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게 성장 그리고 자산부양 이렇게 방향을 확실하게 잡고 흔들림없이 밀어부치고 있다는 겁니다.
모르긴 몰라도 내수부양 효과는 물론 전체적인 성장률 특히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시장 전반은 엄청난 상승세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장재정과 규제완화 그리고 금리인하까지 모처럼 화끈한 정책패키지가 제대로 동원된 것이죠
이렇게 하면 다 부유층을 위한 게 아니냐고 할텐데 그렇다고 한국 상황에서 죽어가는 부동산 방치하고 다른나라들이 금융완화로 날아다니는 판국에 한국만 재정건전성이 우려되느니 거품을 빼야하느니 신선놀음이나 하며 가만히 있어봐야 국가적으로나 서민생활로나 득될건 없죠
오히려 부동산을 이렇게라도 부양하지 않으면 최경환 말대로는 아니더라도 괜히 저성장의 멍에를 뒤집어쓰는 거죠
한국의 재정건전성은 아직 우수합니다 제조업의 수출경쟁력은 더 우수하죠 중국에게 먹혀요? 농담도 참 ㅋ 중국제는 여전히 중국제에요. 지금 삼전 추락한다고 난리인데 보세요. 추락하나. 삼전이나 현기차 현중등 굴지 국내 대기업은 애플 도요타같은 글로벌 대기업을 위협하는 존재죠 중국이 따라올려면 한참 멀었어요
그러므로 재정무서워서 거품붕괴 무서워서 벌벌떨며 써야할 정책을 안쓰면 안된다는 겁니다. 까놓고 말해 설사 부동산 거품이 생겨 나중에 꺼진다고 해도 한국은 안 망합니다.
고령화 괴담도 과장되어 있다고 봐요. 고령인구가 는다고 소비가 급감한다는 아니죠. 고령층 재산 가지시고 인생 즐기시는 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생산가능 인구가 줄어도 기껏해야 노동공급의 충격이 조금 있는 정도죠. 한국 기업들의 투자의욕은 얼마든지 정부가 일만 제대로 하고 사회가 기업들을 덜 볶아먹으면 되살아날 수 있죠. 요새 재능있는 젊은 친구들 보면 글로벌 인재들 많아요. 인적자본? 생산성 향상? 총요소생산성 같은 거 국제비교 하니까 대한민국이 꿀리던가요?
지금 한국경제의 위기요인은 다른 거 없습니다. 하나는 정부정책이 이상한 논리로 아무 기능도 못하는 것(현오석 씨 시절처럼) 다른 하나는 내부의 정치적 분열과 대립이죠 (갈수록 늘어가는 파업, 세월호 사태 등에서 드러나는 의회기능 마비 등) 지금 최경환팀이라는 사령탑은 잘 들어섰고 남은 문제는 국내 정치환경이 얼마나 발목을 잡느냐가 관건입니다.
@시가2016년 변곡점으로 봅니다. 72년 7ㆍ4남북공동성명처럼의 대북관계의 호전만이 그 똥이든 닭이든의 성공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그리되지 않으면 국가부도만이. 또 그 닭똥은 민영화를 계획중인고로 이를 막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똥의 성공이 박근혜가 계획하는 성공이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인생은한방이다정책당국자들을 너무 과대 평가하시는 듯 하네요. 이 인간들 머릿속에는 자리에 있을 때 한탕 해 먹고 튀겠다는 생각밖에 없어요. 여나 야나 다를게 없습니다. 이걸 통제할 수 있으려면 독재에 가까운 강력한 지도자가 나와야 되는데 그건 시대 흐름에도 맞지 않습니다. 그러니 결국엔 그냥 다 물에 빠지게 되는 겁니다.
진짜로 정권유지를 위해서는 구제불능 집단인가 봅니다. 처음에는 근혜노믹스로 명칭하더만 이제는 초이노믹스라는 명칭하는 걸 보면 참 어이가 없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또 유체이탈 화법을 이용하여 빠져 나가려 하겠지요. 이러케까지 정말 국민을 우롱하는 이념과 지역감정을 이용한 정치를 언제까지 할련지......
글쎄요 미 금리 인상가능성과 가계부채 문제인데 미 금리는 시장 패닉때문에 굉장히 느슨하게 접근한다는 게 연준의장 입장이고요. 그리고 가계부채는 사람들의 호들갑에 더 가깝죠. 기껏해야 미래 리스크니까 약간 신경써라 정도? 한은은 지나치게 보수 매파적이어서 문제 아니 복지부동형에 가까웠죠. 능력이 없다면 정부에 맞기고 따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휴대폰으로 이렇게 긴 글을 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랍습니다. 저는 아직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는 것조차 귀찮던데요. 차라리 통화를 하고 말지. 꼭 문자를 쓸 일이 있으면 아주 간단하게 보냅니다. 많은 사람이 경제가 아주 침체되었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경제는 다소 확장기로 접어든지가 얼마간 지났는데, 지금 경기부양책을 쓰면 오히려 경제가 과열되는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즉 경기부양에 따라 주택경기가 더 살아나면 추후 경기하강시에는 아주 큰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경기는 꼭 고도성장기의 관점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지난 5-6년간의 경험에 근거해서 봐야 할 것입니다. 지금의 경기는 확장기입니다.
참으로 긍정적이시네요. 그런 마인드 좋습니다. 중국이 위협이 안된다고요..? 중국이 언제부터 휴대폰과 자동차 만들기 시작했나요? 뭐, 중국이라는 대외적인 문제를 떠나서라도, 일단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동력을 겨우 부동산에 목메고 있으니...제가 알기로 세계 어느나라도 부동산부양으로 침체된 경제를 살린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제가 한국의 자산시장을 낙관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앞으로도 장기적인 경제성과가 우수하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죠.
노령화도 그리 비관하지 않는 이유는 국내기업들의 투자나 생산성 및 기술향상도는 노령화의 공급충격을 감내하고도 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책적 노력이 가미되면 잠재성장률 기준으로 -0.5%미만으로 노동공급 충격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는 일본수준과 비슷하며 일본보다 투자나 TFP측면에서 우수한 한국은 일본보다는 훨씬 나은 성과를 보이겠죠. 여기에 통일까지 되면 장기전망에서 일본따위는 안중에도 없게 됩니다.
첫댓글 경제가 밀어부쳐서 성장한다면 경제이론가들 전부 밥숟갈 놔야 할 판이네
박근혜정부가 실패한다면 엄청난 파국일 뿐. 정책일관성이 요망됩니다
@시가 댓통년이 밉더라도 국가부도가 오면 서민들만 죽음
@시가 2016년 변곡점으로 봅니다.
72년 7ㆍ4남북공동성명처럼의 대북관계의 호전만이 그 똥이든 닭이든의 성공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그리되지 않으면 국가부도만이.
또 그 닭똥은 민영화를 계획중인고로 이를 막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똥의 성공이 박근혜가 계획하는 성공이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회사 사장이 가족중에 누구를 강간 해도 가족의 평화와 돈을 위해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 논리와 똑같죠....
최고의 비유라고 생각함
설령 실패해도 엄청난 실패까지는 아닙니다.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경제적 역량을 너무 과소평가한다고 봅니다. 일관성이야 당연히 보장되겠죠. 초이노믹스의 정책적 일관성과 의지를 높이 사니까요
중환자에게 잘못된 처방을 하고 치료하면, 그 치료가 다 끝나고 난뒤 환자는 치명적이 돼죠... 박근혜정부의 정책은 잘못된 처방전으로 만든 약입니다. 그 잘못된 정책을 일관적으로 하면 나중에 더 큰 병이 생기게 되겠죠.
정책 자체의 불가피성을 얘기한다면야.. 맞울수도 잇지만..여러가지(고령화와 소비지출 등)..꿀어다가..쓴..얘기는..맞지가..않네요.
생산인구가 급감한다는 얘기나 그래서 엄청난 저성장을 한다는 말이나 침소봉대라고 생각해 쓴 내용입니다
@인생은한방이다 생산가능인구 증감은..GDP랑..롱텀한 시계열로 보면..가장 큰..상관계수를 가집니다...해서..침소봉대라는 말이 맞지가 않습니다.
정부가 아무정책을 취하지 않으면 모를까 그렇지는 않죠. 막말로 그지경이 된다면 이민을 대거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일본이 어떤 꼴을 당하고 있는지 학습을 수없이 한 당국자들인데 수십년동안 앉아서 일본화되도록 놓인두지는 않을 겁니다
@인생은한방이다 내..그건....또다른..얘기가..되죠..
일단..정책불가피성만..보면.. 갑론울박..할만하다고 볼수 잇을듯
@Hermit 장이 좋아야 작전을 많이할 수 있는 것처럼 경기진작이 지배자들에게도 이익이 됩니다
@Hermit 원래 주식이 오를 때는 욕을 합니다. 바닥에서 판 사람들이. 그러다 안산다하면서 상투에 들어오더이다.
@인생은한방이다 정책당국자들을 너무 과대 평가하시는 듯 하네요. 이 인간들 머릿속에는 자리에 있을 때 한탕 해 먹고 튀겠다는 생각밖에 없어요. 여나 야나 다를게 없습니다. 이걸 통제할 수 있으려면 독재에 가까운 강력한 지도자가 나와야 되는데 그건 시대 흐름에도 맞지 않습니다. 그러니 결국엔 그냥 다 물에 빠지게 되는 겁니다.
진짜로 정권유지를 위해서는 구제불능 집단인가 봅니다.
처음에는 근혜노믹스로 명칭하더만 이제는 초이노믹스라는 명칭하는 걸 보면
참 어이가 없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또 유체이탈 화법을 이용하여
빠져 나가려 하겠지요. 이러케까지 정말 국민을 우롱하는 이념과 지역감정을 이용한
정치를 언제까지 할련지......
이베노믹스도 벌써 실패얘기나오는판에 이를 따라하는 최경환노미스는 득보다 실이많으리라봅니다.
부양책발표로 돈있는강남은 벌써 2000만이 올랐다하고 돈없는 세입자들은 벌써전세가가 뛴다고라니
돈없는 서민을위한 정책은없어 이번에도 서빈들의 길거리 방황은 계속되겠지요.
나중을 생각하지않는 근시안적으로 인기에만 연연하는 이런정책에는 전혀 공감이 안갑니다.
헌데..언론에..표면화는..안되엇지만, 금리인하는..한은 입장에선 반대에 더 기울엇을겁니다. 지표상..국제 정세상....아니 엇다는 것인데..최씨가 밀어 붙엿네요..
결과는.. 짧은 기간안에 나오겟지요.
글쎄요 미 금리 인상가능성과 가계부채 문제인데 미 금리는 시장 패닉때문에 굉장히 느슨하게 접근한다는 게 연준의장 입장이고요. 그리고 가계부채는 사람들의 호들갑에 더 가깝죠. 기껏해야 미래 리스크니까 약간 신경써라 정도? 한은은 지나치게 보수 매파적이어서 문제 아니 복지부동형에 가까웠죠. 능력이 없다면 정부에 맞기고 따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인생은한방이다 GDP Gap을 보면..그런소리..안나올겝니다. 한은은 데이터 기쥰으로 정책을 정하죠. 가계부채도 마찬가지고요..충분히 임계치에 가깝네요. 정부부채로 이관울 좀 하면 모룰까나..
호들갑이니 하는 소리들이 다..자의적인 해석이죠.
저도 잘 하고 있다고 봅니다ㅋ
다른패가 있음 다른패 다 들고나와줘야 합니다
그냥두면 죽을게 뻔한데 실패하든 성공하든 일관성있게 끝까지 밀어부치고 심판은 시장에게 받는것 그게 진짜 경제죠ㅋ
어쩌다 이런시대에 태어나서 이토록 스릴있게 사는지ㅎ
내용과 네임이 적절하십니다 ^ ^
근자에 한 경기부양책으로 살아날 경기라면 침체되지도 않는다.
ㅋㅋㅋㅋㅋ
제가 딱 한마디로 정의할께요
걍 대책없으니까 막가파식으로
거의 막판까지 카드돌려막기하는겁니다
돈많은 노인들이 많아요?
삼전 현기가 위기상황이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님수준알만하네요
외국인 들어오면 그게 해결책이 될까? 첨부한 사진은 제가 출퇴근하면서 보는 밭에서 일하는 외노자들의 숙소입니다. 몇명이 지낼까요? 저런 하우스가 몇개가 될까요? ㅋㅋ
휴대폰으로 이렇게 긴 글을 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랍습니다. 저는 아직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는 것조차 귀찮던데요. 차라리 통화를 하고 말지. 꼭 문자를 쓸 일이 있으면 아주 간단하게 보냅니다.
많은 사람이 경제가 아주 침체되었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경제는 다소 확장기로 접어든지가 얼마간 지났는데, 지금 경기부양책을 쓰면 오히려 경제가 과열되는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즉 경기부양에 따라 주택경기가 더 살아나면 추후 경기하강시에는 아주 큰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경기는 꼭 고도성장기의 관점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지난 5-6년간의 경험에 근거해서 봐야 할 것입니다. 지금의 경기는 확장기입니다.
주택분양이 늘었다는 것은 일종의 "선행지수"로 봐야 할 것입니다. 나름대로 경제가 확장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이미 경기는 어느 정도는 확장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문제는 내년까지도 주택분양이 더 늘게 되면 그 효과는 더 강한 집값 하락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참으로 긍정적이시네요. 그런 마인드 좋습니다.
중국이 위협이 안된다고요..? 중국이 언제부터 휴대폰과 자동차 만들기 시작했나요? 뭐, 중국이라는 대외적인 문제를 떠나서라도, 일단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동력을 겨우 부동산에 목메고 있으니...제가 알기로 세계 어느나라도 부동산부양으로 침체된 경제를 살린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동산 불패 신앙 .. 존경합니다 부자되십시요..
대한민국에서 부동산 불패신화가 형성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최소한 일본과 같은 장기침체가 없다는 의견일치가 있으니까요. 계속 성장하는 경제(한국도 이제 덩치가 있어서 낮은 성장률이라도 일정한 총생산의 증가를 달성할 수 있죠) 그리고 높은 인구밀도
다시말씀드리지만 제가 한국의 자산시장을 낙관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앞으로도 장기적인 경제성과가 우수하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죠.
노령화도 그리 비관하지 않는 이유는 국내기업들의 투자나 생산성 및 기술향상도는 노령화의 공급충격을 감내하고도 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책적 노력이 가미되면 잠재성장률 기준으로 -0.5%미만으로 노동공급 충격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는 일본수준과 비슷하며 일본보다 투자나 TFP측면에서 우수한 한국은 일본보다는 훨씬 나은 성과를 보이겠죠. 여기에 통일까지 되면 장기전망에서 일본따위는 안중에도 없게 됩니다.
한국의 장래에 대해 너무 비관적일 필요 전혀 없다고 자신합니다.
맞아요 인생은 한방이요 잘때리시고 맞지는 마세요
ㄳㄹ
허허허 ㅋㅋㅋㅋㅋㅋㅋㅋ
낙관하는거야 본인 마음인데 정부의 능력을 너무 과대평가하시는듯
정부가 대책 세워서 경제가 좋아지면 세상에 불경기가 있을 일 없겠네요.
글고 일본은 정부가 무능해서 계속 불경긴감요?
참 순진하신 분이네요 ㅎㅎ
일본이 정책실패를 밥먹듯했죠 고맙게도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반면교사를 너무 잘해줘서 한국이 같은 실수를 반복할 확률은 거의 없게 되었죠
@지오스타 암만 이명박 정부나 현정부 하는 게 마음에 안든딘 해도 일본정부가 20년 넘게 한 삽질보다 더하다는 말씀은 이해불가입니다.
4대강도환경논란은 있지만 리먼사태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인 나라 가운데 하나로서 충격을 최소화하는데 일조했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죠
반박할 가치조차 없는 글...
그래 미적 거릴거 필요없다. 모든 수단 다 동원해서 부동산 부양해라.... 빨리 폭락하게.. ㅋㅋ
뭔 헛소리?...일본을 보고도 배우지 못하는 한심한 정부요
요즘 미친 인간들이 많이 출현하네.
완전 낚시글 이구먼.. ㅉㅉ
글쓴이 본인은 자신의 자산보다 정치가들을 더 믿는듯 ..
현명한 다른분들 현혹하지 마시고 본인이나 잘해야 할듯
뭐 현재 경제 정세와 완전 반대로 이야기 하고 정치환경 말하면서 발목잡는것은 무엇을 말하는것인가요??
노키아 망하는걸 못봤나 보네.
삐딱하게 맞짱 한번 뜨자는 건가 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