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회색별외계인이라고‥〃외계인을 사랑하는 그놈!?! 1~20편

<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sew-1004@hanmail.net">sew-1004@hanmail.net</a> 많은 감상평부탁드립니다 ........................By.낙화 난 회색별에서 온 외계인이다.. 나보고 돌았다고하는....인간들.. 두고봐라 회색별외계인들이... 혼내줄꺼야.. "야 거기 한혜원 무슨생각해?" "난... 회색별외계인이란말야.." "머?? 외계인 쑈하냐? 128페이지.. 읽어봐" "네......네.." 이런이런 꼭 수업시간에만 공상에빠진다. 아 이꼬부라진글씨는... 멀까요? 그렇다.. 지금은 독불여장군의 수업이다. ㅠ_ㅠ... 회색별외계인들의 여왕님이시여 나를 구하소서.. "Good for you 좋은 두유를 그녀에게 준다는 말이죵~~"[미친소처럼...쌩뚱맞죠..] "한혜빈 외계인에 이어서 이상한 해석....으아..." 누가 외계인한테 이걸 시키래요? 이꼬부라진 글씨를 봐요.. 공부하게 생겻나..ㅠ_ㅠ.. 띠리링 띵동댕동~♬ 수업시간끝나는 종.. 즉 쉬는시간이다.. 나의 단잠을 방해하는자 외계인의 이름으로 용서하지않으리... "회색별외계인~~혜빈아..." "아 씨파 누구야? 외계인의 단잠을 깨우는년이.." "나야 서은비..." "아 은비구나.. 왜??" "혜빈아.. 나 고민있어.." "먼데+ㅁ+.." 나의 베프인 은비가 고민이.. 궁금하당..+ㅁ+ 남의 고민듣는게 나의 취미인지라... 호호호호 은비야 빨리말해봐잉+ㅁ+ "시른.." 속닥속닥... "ㅠ_ㅠ...그렇게됫옹.." "에이 별일아니네..그냥 고백해버려..." 내친구 은비에 고민... [속닥 속닥 내용] 나 선우재상좋아...ㅠ_ㅠ 근대 선우재상은 여자시러할꺼같어.. "머가 별일아니야...ㅠ_ㅠ.." "도전해봐 그럼 외계인은 주무시겟나이다..." "야..야.. 혜빈아....휴..그래자라자.." 나는 단잠에 빠졋다...이런 4분밖에 못잣다.. ㅠ_ㅠ미버이버.. 은비 미버미버.. 휴.. 지금은 내가 엄청나게 시러하는 우리학교 곰티가하는수업 .. 바로 학주의 수업이다.. 지루한 수학시간// "2x-3x=5x+4y+7y=어쩌구저쩌구...=어쩌구" 아 수학문제의 끝은 어디까질까? 우리회색별로 돌아가면.... 수학은 없어질까? "어이거기.. 혜빈아 이문제 풀어보려구? 지금 무슨생각해 나와서 이문제 풀어봐." 선생님한테 또걸렷다..오늘로벌써2번째 휴... 맨날 나만걸려잉...ㅠ_ㅠ "아그게..그니까..." 힘없이 칠판으로 나간다... 으악 어렵다..ㅠ_ㅠ. 여왕님 저를 다시 회색별로.. 대러가주시옵서소... 띠리링 띵동댕동~♬ 역시 영왕님은 나를 버리지않으셧어... 으악!!! 드디어 잠에 빠져들시간.. 아~ 행복해... 의자를 2개를 붙이고 책을 쌓아놓고.. 단잠에 빠지려는 순간.... 따라라라따라따라딴딴 [사람극장 음악....;;그게 제목말하면..그래섬..쩝] "혜빈아~~야 외계인아..." "이씨.. 왜?.. 누가 이 외계인님에 단잠을..그리 방해를해." "나랑 고백하는데좀 가치가장..응??/"[은비야 울상하지마 불쌍해보여] "나마음 안약해..흥.. 난잘꺼야" "혜빈아.. 한번만..한번만...아잉.." 은비야 제발부탁이다 울상은 짖지망.. 내마음이... 아파서 부탁 드러줘야하잔아...ㅠ_ㅠ.....미어..미어미어요 "그래.. 그대신.. 나+ㅁ+.. 배게사줘.. " "베게???" "응.. 이쁜걸룽.. 곰티푸우도좋고.. 학교에서.. 단잠잘끄야.." 이런부탁을하다니 나도참... 그래도 은비야 난 그저 이런선물때문이아니야.. 알고있지??? 은비야.. 아이러브유 마이 베스트프랜드... "알았어...ㅠ_ㅠ 그대신 선우재상이랑 잘되면.." "그래 잘되겠지..잉.." 그자식은 어딧는거야.. 우리 은비뇬이 고백을 한다는데.. 나는 나의 두번째로 친한.. 일찐친구인 태민이한테 ... 물어보앗다.. 캬캬.. 착한거.. "태민아//~~" "응?? 왜에+ㅁ+우리 혜빈댜긔가 나를다찾고?" 태민이는 날 댜긔라부른다.. 으윽 징그러운녀석 하지만 긔엽다... 태민이는 늘 이렇게말한다.. 혜빈아 나너한테 시집갈거다.. 그러니깐 넌 나한테 장가와야해.. 반대인거같다..하지만...///머.. 긔여운놈이다 "너 그새끼알지?/" "그새끼누구??" 내뒤에... 부들부들떨며..서있는 은비뇬이... 나를 툭툭친다.. 왜그러지??? 먼일이라도낫나??? "저...저...저기..."[최대한 더듬더듬..] "혜빈아 니....니...니뒤에......" "내뒤에머??답답해 빨리말해.." "있잔아....ㅠ_ㅠ.." "그래?... 어 니가 선우재상이냐??" "씨파 어따대구 너같은년에입에서 내이름이 함부로 나불대냐?" 이자식너무싸가지없다... 휴 이번엔 내친구때문에참는다.. 참아..!! "외계인입에서....ㅡ_ㅡ++" "씨파 용건있으면 빨리말해..." "야 서은비 빨리말해.. 내성질나온다..콱..앙" "저기있잔아...저기...." "야..서은비...으읍...읍..." 이건무슨상황인가?? 내입술에 뜨거운무언가가 덮쳤다. 헉 내입속으로 무언가가...물컹한게.. 으악///머야..-.-++ 야 이러지마 떨어져..은비가 보고있잔아.. "엉엉엉...야.. 한혜빈.. ..너 정말...정말.." "미안해....나 진짜 아닌거알잔아...정말미안해..어?" "야 말하겟는데 나 선우재상아니거든.. 선우재일이거든...개씨파" "엉엉엉...ㅠ_ㅠ 선우재일. 선우재상... 두리쌍둥이야??.....요?" "아씨파 그래.." 은비야 눈물닦고말해...추해보여.. 근데 그나저나 선우재상과 선우재일은 쌍둥이랜다.. 피..그럼 두리 너무닮은게되잔어... 재수없네이거 잘생긴두놈이.. 같은형제라니..그것도 쌍둥이라니.. 재수없어... "야...근데 너 인간아니냐?/ 왼외계인..." "야 그러기전에 왜 너 내입술 빼섯오?..ㅠ_ㅠ.." "내가 먼저 물어봣잔아.." "사실이야 나 회색별이서온 외계인이란말야..엉엉엉 내입술.." "미친년.. 야 그리고 나 3학년이거든 존댓말써라..아참.. 너 키스 못해봣지..그러니깐 못하지...//" "머... 너디질래??.." "아참 저뒤에있는게 내동생인 선우재상이다..." 저 선우재일이라는놈 다신 안만낫으면좋겟다 ㅠ_ㅠ 내입술... 어떻게 소독약이라도 부어야하나? 그럼 따갑겟다...ㅠ_ㅠ 오떻게.... "야 제좋겟다"- 여학생1 "그러게 부럽다 "- 여학생2 "나두 선우재일선배나 재상선배에게...우웁.."- 여학생3 "꿈도 꾸지마..."- 여학생1 , 2 "안녕? 왜? 나찾았어??" 형인 그녀석과는 너무 달라도 달랏다..상냥한말투와 매너도좋고..잘생기고..ㅠ_ㅠ..은비야 고백해라.. 은비화이팅!!! "저기... 선우재상선배님...저기요.." "나 생일빨라서 그렇지 동갑이야..나도 2학년이어야해..^-^ + "[방긋] 아얼굴에서 빛이난다.. 우와.. 멋있어... 안돼안돼 친구가 사랑하는남자야..그래도 멋있다..ㅠ_ㅠ 혜빈아..제발 혼자 이런 공상에좀 빠지지마.. "저기요.....저기... 나 너좋아해...." "그래?.. 이거고마운데..." "휴... 나너랑 사귀고싶어...." "그래.. 사귀자.....^-^;; " 우와.. 좋겟다..ㅠ_ㅠ 부럽다.. 은비뇬아 앞으로 잘살어야해... 알았지?? 은비뇬 화이팅~!! "은비야.. 축하해.. 나인제 곰티푸우 배게 사주는거야?" "씨.. 산통깨는 우리에 외계인님.. 너의 초능력 덕분이니깐.. 사줄께" 나의 곰티푸우 배게를 사주는 은비야. 정말 잘되라...+ㅁ+ 꼭.. 결혼까지가잉... 아싸릐... 아참 아까 근데 선우재상이 우리랑동갑이라고햇으면. 선우재일도 우리랑동갑... 근데 왜 존댓말이래?.. "태민아~~" "왜에~ 혜빈댜긔??" "그 선우재일 그새끼어딧어...." "야 너 그거알고는있어??" "머??" "우리학교 일찐짱이... 선우재일이야... " "그래서 머어쩌라구??" "머어쩌라구...ㅠ_ㅠ 그게아니구.. 옥상가봐..있을꺼야..." 미안하다.. 태민아.. ㅠ_ㅠ그래도 이런울상 짓지마.. 불상하잔아..ㅠ_ㅠ..그래.. 내가죽일년이다...... 내가 죽일년이야....그래도 그자식은 죽여야해... 씨파. 재수없는 개쉐이..-.-++ 터벅터벅.. 옥상으로 올라간다.. 터벅터벅... 찰크닥 "어떤 씨파새끼야.." "야 너 나랑 동갑이라매.. 존댓말은무신" "아씨파.. 재상이그놈은.. 맨날...." "그래도 1년먼저 들어왔다.. 선배님이라고불러.." "그래그래.. 선배.. 근데 존댓말은쓰기싫다.." "저개같으년이.. 근데 넌 왜올라왓냐? 내키스가 그리그리웟나보징?" "미친놈.. 지랄을 으읍...읍... " 미친놈.. 또 내입술 덮쳣다. 이새끼는 병있는거야....ㅠ_ㅠ.. 입술 그만때줘.. .. 미러내려해도 너무... 꽉잡고있어... 나달란말야.. "헉...헉..헉" "내 키스가 그리좋아? 반항도안하네..." "미친놈아 니가 너무 쌔개잡았잔아..-.-++" "너 앞으로 그입술 내꺼야.. 딴 새끼 그입술 건들면....." "그게 무슨소리야.. 병신새끼야.." "나너 좋아한다고... 니가 이학교에 입학할때부터..." "미친놈...ㅡ_ㅡ++" "왜? 내가 그렇게 시러?" "응.. 어쩌닝 난 너 너무시러...+ㅁ+.." 야 한혜빈 그런 표정 재수없어...으윽..그러지마롱 하지만.. 지금은.. 아직은 그녀석이 너무싫다... "그렇게 시러?..." "응..쿠앗..+ㅁ+" "그래도 사겨야해...." "그런게 어딧어..." "요기+ㅁ+" 표정너무 재수없다..아니 긔엽다. 내입술을 두번이나빼앗아버린놈 선우재상.... "미친놈.. " "오늘 재상이는 서은비랑 손잡고 놀러간다던데..." "그래서 어쩌라고??" "나랑.. 놀러가자궁.. 씨파 안갈려?...외계인님?" "안가.. 흥.. 외계인님은 삐졋어.." 띠리링 띵동댕동~♬ 종쳣다.. 젠장..ㅠ_ㅠ 열라게 뛰어야하잔어.. 열라뛰려고 하는순간.. 선우재일이 나를 잡고 안나준다... 날안아버렷다..ㅠ_ㅠ 넌왜자꾸이러닝? "우리 바다가자..." "시러...나 수업해야해 이거놔.." "그럼 10분만 이러구있자..." 미친놈// 왜이래.. 차라리 안는거보단 바다가는게 낳지만.. 튄다는건..ㅠ_ㅠ 즉 죽음으로 가는길이기에.. 그래도.. 계속 이러고있기에는 너무싫다.. "시러.. 그냥 바다나 가자.." "그래... 가자.. 서은비랑 재상이도 같이가장..." "야 근데 너 친구없지???" "아닝... 야 나와.." 헉 이쪼매난 옥상에서 다 숨어있던거야.. 잠시 그럼 나랑 이새끼랑 한말도.. 키스도.. 안아버린것도.. 다보았다는건가? 으악.. 죽고싶어... "구경잘했어요 형수님.. 저는 신우빈" "흥 ㅠ_ㅠ 너 어쩜그럴수가있어? 혜빈댜긔 미워.." 헉 태민이도있었네... 많이실망햇나보다 울상을짖다닝.. "오.. 선우재일의 마음을 빼았앗다는게 혜빈이냐?.. " 이건 너무 익숙한 목소리다... 너무나도.. 왜냐 외계인은 기억력이 뛰어나다고 자부한다.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선...선....선배님.." "그래.. 요즘도 그런 공상하냐?" 저새끼는 김태환이다.. 선배랍시고 나를 가지고 놀았던. 미친놈이다.. 그래도 나보다 나이많아서.. 선배라서.. 그래서.... 눈물이 흐르려고... 내눈에선 뜨거운 액체가... 1년전... "어이꼬맹아..." "누구세요;;;" "나 니선배야...+ㅁ+.." "아 선배님..." "나너 좋아해... 사귀자..." 그선배는 나를좋아한다고한다.. 나도 그선배가 좋다.. 너무좋다 좋은것보단 사랑한다.. 내가 사랑할때는 그선배는... "선배..." "우웁... 야 잠시 만꺼져봐.." "어이구 우리꼬맹이왓어.." "이게 머예요?..난머냐구요" "너는 좋아하고 재는 사랑하고.." "내가 장난감이예요?" "당연하지.. 나 너 너무싫거든..꺼져.." 그후로 난 그선배를 보지않기위해 늘 교실안에만있었다. 잊고있었는데.. 잊고있었는데... "공상이요?.. 맞아요 공상 잘햇죠.." "그래?" "혜빈아.. 너 이새끼알어??" "응? 태민아.. 너는 알껄 내가 1학년때..." "아.. 그새끼가 이새끼야??" 우리 긔여운 태민이는 나보다 1살이많다.. 하지만... 이놈은 내친구다. 너무 사랑스러운친구// "야.. 먼일있었냐?" "아니야.. 야 우리바다가쟈..."[눈물글썽글썽..] "야 잠깐만 난소개안햇어..ㅠ_ㅠ.." 불쑥튀어나와.. 소개안햇다고 울상을 짓는 녀석.. 너무 긔엽다..너무 긔엽다.. 태민아 미안해 너보다 더긔여워..ㅠ_ㅠ... "나는 진보윤이예요..." "너무긔엽다....+ㅁ+" "야 한혜빈 넌 나만봐..-.-++" "미친놈 아 째리지마.." "보윤군은 몇살인데 존댓말??.." 보윤아.. 너무긔여워잉.. 아잉 뽀뽀웁....- 3- 혜빈아 너그러지마.. "저요? 17살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