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여행도보로 영동곶감축제를 다녀왔다. 덤으로 레인보우식물원, 과일나라테마공원과 영동와인축제 세곳을 들렀다. 세곳이 모두 가까운 거리여서 하루에 둘러보기 가능하다. 세 곳은 모두 처음이다. 사실, 여행도보는 거의 처음이다. 영동곶감축제가 해마다 열렸다고 하는데 규모가 크고 많이 준비된 듯 하였다. 각종 이벤트도 준비되어 그럭저럭 시간보내기 좋았다. 축제에는 단연 먹거리!! 시식과 시음코너에서 발걸음을 멈추기도....곶감, 꿀차, 수정과, 화분가루, 벌꿀, 도라지청, 땅콩, 대추, 꿀떡등, 심지어 에코백까지 이만하면 준비가 잘된것이겠지.
레인보우식물원은 규모가 다른 식물원에 비해 작았지만 아기자기 제법 신경쓴거 같았고 작은 폭포와 카페도 있네요.
영동와인축제에서 영동지역이 포도생산이 많은 지역인가. 혼자생각. 화려한 조명속에 나름 와인터널이 이어졌는데 여러가지 자세한 설명과 포토존까지 설치되어있고 시음코너도 있었는데 지인이 사준 뱅쇼를 먹어봤다. 색다른 체험학습을 해봤다.
첫댓글 첫 후기 감사합니다. 고덕님 사진도 많이 찍으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덕님 수고하셨어요 ~
유정이님이 올해초에 너무좋은곳을 다녀오게해 주셔서 우리길님들 모두가 행복이야요 ~
고덕님~ 늘 웃는 모습으로 밝게 맞아주셔서 감사해요. 멋진 작품들 수고 많이 하셨네요. 담에 또 뵈요~
후기를 정성껏 자세히 쓰셨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