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돕고 지켜주는 자연의 섭리를 담은 그림책 *만남과 이별과 돌봄의 인연을 그린 치유 그림책 *그림책의 명가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 기획 그림책
해녀와 돌고래가 들려주는 생명의 지혜 초보 해녀 꽃분이는 순이 할머니에게 물질을 배웁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순이 할머니가 바다에서 돌아오지 못하지요. 세월이 흘러 이제는 꽃분이가 할머니 해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돌고래가 자꾸 꽃분이에게 다가옵니다. 꽃분 할머니와 돌고래 앞에는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꽃분이와 돌고래』는 생명을 지키는 자연의 섭리를 아름답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서로 돕고 지켜주는 자연의 섭리를 담은 그림책 다원 작가는 해녀를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하는 여러 동물, 식물들과 더불어 사는 포근하고 인자한 마음을 가졌으며 욕심을 버리고 자연이 허락하는 만큼만 가져갈 줄 아는 지혜를 터득한 사람이라고 합니다.『꽃분이와 돌고래』는 해녀와 돌고래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 돕고 지켜주는 자연의 섭리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만남과 이별과 돌봄의 인연을 그린 치유 그림책 여러분도 누군가와 이별한 적이 있나요? 『꽃분이와 돌고래』의 주인공 꽃분이도 자신에게 물질을 알려준 순이 할머니와 이별합니다. 그리고 꽃분이도 할머니가 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누군가 꽃분이 할머니를 돌봐줍니다. 과연 누가 꽃분이 할머니를 도와주었을까요?『꽃분이와 돌고래』는 만남과 이별과 돌봄의 인연을 그린 치유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의 명가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 기획 그림책 다원 작가는 『꽃분이와 돌고래』를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에 참가하여 완성했습니다. 이루리 작가는 다원 작가를 가리켜 ‘베테랑 작가의 성실함을 갖춘 신인 작가’라고 칭찬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다원 작가의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성실함이야말고 진정한 작가의 천재성이니까요. 『꽃분이와 돌고래』는 다원이라는 천재 작가의 탄생을 알리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