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기침을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유세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 최근 잇단 치매 증상으로 지지자들로부터도 사퇴 압력을 받아오던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후보를 전격 사퇴하고 부통령인 해리스를 공식 지지하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잇단 치매 증상을 보인데다 최근엔 코로나에까지 감염되어 사퇴 압박을 이기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재임 초기에 “Covid is a pandemic of the unvaccinated(코로나 팬데믹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서 발생한 것이다)”라는 주장을 하며 6번이나 백신 접종을 하고도 3번이나 코로나에 걸린 사실이 또 다른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백신뿐 아니라 코로나 자체도 치매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6번이나 백신 주사를 맞고 3번이나 코로나에 감염된 고령의 바이든이 멀쩡하다면 오히려 그것이 이상한 일이라 해야 할 것이다.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코로나 백신이 치매 발병률을 23%나 높일 수 있다고 하니, 고령에다 6번이나 백신을 맞은 바이든이 치매 증상을 보이는 것이 오히려 당연하다는 생각도 드는데, 여하튼 바이든의 사퇴로 새로운 국면에 들어선 미국 대선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해진다.
첫댓글 (24.07.22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