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 벼랑 끝에 자리 잡고
살아야겠다는 일념 하나로춥고 배고픈 시절을 넘어와오늘은 화사한 꿈을 꾼다.
첫댓글 마지막 가는길까지 편하지못할것같아 안타갑습니다
점점 더 예쁘게 자라고 있답니다.곧 꽃도 피겠지요? ㅎㅎ
아가들 간 줄 알았더니 안 갔구나 장하다 장해
맞습니다.죽은 줄 알았더니어느 날부터 초록빛으로 참 대단합니다.
눈길 가는 곳작은 틈새마다 작은 초록이들건재하게 살아남았다고앙증맞은 얼굴로 생글거립니다.
얘들을 보면왜 그리 바가운지 나이가 들 수록 점점 귀여워지고 대단해 보인 답니다.
봄은 위대한 산모예요
맞아요.그래서 우리 인간이 살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지요
첫댓글 마지막 가는길까지 편하지
못할것같아 안타갑습니다
점점 더 예쁘게 자라고 있답니다.
곧 꽃도 피겠지요? ㅎㅎ
아가들 간 줄 알았더니
안 갔구나
장하다 장해
맞습니다.
죽은 줄 알았더니
어느 날부터 초록빛으로
참 대단합니다.
눈길 가는 곳
작은 틈새마다 작은 초록이들
건재하게 살아남았다고
앙증맞은 얼굴로 생글거립니다.
얘들을 보면
왜 그리 바가운지
나이가 들 수록
점점 귀여워지고 대단해 보인 답니다.
봄은 위대한 산모예요
맞아요.
그래서 우리 인간이
살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