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예노르트 측 "더 프레이, 이적시킬 수도 있다"
페예노르트의 마르팅 판 힐 단장은 구단이 올 여름 좋은 제의가 있다면 스테판 더 프레이를 팔 의향이 있다고 인정했다.
<Goal>은 지난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200만 파운드의 평가를 받는 수비수, 더 프레이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목요일 라치오의 일리 타레 단장은 22세의 더 프레이가 라치오에서 뛰기를 원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더 프레이의 계약이 1년 내로 만료될 예정이라, 페예노르트 측은 올 여름 판매를 협상할 의향이 있는 듯하다 - 거액을 받는다는 전제 하에서다.
"스테판은 우리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인 선수고 1군에서 5년간 활약했다," 판 힐 단장이 <De Telegraaf>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월드 컵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쳤고 계약은 1년 내로 만료될 예정이다.
"적절한 구단이 접근해 좋은 제의를 전한다면, 우리는 당연히 검토할 것이다."
더 프레이는 2009-10시즌 1군에 입성한 이래 150회의 공식 경기에 출전했고 1군에서 19골, 리저브 팀에서 1골을 넣었다.
그러나, 페예노르트는 요르디 클라시를 1년 더 남기고자 한다. 피오렌티나와 포르투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에 불구하고 말이다.
"요르디는 페예노르트에서 행복하며 우리도 팔 의향이 없다. 그에게 이적은 필수가 아니다. 그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은 일이 없을 것 같다," 판 힐 단장의 말이다.
"그와 나머지 선수들은 조금 더 남길 생각이다."
P.S.
출처: Goal (http://www.goal.com/en-gb/news/2892/transfer-zone/2014/07/15/4960199/feyenoord-ready-to-cash-in-on-de-vrij?ICID=TP_HN_1)
번역: make it fast
출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문보기 글쓴이: make it fast
첫댓글 보내신다면 맨유로 보내주세요ㅠㅠ
수비 잘하던데요..
왈더 프레이 아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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