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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nleh's stock continues to soarPlus a closer look at prospects Ennis, Clarkson, Ross and Birch
작성지 뉴욕. NBA 드래프트 컴바인과 NBA 드래프트 로터리가 끝이 났다. 그래서 이제는 팀들이 퍼즐의 마지막 조각으로 개인별 워크아웃들에 집중할 시작할 시간이 됐다.
나는 화요일 아침 남보다 앞서 Long Island에 도착해 드래프트에 참가한 몇몇 상위 유망주들을 만나 봤다.
인디애나의 노아 본레(Noah Vonleh), 시라큐스의 타일러 에니스(Tyler Ennis), 미주리의 조던 클락슨(Jordan Clarkson), 오하이오 주립의 라퀸튼 로스(LaQuinton Ross), UNLV의 켐 버치(Khem Birch)가 몇 시간에 걸쳐 트레이너 제이 에르난데스(Jay Hernandez)가 이끈 일련의 드릴들을 거치는 동안 나는 코트사이드에 앉아서 보게 됐다.
그래서 내가 취재한 바를 여기 올려 본다.
그런데 이번 시즌 당신이 본레가 플레이하는 것을 봐왔었다면, 본레가 그저 훌륭한 사이즈를 지닌 운동선수 그 이상의 존재임을 알고 있을 것이다. 본레는 아주 스킬이 넘치며 그런 점을 이번 워크아웃에서 보여줬다.
본레에 대해 당신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점이라면 사거리를 갖춘 슈팅 능력이다. 본레는 이번 시즌 인디애나 소속으로 아크 너머에서 48.5 퍼센트로 슛했고 이것이 플루크가 아니었다. 고등학교 시절에 슛터였으며 워크아웃에서도 똑같이 유려한 슈팅 스트로크를 뽐냈다. 본레는 자신의 점퍼에 정말 제한이 없는 사거리를 갖췄다. NBA 3점 라인 뒤로 물러 나서도 전혀 문제 없이 샷을 띄웠다. 보통 큰 손을 지닌 선수들이 점퍼에 고전을 하지만 (라존 론도 참조), 본레에겐 문제가 되지 않는 듯 하다.
드래프트에서 정말 본레처럼 슛할 수 있는 다른 빅맨은 오직 미시건 주립의 에이드리언 페인 뿐이다. 결정적인 요소인 스페이싱을 제공할 수 있는 스트레치 4번들에 굶주린 리그에서 (스티브 커가 골든스테이트에서 자신의 위시 리스트에 첫 번째로 놓은 사항), 본레는 독보적인 유망주다.
그런데 본레는 일개 슛터를 넘어선 존재다. 이번 시즌 인디애나 대학에서 많은 근육을 더했고 더 세련된 로우 포스트 게임을 발전킬 수 있었던 점에 대해 헤드 코치 Tom Crean에게 감사를 전해야 할 것이다. 고등학교를 나올 당시 본레에게 향했던 비판으로 너무 점프 샷에 크게 의존하는 다소 트위너라는 점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 본레는 자신이 가치있는 로우 포스트 플레이어임을 입증했다. 바스켓 근처에서 마무리할 수 있는 사이즈와 근력과 기럭지와 도약 능력을 지녔다. 로우 포스트 무브들은 아직 많은 제련이 필요하긴 하다. 그러나 그의 풋워크는 나름 괜찮으며 페인트에서 공간을 창출하는 데 있어 튼튼한 기초를 갖추고 있다.
본레는 또한 코트 안팎으로 하드 워커로서의 평판을 갖고 있기도 하고 면접들에서 스카우트들로부터 칭찬을 이끌어냈다. 겸손하면서도 갈망하는, 로터리 픽에게 있어 휼륭한 태도 두 가지다.
본레가 어디로 가게 될까? 더 세련된 로우 포스트 득점원이라서 줄리어스 랜들을 선호하는 스카우트들도 있고 더 좋은 수비수이자 더욱 더 좋은 운동선수라서 애런 고든을 선호하는 스카우트들도 있지만, 지금 당장으로썬 본레가 우위를 갖고 있다 나는 생각한다. 고든만큼 폭발적일 일은 없겠지만, 그의 스킬 수준과 사이즈 둘 모두 훨씬 더 높다. 그리고 앞으로 랜들만큼 페인트 안에서의 전사가 될 일도 없을 것이라 추측하지만, 페인트에서 꽤 좋아질 잠재력을 갖고 있고 기럭지와 다재다능함으로 인해 공격에서 더 많은 선택지들을 가질 수 있다.
나는 본레의 범위가 4 순위의 매직에서부터 시작해서, 5 순위와 6 순위에 있는 재즈와 셀틱스가 깊은 관심을 보일 것이라 생각하며 7 순위에 있는 레이커스가 그를 지나치리라고는 생각치 않는다. Syracuse's Tyler Ennis is arguably the top guard in the 2014 NBA draft class. • 에니스와 클락슨은 함께 워크아웃을 치르며 서로 상반된 스타일들을 보여줬다.
에니스는 부드럽고 안정된 선수로서 기본기에 있어 아주 탄탄하다. 정말 힘들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서 이것이 그의 인생 전체에 걸쳐 해왔던 일 같은 기분이 들 정도인 때들도 있었다. 그의 나이에 있는 선수가 가지는 침착함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다. 에르난데스가 마련한 갖가지 획기적인 드릴들을 거치는 모습을 보면서 드는 느낌은, 그의 게임에 대해 딱히 뭔가를 지적하기가 힘들다는 것이었다. 훌륭한 손 재간을 갖췄고 (세워진 꼬깔 사이를 통과하기는 잊어라, 에르난데스는 에니스와 클락슨으로 하여금 바퀴로 움직이는 꼬깔을 통과하도록 시켰다), 패싱을 갖췄고 (에르난데스는 작은 고무공을 던져서 에니스가 드리블 후 농구공을 그 고무공에 맞추도록 주문했다), 슈팅 메카닉도 갖추며, 아마도 에니스가 드래프트 내 가장 기본기가 탄탄한 포인트 가드인 듯 하다.
에니스를 향한 비판은 엘리트 사이즈 및 운동 능력이 없다는 것이었다. 이 두 의문들에 대해 에니스는 드래프트 컴바인에서 꽤 단호하게 답을 내줬다. 에니스가 딱히 신장이 큰 것은 아니었지만 (신발 착용 6-2.5) 훌륭한 6-7.25 윙스팬 측정치를 남기며 NBA 스카우트들이 탐내는 +5 신장 대비 윙스팬을 확보했다. 또한 컴바인에서 36.5 인치 맥시멈 버티컬과 함께 왕복 달리기에서 가장 빠른 점수 3 위 안에 들며 기대보다 좋은 점검 수치를 남겼다. 따라서 플로어를 도약하기에 충분히 탄력이 있고 NBA에서 경합할 만한 발 빠르기를 갖췄음을 드릴들을 통해 보여준 것이다.
더 크고 더 빠르고 더 슛 잘 하는 동시에 수비 쪽 의문들이 더 적은 포인트 가드들이 있기는 하지만 (시라큐스 선수들이 자기 포지션을 막을 수 있는지에 대해 가늠하기 참 힘듦), 드래프트에서 이토록 완벽한 스킬 팩키지를 갖춘 포인트 가드도 없다. 단테 엑섬과 마커스 스마트가 에니스의 앞에서 뽑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자신들의 리드 가드로부터 더 높은 안정성 및 침착성 그리고 튀는 면은 더 작은 것을 기대하는 로터리 팀 입장에게 큰 인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스카우트들이 의문을 가지는 부분은 그의 점프 샷과 포지션이다. 클락슨이 시즌 시작 때는 볼을 잘 슛했지만, 시즌 후반기에는 슈팅이 곤두박질쳤다. 슛터로서 그의 진짜 모습이 시즌 전반기 때의 모습일까 후반기 때의 모습일까?
컴바인과 화요일 내가 봤던 드릴 양쪽에서, 클락슨은 전반기 때의 슛터 같은 모습이었다. 컴바인에서 클락슨은 정상급 슛터들 중 한 명이었고 이런 모습이 화요일에도 이어져서 플로어 어디에서건 정말 던지면 다 들어갔었다. 좋은 슈팅 모션과 훌륭한 사거리를 갖췄다. 시즌 중반엔 왜 가라앉았던 것일까?
명확한 해답은 없지만, 가설은 하나 있다. 클락슨의 생산성 하락이 자기 아버지가 암 진단을 받았다는 뉴스와 우연히도 일치했었다. 클락슨과 그의 아버지는 아주 가까운 사이고 그 뉴스는 그를 힘들게 했다.
"집중을 계속 유지하기는 힘들었어요. 그와 같은 일을 알게 되면 정말로 고통스럽습니다."라고 클락슨이 말했다.
클락슨 본인이 저 일을 후반기 플레이에 대한 변명으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클락슨의 생산성 하락에 평균으로의 회귀를 넘어선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있음을 스카우트들이 고려할 여지를 줬다.
포인트 가드 스킬들에 관해서는? 워크아웃에서 에니스만큼 꽤 날카롭진 못했지만, 리드 가드가 될 합격점의 핸들링과 패싱 스킬들은 보여줬다. NBA에는 포인트를 보는 콤보 가드들이 아주 많기 때문에 적응하는 데는 힘들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설령 포인트를 볼 수 없다 할지라도, 그의 신체 측정치는 NBA에서 무리 없이 2번을 볼 수 있음을 말해 준다.
클락슨은 자신의 첫 워크아웃으로 월요일에 불스와 함께하기도 했었다. 경쟁 상대로는 잭 라빈, 엘프리드 페이튼, 닉 존슨이 있었다. 불스 내부의 소스가 말해주길 클락슨이 그 워크아웃에서 훌륭했다고 한다.
이 모든 사항들과 함께, 화요일 NBA 제네럴 매니져들 사이에서 흘러나왔던 말들을 조합해 보면, 우리가 클락슨을 우리 Big Board와 Mock Draft에서 너무 낮게 랭크시킨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됐다. 나와 이야기를 나눈 사실상 모든 GM들이 말하길 클락슨이 20 대 순위 쯤에서 뽑힐 것으로 봤다고 한다. 우리가 다음 Big Board와 Mock에서는 수정을 기해야겠다. • 오하이오 주립의 로스는 컴바인에서 모두의 고개를 돌리게 했던 체지방 측정으로 망신을 당했었다. 16.3 퍼센트로, 드래프트 내 누구보다도 높은 체지방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체중은 238 파운드로, 스몰 포워드치고는 제법 무겁다.
내가 이걸 설명할 방도는 없다. 화요일 뉴욕에서 내가 가까이서 봤을 때는 확실히 살쪄 보이지도 않았고 몸이 안 만들어져 보인 것도 아니었다 (닉 스타우스커스도 마찬가지로, 지난 화요일 내가 보기도 했는데 유독 높은 체지방 측정을 남기기도 했었다). 로스는 살쪄 보이지 않았다. 상반신은 탄탄한 상태였고 월요일에 클리블랜드에서 세 시간짜리 워크아웃을 치렀었음에도 내가 보기에 힘이 넘치는 모습을 한 시간 내내 보여 줬다 (클리블랜드에서 CJ 페어 그리고 클리앤써니 얼리와 경쟁한 워크아웃을 치렀는데, 팀 소스가 나에게 말해주길 무리들 중 가장 잘 슛했다고 한다). 오히려, 코트에 섰던 모든 선수들 중, 눈으로 보기에 그가 가장 숨이 덜 차 보였었다.
그리고 또 그가 잘 했던 것으로 정말 잘 슛했다. 로스는 연거푸 이어진 NBA 3점슛 드릴에서 80 퍼센트를 살짝 못 미치는 적중률을 보이며 워크아웃에서 온 파이어 상태였다. 또한 컴바인에서도 NBA 거리에서 16-for-25 를 기록하며 아주 잘 슛하기도 했었다. 자기 포지션에 비해 뛰어난 운동선수는 아니지만 (그리고 저지방의 식이요법이 필요해 보이기도 하지만), 신발 착용 6-7.5 그리고 7-1.25 라는 멋진 윙스팬으로 좋은 사이즈를 갖췄다. 탄력이나 퀵니스의 부족으로 수비수로서 영향을 줄것이고 본인의 샷을 창출함에 있어 제약이 있겠지만, 실전에 나와 3점슛들을 터뜨릴 수 있게 된다면 리그에서 설 자리를 갖게 될 것이다.
워크아웃에서 버치는 바스켓 근처에서 멋진 부드러운 터치를 보여줬지만, 외곽 게임에서는 계속하여 정진할 필요가 있음이 분명했다. 특히 본레와 비교가 됐었다.
몇몇 분석 전문가들은 버치가 드래프트에서 비교적 과소평가된 선수들 중 한 명일 것이라 생각한다. 분명 버치는 임팩트를 가할 만한 수비 쪽 도구들이 있다. 내 생각에 그가 퍼스트 라운드에 진입하지는 못하겠지만, 쏠쏠한 세컨드 라운드 픽이 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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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 The NBA draft combine and NBA draft lottery are in the bag. Now it's time for teams to begin digging into individual workouts as the final piece of the puzzle. I got a head start on Tuesday morning up in Long Island with several top prospects in the draft. Indiana's Noah Vonleh, Syracuse's Tyler Ennis, Missouri's Jordan Clarkson, Ohio State'sLaQuinton Ross and UNLV's Khem Birch went through a series of drills led by trainer Jay Hernandez for a couple of hours while I sat courtside. Here's what I learned. • No one helped themselves more at the combine than Vonleh, despite the fact he didn't do any of the drills there. His measurements (6-foot-9, 6-9.5 in shoes, 7-foot-4.25 wingspan, 9-foot standing reach and the biggest hands of the draft) and his athletic testing numbers (37-inch max vertical jump) make him an elite physical specimen for his position. But if you've watched Vonleh play this season, you know he's more than just an athlete with great size. He's very skilled and it showed in these workouts. The biggest thing that jumps out at you about Vonleh is his ability to shoot the basketball with range. Vonleh shot 48.5 percent from beyond the arc at Indiana this season and it wasn't a fluke. He was a shooter in high school and in workouts the same fluid shooting stroke shined. Vonleh has really unlimited range on his jumper. He had no problem stepping back behind the NBA 3-point line and letting it fly. Usually players with large hands struggle with their jumpers (see Rajon Rondo), but it doesn't appear to be an issue for Vonleh. The only other big man in the draft that can really shoot like Vonleh is Michigan State'sAdreian Payne. In a league that is hungry for stretch 4s who can provide critical spacing (it was the first thing on Steve Kerr's wish list in Golden State), Vonleh is a unique prospect. But he's more than a shooter. He's put on a lot of muscle this season at Indiana and can thank head coach Tom Crean for helping him develop a more polished low-post game. The knock on Vonleh coming out of high school was that he was a bit of a tweener who relied too heavily on his jump shot. This season Vonleh proved to be a valuable low-post player. He has the size, strength, length and leaping ability to finish around the basket. His low-post moves still need a lot of refinement. But his footwork is solid and he has a strong base to create space in the paint. And then there are those hands. If you watched a lot of game film on Vonleh, you'd see that he could catch just about anything Yogi Ferrell threw his direction. But watching him in drills, you see how remarkable he really is. Vonleh went through a drill where there were two balls placed on each block of the lane. His goal is to grab a ball and dunk it and then move to the other block, bend down, grab the next ball and dunk it, over and over for 10 dunks. Vonleh is the first player I've ever seen do the drill one-handed. He raced from spot to spot, picking up the ball like it was a tennis ball and dunking it. Those hands will be critical to his success in the pros. Vonleh also has a reputation as a hard worker both on and off the court and drew praise from scouts in his interviews. He's humble and hungry, two great attributes in a lottery pick. Where does he go? There are scouts who prefer Julius Randle because he's a more polished low-post scorer or Aaron Gordon because he's a better defender and an even better athlete, but I think Vonleh has the edge right now. He'll never be as explosive as Gordon, but his skill level and size are both much higher. And I doubt he'll ever be the warrior in the paint that Randle can be, but he's got the potential to be very good there and his length and versatility give him more options offensively. I think his range starts with the Magic at No. 4, the Jazz and Celtics will give him a hard look at No. 5 and No. 6 and I don't think he gets past the Lakers at No. 7. Mark Konezny/USA TODAY SportsSyracuse's Tyler Ennis is arguably the top guard in the 2014 NBA draft class. • Ennis and Clarkson showed a contrast in styles when they were working out with each other. Ennis is a smooth, steady player who is rock solid fundamentally. He's so effortless out there that there's times when it looks like he's done this his whole life. His poise for a player his age is really remarkable. Watching him move from innovative drill to innovative drill with Hernandez, it was tough to really pick apart anything about his game. He's got a great handle (forget moving through stationary cones, Hernandez made Ennis and Clarkson weave through moving ones on wheels), to passing (Hernandez would throw out small rubber balls and ask Ennis to dribble and pass the basketball to hit the rubber balls before finishing the play) to his shooting mechanics, Ennis may be the most fundamentally sound point guard in the draft. The knock on him was his lack of elite size and athleticism -- two questions he answered pretty emphatically at the draft combine. While Ennis isn't particularly tall (6-2.5 in shoes) he measured with a terrific 6-7.25 wingspan, securing that coveted plus-5 height-to-wingspan ratio that NBA scouts covet. He also tested better than expected at the combine, with a 36.5-inch maximum vertical and one of the three fastest shuttle drill scores at the event. So he's explosive enough off the floor and the drills show he's got the foot speed to compete in the NBA. While there are bigger, faster and better shooting point guards with fewer defensive questions (it's so hard to gauge whether Syracuse players can guard their position), there isn't a point guard in the draft with such a complete package of skills. While I think Dante Exum and Marcus Smart will likely go ahead of Ennis, I think he has a great shot of going in the lottery for a team looking for more consistency and poise and less sizzle from their lead guard. • Clarkson provides a bit more sizzle. He measured 6-5 with a 6-8 wingspan at the draft combine and produced some of the best athletic testing numbers of anyone there (38.5-inch max vertical, a 10.79 lane agility score, a 2.98 shuttle run and a 3.28 three-quarter court sprint). As far as size and athletic abilities go, Clarkson is one of the best point guard prospects in the draft. The questions scouts have had surround his jump shot and his position. Clarkson started the season shooting the ball well, but his shooting plummeted in the second half of the season. Is he the shooter from the first half or the second half of the year? At both the combine and at the drills I saw on Tuesday, he looked like the shooter from the first half. Clarkson was one of the top shooters at the combine and it carried over to Tuesday where he really couldn't miss from anywhere on the floor. He has a nice shooting motion and great range on his shot. Why the dip midseason? There are no definitive answers, but there's a theory. Clarkson's drop in production coincided with the news that his father had been diagnosed with cancer. Clarkson and his father are very close and the news devastated him. "It was hard to stay focused," Clarkson said. "You find out something like that and it really hurts." While Clarkson himself won't use it as an excuse for his play in the second half, it does give scouts some leeway to consider the possibility that Clarkson's dip in production was more than a regression to the mean. As for his point guard skills? He wasn't quite as sharp as Ennis in the workout, but the requisite handle and passing skills are there to be a lead guard. There are so many combo guards running the point in the NBA that Clarkson shouldn't have a hard time fitting in. And even if he can't play the point, his measurements mean that he can easily play the 2 in the NBA. Clarkson went through his first workout on Monday with the Bulls -- pitted against Zach LaVine, Elfrid Payton and Nick Johnson. A source inside the Bulls said that Clarkson was terrific in the workout. All of that, combined with some poking around with NBA general managers on Tuesday, leads me to believe that we may have Clarkson ranked too low on our Big Board and in our Mock Draft. Virtually every GM I spoke with said they saw him going somewhere in the 20s. We'll make the adjustments in our next round of the Big Board and Mock. [+] Enlarge Richard Mackson/USA TODAY SportsOhio State forward LaQuinton Ross' shooting ability was on full display in New York this past week. • Ohio State's Ross got killed in the combine for a body fat measurement that turned everyone's head. At 16.3 percent, he had the highest body fat of anyone in the draft. And he weighed in at 238 pounds, fairly heavy for a small forward. I can't explain it. I watched him up close in New York on Tuesday and he certainly didn't look fat or out of shape (ditto for Nik Stauskas, who I watched last Tuesday and who also had an unusually high body fat measurement). Ross doesn't look fat. His upper body is toned and he powered through an hour workout for me, despite going through a three-hour one in Cleveland on Monday (he worked out against C.J. Fairand Cleanthony Early in Cleveland, with a team source telling me he shot the ball the best of the group). In fact, of all the guys on the court, he looked the least visibly winded. And what he did do was shoot the heck out of the basketball. Ross was on fire in the workout, drilling NBA 3-pointer after NBA 3-pointer at just under an 80 percent clip in workouts. He also shot it very well at the combine, going 16-for-25 from NBA range there. While he's not a great athlete for his position (and apparently needs to lower the fat content in his diet), he has good size at 6-7.5 in shoes and a terrific wingspan of 7-1.25. His lack of explosiveness or quickness will affect him as a defender and limit his ability to create his own shot, but if he can just go out there and hit 3-pointers, he'll have a place in the league. • Birch also looked good in workouts with Vonleh. He has the requisite size, length and standing reach for an NBA power forward (6-9.5 in shoes, 7-1 wingspan, 8-11 standing reach), measured an impressive 35.5-inch vertical and moved very well for a player his size. Birch was one of the best rebounders and shot-blockers in the country for UNLV this season and teams interested in him are primarily looking at him as a potential rim defender. His offense at UNLV was a work in progress. While he finished well around the rim, he shot just 26.7 percent with his jumpers. In the workout, Birch showed a nice soft touch around the basket, but it's clear he still needs continued work on his perimeter game -- especially compared to Vonleh. A number of analytics gurus think Birch might be one of the more underrated players in the draft. Clearly he has the defensive tools to make an impact. I don't think he cracks the first round, but he could be a valuable second-round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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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으폰에선 맨날 옆으로늘어져서 보기가힘드네요 ㅠㅠ
사진은 몰라도 글은 안 퍼질 텐데요;; 카페 앱으로 보는 지금도 줄 잘 넘어가는데 설정이 다른 거 아닐까요?
저도 그래요 ㅠㅠ 해답이 없을까요...
귀중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본레는 확실히 인디애나의 폭망 하프코트 오펜스로 본인의 기량을 보여줄 기회가 적었죠. 클랙슨은.... 애매해서 살아남기 힘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