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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Harris is a lottery lockPlus a closer look at James Young, Elfrid Payton, T.J. Warren and moreBy Chad Ford | ESPN Insider Updated: May 23, 2014, 1:08 PM ET
Gary Harris impressed in workouts this week with his elite shooting and ball skill ability.
작성지 캘리포니아 주 싸우전드 오크스. 리그 전체가 이번 주말에 로스앤젤레스에 모이지만, 목요일 ESPN Insider가 최고의 워크아웃 데이를 취재하게 됐다. 일단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가 이틀짜리 워크아웃을 치렀는데 30 개 전체 NBA 팀들도 참관할 수 있었고 주로 세컨드 라운드 유망주들로 구성된 워크아웃이었다.
저들이 저곳에 있던 한편으로, 나는 싸우전드 오크스로 운전해 가서 Creative Artists Agency 그리고 Roc Nation의 고객으로 있는 몇몇 로터리 픽들 및 퍼스트 라운더들을 봤다.
미시건 주립의 게리 해리스(Gary Harris) 그리고 데이튼의 데빈 올리버(Devin Oliver)는 따로 볼 핸들링과 슈팅에 관한 개인 워크아웃을 거쳤다. 한편 켄터키의 제임스 영(James Young), 루이지애나-라파옛의 엘프리드 페이튼(Elfrid Payton), NC 주립의 TJ 워렌(T.J. Warren), 워싱턴의 CJ 윌칵스(C.J. Wilcox), 미시건의 글렌 로빈슨 III(Glenn Robinson III), 오클랜드의 트래비스 베이더(Travis Bader)는 두 시간 동안에 걸쳐 돈 매클레인(Don MacLean)이 주도한 일련의 드릴들과 3 대 3 연습 경기를 거쳤고 이 모습을 내가 코트사이드에서 지켜봤다.
여기 내가 취재한 바를 올린다.
이번 내가 봤던 드릴에서, 해리스는 극도로 잘 볼을 슛했는데, NBA 3점 라인 뒤에서 연거푸 3점슛들을 꽂아 넣었다. 점퍼에 훌륭한 폼을 지녔고, 근력 덕분에 원거리에서 아무 문제 없이 샷을 띄울 수 있다. 앞으로 있게 될 워크아웃들에서 닉 스타우스커스 등과 같은 선수들을 상대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몇몇 팀들은 또한 해리스를 프로에서 콤보 가드 또는 포인트 가드 후보로도 보고 있다. 이런 측면의 목적을 위해, Impact Basketball의 트레이너 조 아버너사(Joe Abunassar)는 해리스로 하여금 일련의 볼핸들링 드릴들을 거치도록 하여 이미 여러분이 게임 필름에서 볼 수 있던 장면을 보여주도록 했다. 해리스는 아주 타이트한 핸들링을 지녔고 볼을 지니고 있을 때 아주, 아주 재빠르다. 아무래도 그가 퓨어 포인트 가드는 아니겠지만, 오늘날의 NBA에서라면 대부분의 오펜스들에서 어려움 없이 그 포지션을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다.
해리스가 드래프트 내 가장 어린 2 학년이라는 점, 미시간 주립 소속으로 Big Ten에서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는 점, 훌륭한 성격을 가진 동시에 열심히 자기 발전에 힘쓰는 아이라는 점, 그리고 드래프트 내에서 몇 안 되는 공수 양용 선수들 중 한 명이라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나는 그가 로터리는 따놓은 당상이고 탑 10 픽의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한다. 6 순위 보스턴에서 시작해 16 순위 불스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곳에서 워크아웃을 치르게 될 것이다. 샬럿 호넷츠라면 9 순위로 해리스에게 흥미있는 행선지가 될 수 있다. 그들은 윙으로부터 슈팅이 필요하고 해리스가 어느 정도 포인트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는 점으로 인해 어느 정도 켐바 워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Payton ready for prime time
Guard Elfrid Payton "was dominant on both ends in workouts" this week in Los Angeles. 페이튼은 평균 19.2 득점 5.9 어시스트 2.3 스틸 그리고 (전국 2 위에 해당하는) 경기 당 8.9 회 자유투 시도라는 놀라운 수치를 남기며 대박 시즌을 보냈다. 그의 사이즈, 퀵니스, 수비 쪽 터프니스, 림으로의 돌파 능력 조합을 지닌 선수들은 매우 적다. 전에 나는 한 명이 넘는 NBA 스카우트들로부터 그를 젊은 게리 페이튼과 비교하는 말을 들었고, 나는 그 비교가 정말 좋은 비교라 생각한다.
그동안 페이튼에게 향했던 가장 큰 비판은 슈팅이었다. 이번 시즌 3점 거리에서는 14-for-54 로 26 퍼센트만 성공시켰고 2점 점퍼에서는 24 퍼센트만 적중시켰다. 4 월 초 LA에 도착한 이후로는 점프 샷에 매진하였고 이제 훨씬 더 나아 보인다. 워크아웃에서 NBA 3점슛들을 어려움 없이 성공시켰고 슈팅 메카닉이 훨씬 더 일관성 있어 보인다. 일단 슈팅이 나아질 여지가 있지만, 분명 앞으로 게임 셋팅들에서 자신이 적중시킬 수 있음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이런 목적을 위해서, 페이튼은 참여자들의 경쟁도가 높은 3 대 3 세션에 참여하여 마음껏 림으로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라이브 액션의 상황에서 저런 샷들을 적중시키기도 했다. 페이튼은 일종의 "lights-on" 선수로 실제 라이브 셋팅이 된 상황에서 기어를 올리는 선수다. 워크아웃 동안 공수 양면에서 우위를 가졌고, 허점을 후벼팠고, 림 위에서 마무리했으며 숨막힐 듯한 수비를 펼쳤다. 여러번에 걸쳐 제임스 영의 샷을 블락하기도 했다 (저 제임스 영은 지난 주 컴바인에서 7 피트 윙스팬의 측정을 남겼던 그 제임스 영이다).
마커스 스마트 다음으로, 나는 드래프트에서 페이튼보다 더 뛰어난 플로어 지휘자 및 수비수가 있다 말하기 힘들다. 그의 퀵니스와 림으로의 돌파 능력은 스페셜하며 어쩌면 실제로 장기적으로 봤을 때 스마트보다 뛰어난 유망주로 만들어 줄 수도 있다. 그리고 2 월에 이제 막 20 세에 접어들어 대부분 3 학년보다 한 살 어리다.
그가 현재 ESPN.com에서는 퍼스트 라운드 중반 픽으로 전망받고 있지만, 나는 레이커스, 킹스, 호넷츠, 매직으로부터 로터리에서 면밀한 관심을 받을 만하다고 믿는다. 페이튼과 타일러 에니스 둘 다를 보고 나니, 나는 둘 다 좋아하지만 퀵니스와 수비 능력 때문에 페이튼이 더 장기적인 잠재력이 크다고 생각한다. 특히 킹스가 좋은 궁합으로 보인다. 특히나 스마트가 보드에서 빠졌을 경우. 페이튼은 사이즈, 수비, 퓨어 포인트 가드 성격, 훌륭한 인성을 선사해주며, 이 모든 사항들은 킹스가 포인트 가드로부터 찾고 있는 모습들이다.
Re-thinking Warren
일단 시카고에서 워렌의 신체 측정과 운동 능력 점검 수치들이 나에게 또 다른 시각을 갖게 했다.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크고 더 운동 능력 있었던 것이다. 묙요일 그의 드릴 수행은 딱 그냥 그랬다. 아크 너머에서 뛰어난 슛터도 아니었고, 드릴에서 가장 재빠르거나 가장 폭발적이지도 않았다.
그런데 3 대 3 액션이 시작됐을 때는? 어머나... 워렌은 득점원으로서 정말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식들로 본인의 샷을 얻을 수 있다. 수비에서 그를 억제할 수가 없다. 너무나 다양한 무브들, 플로터들, 헤지테이션들, 바스켓에 볼을 집어 넣는 방법들이 나왔었다. 이번 시즌 림에서 거의 76 퍼센트의 성공률과 2점 점퍼에서 44 퍼센트였던 이유를 저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 친구는 득점할 줄 안다.
저런 경기 상황에서 가지는 그의 경쟁력은 정말 시종일관 빛났다. 굶주려했고 모두를 상대로 덩크하길 원한다. 운동 능력 지표와 스킬에 과도하게 집착할 경우 명백한 사실을 가릴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즉 당신이 득점원을 원한다면, 워렌은 드래프트 내 누구 못지 않게 좋다. 만약 언젠가 더 좋은 3점슛을 장착할 수 있게 된다면 NBA에서 분명 평균 20 득점 스코어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득점이 희귀품라는 것을 감안하면, 나는 또한 우리가 그를 너무 낮게 봤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드래프트 보드에서 심각하도록 너무 낮게. 가장 높이로는 14 순위의 피닉스에서, 15 순위 애틀란타, 16 순위 불스, 17 순위 셀틱스 등의 팀들이 그를 오래 지켜볼 것이다.
Age an asset for talented Young
워렌의 스몰 포워드 포지션 경쟁은 주로 영과 함께 이뤄질 것이다. 우리는 영의 워크아웃 네 번째 날에야 그를 보게 됐는데, 이 말은 곧 그가 다른 선수들이 워크아웃 동안 거쳤던 수행 횟수를 거치지 않았다는 말이다. 그래도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기엔 부족함이 없었다.
Kentucky's James Young put on a show with his long-range shooting ability this week. 영의 포지션 대비 사이즈는 인상적이다. 7 피트 윙스팬으로 신체적으로 눈길을 끄는 윙인데다 겨우 18 세의 나이로 더 자라날 여지도 있다. 시즌에 앞서 영은 켄터키 훈련에서 본인의 슈팅으로 스카우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일찍부터 왜 그런지를 보여줬다. 플로어 어디에서건 성공시켰고 종종 일곱 여덟 개의 3점슛들을 연속으로 성공시키기도 했다. 영은 이번 시즌 켄터키 소속 경기들에서 굴곡을 거쳤지만, 대부분 스카우트들은 샷 셀렉션에 그 탓을 둔다. 켄터키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3점슛 위협원으로서, 때에 따라서는 의문스러운 샷들도 몇몇 던지곤 했다. 그래도 좋은 룩들을 얻을 때는 잘 놓치지 않는다.
아마도 영은 드래프트의 진정한 슬리퍼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언제나 나는 빅 팬이었고 여기에서 내가 본 모든 것들은 그가 매우 좋은 NBA 선수가 될 잠재력이 있고 다른 엘리트 슈팅 윙들과 함께 같은 급으로 언급될 것이라 확신하게 만들었다.
내가 만난 스카우트들은 워크아웃에서 어느 다른 선수보다도 영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다. 내용은 항상 같았다. 켄터키에서 우리가 봤던 것보다 많은 걸 보게 됐다고. 즉 득점원들이 우글거리는 팀 소속이 아니었더라면 더욱 더 압도적인 1 학년 시즌을 보냈을 것이라고. 호넷츠, 식서스, 너겟츠, 매직, 팀버울브즈, 선즈 등의 로터리 팀들이 모두 그에게 진지한 눈길을 보낼 것이다.
Wilcox looks like a first-rounder
또한 윌칵스는 플로어 위에서 엘프리드 페이튼을 (나름) 저지할 수 있었던 유일한 선수였었다. 윌칵스는 볼 없이 잘 움직이고, 매우 좋은 운동선수이며 정말 영리한 농구를 플레이한다.
윌칵스는 20 대 순위들에서 많은 눈길을 받을 것이고, 그의 확실한 NBA 스킬과 지금 당장 플레이할 수 있는 능력을 봤을 때, 만약 30 순위를 넘게 된다면 나는 충격받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로빈슨이 뭘 해야 할까? 저런 스킬들을 실제 농구에 적용할 수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 이번 시즌 그는 때때로 소극적이었고 원래 재능이 말해주는 것만큼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보여주지 못했다. 이런 모습으로 인해 드래프트 보드들에서 미끄러졌던 것이다. 그동안 매클레인이 로빈슨과 훈련 작업을 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되도록 힘썼고 이런 결과는 3 대 3 워크아웃에서 나타났다. 여기에서 그는 플로어 공수 양면에서 훨씬 더 활동적이었다.
로빈슨은 또한 월요일 시카고에서 강력한 워크아웃을 가지기도 했고 지금 퍼스트 라운드 중후반에 있는 몇몇 팀들이 그를 염두해 두고 있는 듯 보인다. 시즌 시작 때는 로터리 후반에 놓일 정도로 너무 높이 있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어찌보면 과소평가되는 듯 하다. 이제 워크아웃 들에서 저런 적극성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20 대 순위 쯤에서 뽑힐 것이다.
올리버도 드릴에서 볼을 잘 슛했지만 (이번 시즌 3점 레인지에서 거의 40 퍼센트 적중률), 안타깝게도 워크아웃의 3 대 3 부문은 플레이할 수 없어서 본인의 수비 능력을 선보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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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SAND OAKS, Calif. -- The entire league is out in Los Angeles this weekend, but on Thursday, ESPN Insider got the best workout of the day. The Los Angeles Clippers have been holding a two-day workout for all 30 NBA teams largely consisting of second-round prospects.
While they were there, I drove up to Thousand Oaks to watch some lottery picks and first-rounders represented by Creative Artists Agency and Roc Nation go at it.
Michigan State's Gary Harris and Dayton's Devin Oliver did a private workout of ball handling drills and shooting. Kentucky's James Young, Louisiana-Lafayette's Elfrid Payton, NC State'sT.J. Warren, Washington's C.J. Wilcox, Michigan's Glenn Robinson III and Oakland's Travis Bader went through a series of drills and three-on-three scrimmages led by Don MacLean for a couple of hours while I sat courtside.
Here's what I learned.
Harris' hot shooting
Harris had to skip the draft combine last week thanks to a mild groin strain. He was still nursing the injury here in L.A., and his on-the-court work was limited to some jump shooting and ballhandling drills. The good news is that those are the two things that scouts will be watching closely in workouts, and Harris excelled in the workout. Harris shot the ball very well his freshman season at Michigan State, shooting 41 percent from beyond the arc. His shooting numbers dipped considerably the first half of his sophomore year before he got hot at the end of the season and moved the number up to 35 percent from 3-point range.
In the drills I saw, Harris shot the ball extremely well, nailing 3 after 3 from well beyond the NBA 3-point line. He has great form on his jumper, and his strength allows him to get his shot off with no problem from deep. I expect that he's going to show very well against theNik Stauskases of the world in workouts.
A number of teams are also looking at Harris as a potential combo guard or point guard at the next level. To that end, trainer Joe Abunassar of Impact Basketball put him through a series of ballhandling drills to show what you can already see in game film -- Harris has a very tight handle and is very, very quick with the ball. While he may not be a pure point guard, in today's NBA, he could easily play the position in most offenses.
Factor in that Harris is the youngest sophomore in the draft, coming off a terrific season in the Big Ten for Michigan State, has the reputation of a high-character, hard-working kid, and is one of the few two-way players in the draft, and I think he remains a lock for the lottery and a likely top-10 pick. He'll work out just about everywhere from Boston at No. 6 to the Bulls at No. 16. The Charlotte Hornets could be an interesting destination for him at No. 9. They need shooting from the wing and Harris' ability to play some point could alleviate Kemba Walker in stretches.
Payton ready for prime time
The most impressive workout I've seen this draft season came from Payton on Thursday. He has the least exposure of any of the prospects here -- but has as much or more talent as anyone on the floor.
Payton had a big year, averaging 19.2 points, 5.9 assists, 2.3 steals and an incredible 8.9 free throws per game -- good for second in the country. Very few players possess his combination of size, quickness, defensive toughness and ability to get to the rim. I've had more than one NBA scout compare him to a young Gary Payton, and I think the comparison is a really good one.
The biggest knock on Payton has been his shooting. He shot just 26 percent from 3-point range this season on 14-for-54 shooting and just 24 percent from 2-point jumpers. He's been working on his jump shot since arriving in L.A. in early April and it looks much better. He was hitting NBA 3s with ease in the workout and his shooting mechanics look much more consistent. His shot isn't broken, though he'll obviously have to show he can hit these in game settings.
To that end, Payton participated in very competitive 3-on-3 sessions and was not only getting to the rim at will, he was hitting those shots in the context of live action. Payton is a "lights-on" player whose intensity quickens when in actual live settings. He was dominant on both ends in workouts, exploding to the hole, finishing above the rim and playing stifling defense. On multiple occasions he blocked James Young's shot -- the same James Young that measured with a 7-foot wingspan at the combine last week.
After Marcus Smart, I'm not sure there's a better floor leader and defender in the draft than Payton. His quickness and ability to get to the rim are special and may actual make him a better long-term prospect than Smart. And he just turned 20 in February, making him a year younger than most juniors.
While he's currently projected by ESPN.com as a mid-first-round pick, I believe he deserves to get a close look in the lottery from the Lakers, Kings, Hornets and Magic. After seeing both Payton and Tyler Ennis live, I like both, but I think Payton has more long-term potential because of his quickness and defensive abilities. The Kings especially seem like a good fit -- especially if Smart is off the board. Payton provides size, defense, a pure point guard mentality, high character -- all the things they are looking for in a point.
Re-thinking Warren
I was also really impressed with North Carolina State's T.J. Warren. I've been a skeptic in the past. While he's clearly one of the three most gifted scorers in the draft (Jabari Parkerand Doug McDermott are the other two), Warren's unorthodox game and lack of a legit 3-point shot have raised question marks for me.
Warren's measurement and athletic testing numbers in Chicago made me give him another look. He measured bigger and more athletic than I expected him to. His drill work was just so-so Thursday. He's not a great shooter from beyond the arc, and he's not the quickest or most explosive in drills.
But when the ball rolled out for 3-on-3 action? Holy ... Warren is so aggressive as a scorer and can get his shot off in multiple ways. You can't sit on him defensively. He just has too many moves, floaters, hesitations and ways to get that ball in the bucket. That explains why he shot nearly 76 percent at the rim this year and 44 percent in his 2-point jumpers. The guy can score.
His competitiveness in those game situations just shines through. He's hungry and he wants to dunk on everyone. I think the over obsession with athletic metrics and skills can hinder the obvious -- if you want a bucket-getter, Warren is as good as anyone in the draft. If he ever gets a better 3-point shot, he could easily be a 20-points-per-game scorer in the NBA. Given that scoring comes at a premium, I think we also have him too low -- maybe considerably too low on our draft board. Teams as high as Phoenix at No. 14, Atlanta at No. 15, the Bulls at No. 16 and the Celtics at No. 17 will be giving him long looks.
Age an asset for talented Young
Warren's primary competition at the small forward position will come from Young. We got to see Young in only his fourth day of workouts, which meant that he didn't have the same number of reps under him that the other players in the workout did. That didn't stop him from making a positive impression.
Young's size for position is impressive. With that 7-foot wingspan, he's a physically imposing wing who, at just 18 years old, could still be growing. Young got a lot of love from scouts prior to the season for his shooting in Kentucky practices and early on he showed why. He was hitting from everywhere on the floor and often rattling off seven or eight 3-pointers in a row. Young was streakier in games this year for Kentucky, but most scouts attribute that to shot selection. As Kentucky's only real 3-point threat, he launched up some questionable shots on occasion. When he gets good looks, he rarely misses.
Young may be one of the real sleepers in the draft. I've always been a big fan and everything I saw here confirmed that he has the potential to be a very good NBA player and should be mentioned in the same breath with all the other elite shooting wings.
I had more scouts call me about him than any other player in the workout. The refrain is always the same, there's more there than we saw at Kentucky -- take him off a team loaded with scorers and he would've had an even more dominant freshman season. Some teams in the lottery including the Hornets, Sixers, Nuggets, Magic, Timberwolves and Suns are all giving him serious looks in the lottery.
Wilcox looks like a first-rounder
Wilcox was also impressive shooting the ball. He was one of the best shooters at the NBA draft combine and showed why again in both drills and in the 3-on-3 games. He has a quick release, deep range and you can't leave him open.
He also was the only one on the floor who could (sort of) slow down Elfrid Payton. Wilcox moves well without the ball, is a very good athlete and just plays smart basketball.
Wilcox is getting a lot of looks in the 20s, and given his clear NBA skill and ability to play right away, I'd be shocked if he slid past 30.
Robinson III's stock rebounding
Robinson III was one of the four or five players who helped themselves the most at the draft combine. His elite athletic abilities, a slimmed-down physique and some very solid shooting numbers in the drills all gave him a boost in the eyes of scouts. Not to mention the fact that according to multiple GMs he absolutely nailed the interviews.
So what does Robinson have to do now? Show that he can apply those skills to actual basketball. At times he was passive this season and didn't assert himself the way his talent suggests he could. That's what caused him to slide on draft boards. MacLean has been working with Robinson on getting him more aggressive and it showed during the 3-on-3 workouts where he was much more active on both ends of the floor.
Robinson also had a strong workout in Chicago on Monday and now it appears that a number of teams in the mid-to-late first round are coming after him. He was probably ranked too high at the start of the season when we had him in the late lottery, but he's probably underranked now. If he can keep up that aggressiveness in workouts, he should land somewhere in the 20s.
Bader's bona fide deep game
Bader was the NCAA's all-time leader in 3-point shots made. So guess what he did well in the workout? He can really shoot the lights out. His lack of elite size or athleticism for his position means he's not a lock to get drafted, but watching him in the 3-on-3 action, I felt he held his own on the floor with five other first-round picks. I think if more scouts see him in this setting, he's got a good chance of getting picked up by someone in the second round.
Oliver also shot the ball well in drills (he shot nearly 40 percent from 3-point range this season), but unfortunately he wasn't able to play in the 3-on-3 part of the workout to show off his defensive abilities.
첫댓글 엘프리드 페이튼이 뛰어 오르는 속도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잭 라빈이 최대 다크호스가 될 것 같았는데 어쩌면 페이튼이 먼저 뽑힐 수도 있겠어요. 매년 드래프트때마다 이런 다크호스들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중 버스트도 많고 진짜로 잘 크는 선수들도 많죠. 어떤 팀이 도박을 걸어볼지 궁금합니다 ㅎㅎ
페이튼이 정말 퀵니스 엄청나던데요....페이튼 밀어볼랍니다~!!
귀중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히트팬인데 윌칵스 정말 땡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