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농장~
몇번이나 이집앞을 걸어다녔는데
전원주택 정원이 참 이쁘다는 생각만~
간판도 안보이고해서
식물농장이 있는지 몰랐어요
큰마당 가득 분재랑 바위솔
길가에서는 안보이는
마당 안쪽에는 또 큰 하우스 한동
첨엔 취미로 하시다가
점점 규모가 커져서
초록이들이랑 다육 판매도 하고
다육 아트 수업도 하고 계신다 하네요
오랜세월 혼자 가꾸시고
정성 가득 ~멋졌어요
가까이에있어서 자주 구경 갈것같아요
집 들어가는 입구에는 바위솔들이
기와도 예쁨니다
손자가 타던 자동차
마당 안쪽에는 규모가 제법 큰 하우스
층층이 다육 아트
일주일에 두번 친목겸
다육아트 수업을 하고계신다고~
아시는분들만 속닥이 오셔서
차마시고 예기하고 구경하시고
입양해 가시기도 하시고요 ~
작품 주문도 받으시고
선물용으로 많이하신다고
혼자 바쁘셨어요~~
멋진모습의 여사장님
건강차도 주시고 예기도 잘하시고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조만간 또 가볼듯 합니다
첫댓글 우와~다육아트 전문가시네요 여러가지활용도잘하시고 멋져요
집근처인데
여태 몰랐어요
하루종일 구경하고
작품 주문하러 오신 분들도
여럿 계시구요~~
다육들이
하나하나
세월이 보여요
주인장님도 작품솜씨가 좋은게 느껴지고요
맞아요
다 오래된 아이들로 보였어요
너무 바쁘셔서
신입들이는건 생각도 못하시고
요즘은 초록이들
구해달라는분들이 많으셔서~
나들이 하고 차 마시고
힐링할 수 있는 곳 멋집니다.
조만간 같이 가봐요
아기자기
예쁜모습 보고 싶어요
가까이 이런공간
좋아요
다육도
이뿌지만
기왓장에
들국화 그려놓은모습
눈에들어옵니다
깜당고무신 신은모습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