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통신사 장기고객 혜택 이란게 있지요 저도 그 혜택을 9년만에 보기로 영화 소풍 1시40분 예약 을 했지요 분명 롯데 시네마 로 인식이 콱 됐고 집에서 천천히 걸어 1시에 걸어서 상영관 5관에 도착 하니 1시40분 안내ᆢ자율 입장시간입니다 폰을 꺼내 문자 에서 좌석 번호를 찾아보니 없네 3층 예매 층으로 가서 번호가 없네요 아 여기가 아닙니다 cgv로 가셔요 여긴 소풍 상영을 안합니다 헐!!@@ 더 가까운 cgv를 외면하고 정왕역 롯데 시네마로 왔지 뭐여요 내가 내가 어쩔@@ 영화 끝나고 친구네 들려야지 했는데 영화는 날아가고 어이없이 친구네 식당 도착
첫댓글 ㅎㅎ 착각을 하셨네요
저도 그런적 있었지요
왕십리 cgv 였는데 동대문 cgv로 가서 사람들을 찾아봐도 없어
다시 원문을 읽어보니 왕십리
였네요
다행히 시간이 여유가 있어 택시타고
가서 무사히 관람한적이 있었습니다
친구집에 가셔서 맛난것 잘 드시고
오셨네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건성굴레 멜이여요
친구네 일찍 가긴 잘한것 같아요
브레이크 타임엔 친구도 쉬어야 하니까요~^^
ㅎㅎ이런경우도 그바람에 친구니 가서 겨란말이에 식사 잘하셨구먼요
그러게말이여요~
밥만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ㅎ
그런날 있더라구요
괜시리
뭔가 내 맘 먹은데로 되지 않는날
이렇든저렇든
계란말이가 너무 멋지게. 맛나보여요
ㅎ
영화관 착각을 철썩같이 했지 뭐여요!!!~^^
계란말이 기막히게 했더라구요ᆢ^^~
촌에서는 그럴일이 없어요 ㅎㅎ
푸힛~
그러겠어요!~^^
@최멜라니아 cgv 가 뭔지도 모르고 살아요 ㅎㅎ
우린 그냥 극장이라고 해요
@의한 최승갑 극장 이 여러가지잖아요~
착각은 자기만 하는게
아니니
넘 크게 걱정도 짜증도
내지 마셔라 ㅎㅎ
계란말이 푸짐하고 맛나게
보이네 하하 호호
된장국 ? 된장찌게 인지
몰라도
그것도 맛나 보이고
맛나게 드시고 속 푸셩.
녜녜~~
속 풀어 배불배불 채우고
선물받은 김 봉달이 휘날리며 집에 잘 와 있습니다~^^
머리속에 한번 박힌 건 뺄수가 없지요 ㅎ
우리 모두의 흔해 빠진 일이니
그러려니 하시고 ㅋ
그런데 아깝긴 하네요
어쩔~~~ㅋㅋㅋ
그러게 말여요!!!
건성으로 본 댓가죠!
무료 혜택 하나를 날린 대신 두번다시 실수는 안 하겠죠ᆢ
평온한 저녁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