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대선 끝나고 꼬리 곰탕집 차리면 되겠다.
오늘도 박근혜 꼬리 하나가 잘려 나가게 생겼다.
내 뺑덕어멈 얼굴을 직접 보지 못해 장담은 못 하겠다만 꼭 뺑덕어멈 같이 생긴 송가 여편네가 박근혜를 당선시키려면 돈이 얼마가 필요하다고 사업가 모씨에게 남양주의 그린벨트를 건드려 큰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하며 구체적인 액수까지 제시하며 돈을 요구하다 걸려들었다.
그런데 송가여편네는 줄을 잘못 선 것 같다.
그 얼굴이면 박근혜 말고 이명박 편에 줄에 섰더라면 이명박이 마사지를 썩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벌써 장관자리 하나는 꿰차고도 남았을 쌍판이다.
빳빳하게 섰던 뭣(?)도 그 여편네 쌍판 보는 순간 볏짚 담가놓은 해삼 흐느적거리듯 하게 생긴 쌍판이다.
(필자 주 : “?”는 자칭 우리나라 최고의 신문이라고 떠버리는 찌라시 신문의 맨 앞대가리글자와 같은 글자임)
한겨레신문에서 녹취록까지 확보하고 있다고 하니 박근혜가 그 잘 둘러대는 “사실무근”이나 “수사가 끝나봐야 안다.”고 오리발을 내밀 수도 없게 생겼다.
도대체 박근혜와 새누리당에서 사건이 터졌다 하면 그 꼬리를 흔들어 대다 똥물이 박근혜 치마에 튈까봐 잘라버린 꼬리가 몇이나 되나?
선거를 치루기도 전에 잘려나간 꼬리 최구식
제수씨 배 위에 올라타려다 미수에 그친 김형태
복사기에 대갈통 디밀어 넣고 박사학위 뽑아낸 문대성
부산의 마당발 여편네 현영애
박근혜의 부산지역 공천헌금 수금 책 현기환
아직은 잘려나가는 것은 유보된 홍준표
어제는 늙은 이무기 같은 홍사덕
오늘 하루는 건너뛰려 했더니 그게 될 말이냐? 고 송영선이 영광스러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내일은 또 그 영광스러운 명단에 누가 이름을 올릴지 기대된다.
도대체 새누리당의 냉장고는 얼마나 크기에 저 꼬리를 다 보관하고 있나?
저러다 냉장고가 터져나가든지, 냉장고 밖으로 튀어나온 꼬리가 썩어 들어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박근혜가 대선 판에 나서는 것은 지금 그냥 물러나면 모양새도 좋지 않고, 할 수 없이 버텨보는 것이지만 당선가능성이 10%도 안 된다는 것은 박근혜 자신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박근혜는 대선에서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다고 해서 국민들을 야속해 하지마라!
박근혜라는 인물 됨됨이 자체가 언감생심 대통령과는 어림도 없는 물건이지만, 박근혜를 낙선시킨 1등 공신은 바로 박정희이니 남을 원망하거나 서운하게 생각할 것 없다.
내 낙선 뒤에 할 일을 미리 알려주마!
선거운동 하러 다니면서 붕대 칭칭 감은 손으로 악수하면서 눈은 적당한식당자리 하나 물색해 두어라.
“문제인 당선확실시!” 또는 “안철수 당선 확실시!”라는 자막이 그 사진 왼편 머리위에 달라붙는 순간 볼 것도 없이 꼬리를 보관하고 있는 냉장고 싣고 물색 해 둔 식당자리로 달려가거라!
임대조건이나 임대료를 따지지도 묻지도 말고 계약하고, 그날로 꼬리 곰탕집을 차려라!
지금 보관하고 있는 꼬리만 갖고도 3년 동안 꼬리를 안사고도 식당을 운영할 수 있고, 아직 선거 날 까지 더 들이찰 꼬리면 2020년 까지는 꼬리를 안사고도 꼬리곰탕 집을 운영할 수 있다.
그때쯤이면 아비로부터 물려받은 장물보다 박근혜 손으로 번 돈이 더 많을 것이다.
그때 장물들은 원 주인에게 돌려주고 손에 쥐고 있는 돈으로 혹시 일본에 아들이 있으면 불러들여 다시 한 번 아들로 하여금 청와대에 도전해보게 하든지, 그게 여의치 않으면 한 20년 더 기다려 지만이의 아들에게 모든 것을 걸어보라!
자신이 대통령을 하는 게 제일 좋겠지만 대통령의 어미나 고모도 그런대로 재미가 쏠쏠할 것이니라.
첫댓글 새로운 꼬리곰탕이 될 사람...송여사
이런사진 오데서..
무서버요ㅜㅜ
그래도 대선끝날때까지 긴장합시다
지금도 문재인과 안철수를 무너뜨리려고 공작중일
정보기관과 똥누리당, 이명박그네를 만만히 보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