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대 말에 결혼을 하고,
아들 한명 낳아요.
그 중에 내가 직업을 바꿈입니다.
결혼 중개회사 차렸어요.
잘 나가요, 비행기 타고
광고를 했어요. 경기도 광주. 용인 ~~하남~~
그러다 닭고기 많이 먹고 맥주를 마시고
큰 병이 걸려요. 내가~~
하늘이 무너져,
뇌출혈, 찬구를 끝났어.
큰 병원에 오래 있다가,
재활 병원, 서울 장애인 다니고,
또한 11월 달에 근무하러 왔어요.
당첨되고 한 달에 375,000원 받았어요.
아마 예전에 , 근무 시간이 짧아요.
월, 수, 금, 일, 오후에 근무하고
오전에 운동하였습니다.
내 몸에 변화가 있어요. 이가 점점 썩어 나가고
이 빨이 다시 해달라고 기도 했어요.
아내는 돈 없다고 뚝 ~~
아~~어쩔 ~~
그 당신에 주식이 활 활입니다.
37만원이 주식시장에 모아요.
2개 종목을 팔아요.
한미 반도체 . 2만원에 사서4만원 팔아요.
약 700만원 되요.
그래 ~~아낌없이 “ 임프란트 “를 했어요.
아내는 할 말이 없요.
4년 동안 구청에 조금 주는 일하고
돈 마련했습니다.
빈 곳이 천 만 원이 생기 였어요.
다른 사람은 조금 이지만,
저는 큰 것입니다.
지금은 국민연금 다 냈고, 1년 후에는 타먹습니다.
집은 작지만 서울에 내 집이고, 빚에 없습니다.
한 달에 많은 때 100만원 쓰고,
적을 때 10만원 씁니다.
형편에 맞게 삽니다.
오전에 운동하고 조금 일하고
오후에는 책 보고, 글 써 옵니다.
또 영화보고, 서울 시민대학에 다니고
얼마나 좋습니다.
세상에 긍정일 때 활짝 피어납니다.
첫댓글 에구
큰일 날뻔 하셨군요
잘 이겨내시고
시민대학도 다니시고
진심 다행입니다
이제는 건강만 챙기세요~^^♡
네 고맙습니다
큰 고비 넘기고
긍정적인 사고 방식
대단 하십니다
몸이 아프신데도
무엇이든 하려는 님
칭찬하고 싶읍니다
멀쩡해도 빙둥빙둥 안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연이다2님 대단 하십니다
진실한 삶과 영혼의...
아픔으로 남을 수 있는 희망과 사랑의 눈물은.
차라리 행복이지요
.
자자 저 고개 넘어 파라다이스를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