방심해서 산 불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도를 안하는 제자들에게 깨어서 기도하라 하셨던 것을 봅니다. 왜요, 너희는 시험에 들지않게! 시험은 마귀가 주는 것이며 10절에 도적은 우리의 영혼까지도 다 갉아먹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졸은 베드로가 혈기가 나서 말고의 귀를 떨어버리는 것..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갈때 칼로 살아갈 수 없고 사랑.용서를 해야합니다. 예수님께서 선한 목자가 되셔서 도적에게 빼앗기는 인생이 아니라, 풍성한 푸른풀밭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어디에 물이 있는지, 풀이 있는지 예수님께서 다 아시기에 내 인생의 길을 알고 인도해 주십니다. 목자는 다 아십니다. 그러니 예수님없이 못 사는 인생인 우리는 예수님을 잘 따라 가야합니다. 다윗도 이렇게 고백합니다. 시편 23:1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선한 목자되신 예수님께서 참 안식.참 행복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푸른풀밭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께서 험한 세상에서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 요한복음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예수님께서는 목숨을 버리면서 까지 우리의 영혼을 보호해 주시며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어떤 형편에서도 주님의 음성을 잘 듣고 선한 목자만 따라가는 자 되길 소망합니다. 요한복음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