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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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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운주당 추천 2 조회 384 24.03.07 19:59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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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7 20:02

    첫댓글 건강함을 유지하고 계시면 중년 맞습니다.
    건강이 최우선이라지요.
    자주 뵈어요~^^

  • 작성자 24.03.07 20:06

    그저께도 (3.5)
    오늘도(3.7) 한강변에서 자전거 페달 열심히 밟았습니다

    쉬는 날엔 습관처럼 한강변으로 달려가곤 합니다

    리디아 총무님께서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시간 되셔요 ~~~~^^_

  • 24.03.07 20:14

    @운주당 소녀시절에 자전거 힘들게 배우고는~결혼을 하고서는 안탔어요.10년전에 가양대교 아래 한강변 둔치 따라 자전거를 타보려 하니...
    무서워서 못타겠더라고요.
    요즘엔~아라뱃길 쪽으로 드라이브 가다보면~자전거 길이 따로 있더군요.
    자전거 잘 타시는 분들 보면~
    부럽답니다 .

  • 작성자 24.03.07 20:19

    @리디아 리총무님 정도의 나이대면
    자전거 타시면 좋아요
    그리고 요즘은 지방자치 단체에서 무료로
    자전거 타기" 강의를 해줍니다

    한강변은 물론이고
    전국 대부분이 자전거 도로형성이 잘 되었어요
    총무님도 한번 재 시도 해보셔요 ㅎㅎㅎ

    ~~~~^^_

  • 24.03.07 20:22

    @운주당 막상~ 오랫만에 타 보니~
    겁이 벌컥 나더라고요.ㅎ
    그냥~ 다른 분들 쌩쌩 달리시는 것만 부러워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3.07 21:07

    @리디아 거주하시는 구청"에 연락함 해보셔요
    서울인 경우 구청에서 자전거 강습한 곳이 여러군데 있거등요

    저 도 사실 2019년 10월 경 부터 시작했어요
    처음엔 넘어지고 깨지고 무릎 상처나고
    지금도 흉터 자국이 있거등요 ㅠㅠㅠ

    지금은 평속 20~25키로 정도 달립니다

    중급정도 수준이면 충분해요
    리총무님 !!

  • 24.03.07 20:11

    첫 게시글 축하드립니다 ㅉㅉㅉ
    자기 관리 아주 잘 하시네요
    전 여자인줄 알았는대 쥐띠 친구시네요
    자주 게시글 부탁드려요

  • 작성자 24.03.07 20:17

    나이들면 자기 자랑할게 없다보니
    건강자랑 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운동선수도 열심히 자기관리 한 사람도
    똑 같이 요단강을 건너든데 말입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 자주 게시판 찾는거 ㅎㅎㅎ
    대신에 댓글 참여는 자주 할 생각입니다

    갱자님 !
    댓글 주셔서 고마워서 다정하게함 불러 봅니당 ㅎㅎㅎ
    편안한 밤 시간 되셔요 ~~~~~^^_

  • 작성자 24.03.07 20:28

    @브리트니 감사합니다

    퇴직후 여러가지를 시도 했었거등요
    구란뒈 저에겐 자전거 타기"
    지금 생각해도 잘 선택한거다 ㅎㅎㅎ

    트니님!
    대리만족 마시고~~
    라이딩 함 시도 보심이 좋을 듯 하옵니당
    굿 밤 되셔요 ~~~~^^_

  • 24.03.07 20:20

    어서 오셔요
    운동 하는거 처럼
    자주 흔적 남겨 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운동 열심히 하시는 모습
    참 부럽습니다
    전 게으려요 히히

  • 작성자 24.03.07 22:53

    혹시 기회가 되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만
    저랑 함께 하는 회원들 중....80세 넘는 분들이 제법 많아요
    몇몇분들은 전기자전거를 이용하기도 하시지만....

    공주님께서도
    자전거는 아닐찌라도 ㅎㅎㅎ
    운동하시면 좋잔하요
    우선 숙면취하는게 가장 좋더라구요
    일정 량 햇빛 받으니까요

    공주님께서 댓글 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사실은 제가 낯가림이 있어서
    여성 회원분들께 댓글 다는게 조심스럽고 조금은 어렵드라구요
    ㅎㅎㅎ

    앞으론 시정 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시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_

  • 24.03.07 22:16

    @운주당 답 댓글 감사합니다
    전 ㅣ년전 부터
    몸 신찮아요

    남들이 보면 겉은 멀쩡
    난 아픔 아파도
    무지 아픔
    특히 날궂이 하지요

    시기를 놓처서 완치가 안된다는 대학병원 교수님
    답이 없는 실정 입니다

    잠도 시도때도 없어요
    약 때문에
    문제가 많은 할미 입니다

    고운밤 되셔요

  • 작성자 24.03.07 22:43

    @공주..
    몸이 불편하신가 봅니다
    1년 전부터 몸이 불편하시다면
    중병은 아닌듯 합니다

    병원도 이곳 저곳을 다녀 본것은 어떨까요
    대학병원에서 완치가 어렵다 ㅜㅜ
    울 나라 의학기술이 선진국 수준이라
    분명히 완치 될거에요

    용기 잃지 마시고 의사쌤 말
    잘 듣고 꾸준한 치료 받으시면
    완치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젊은 나이이세요 ㅎㅎㅎ

    공주님 !!
    힘내셔요 홧- 팅

    밤이 깊었습니다

    편안한 시간 맞이하십시요 ~~~~^^_

  • 24.03.07 20:22

    서양속담에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A rolling stone gathers no moss)"란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몸도 부지런히 움직여
    주면 이끼가 끼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멋진 삶을 즐기시는 님께 한 것 격려를 드립니다

  • 작성자 24.03.07 22:14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전거 타는 운동이 전신운동이거등요
    유투브에도 소개 되었지만

    두 다리로 오로지 페달질을 해야기에
    건강에 좋고
    자연과 경관을 눈과 몸으로
    귀로는 새소리듣고
    좋은게 참 많아요

    고맙습니다 마이웨이님!!

    편안한 밤 시간 되십시요 ~~~~^^_

  • 24.03.07 20:34

    반갑습니다
    건강이 최고라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

  • 작성자 24.03.07 20:46

    고맙습니다

    앞으로 저의 꿈은 해외여행으로 자전거 타고 가보고 싶습니다
    물론 금년 5월에 중국으로
    7월엔 유럽6개국 자전거 여행도 있긴 합니다 만
    아직 출근에 묶이다 보니 ㅠㅠㅠㅠ

    최승갑님
    건강한 삶을 위하여 홧 - 팅

    편안한 밤 시간 되시길 ~~~~^^_

  • 24.03.07 20:36

    운주당님
    반갑습니다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참고로
    저는 아직 자전거를
    배우질 못 했습니다
    무서워요
    자전거 타기 ㅎ

  • 작성자 24.03.07 20:49


    처음에 뭔가를 시작하는게 참 어렵죠
    자전거 배우는거 어렵지 않거등요

    꼭 자전거가 아니더라도
    본인에게 맞는 취미 생활을 하면 되죠

    댓글 주신 무늬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_


  • 24.03.07 20:48

    저도 자전거 좋아함니다
    어디를 가든 자전거
    꼭타고 감니다
    여성용 안장낯은것
    우리집 바로아래가
    자전거 전용도로거등요
    중량천과 이어진곳~

  • 작성자 24.03.07 20:54


    4계절을 몸으로 느끼며
    풍경과 교감하는 여행 우리나라 곳곳을 누비며
    짜릿한 성취감 약간의 긴장감

    인생 후반부 자전거 벗이 최곱니다 ㅎㅎㅎㅎ

    라이더님을 만나 기분이 좋습니다

    여름에님
    고맙습니다 ~~~~^^_

  • 24.03.07 20:42

    ㅎㅎ운주당 하면 한산 이순신 장군이 ㅎ
    은퇴하고 잔차 타는 운동겸 취미 잘했어요
    나도 한10년쯤 잔차를 탔나 ㅎㅎ 서울에서 나주까지 3박4일 라이딩 했던 ㅎㅎ
    암튼
    톡방에 오신거 열열히 환영하며 모든 다 스며들수 있는 스폰지같은 공간이라 생각 하시고 즐겁게 보내봐요 ㅎㅎ

  • 작성자 24.03.07 22:55

    빵장님이 저의 선배님이시네요
    10년 전이라면 요 ㅎㅎㅎ

    저도 태백에서 강릉 영주 부산 여수 오동도 나주 신안....
    우리나라 이곳 저곳을 자전거로 다녀왔습니다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 24.03.07 21:06

    아직도 싸이클이 있는데 썩어문드러지고 있으니

  • 작성자 24.03.07 21:10

    @지 존 저도 MTB 1개
    로드 전용 1개 있는데

    머잔오 자체 충전식 전기잔차 또 구매해야 하거등요 ㅎㅎㅎ

    기계는 사용해야 재 구실을 유지 할텐데
    주인 잘 못 만나 싸이클 ㅜㅜㅜ
    안타깝네요 ~~~~^^_

  • 24.03.07 21:06

    @운주당 ㅎㅎㅎ그느낌 아니까요

  • 24.03.07 20:49

    우리옆집아지매 남편하고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남편하고 얘기하다가
    넘어져서 앞 치아1개 뿌러졌는데 병원가서
    임플하고
    백만원 넘게 들었다고 했는데
    시청에 신고해서 치료비
    다 돌려받았다고 해서
    깜짝 놀란적 있어요
    우리나라 좋은나라~

  • 작성자 24.03.07 21:59

    두 바퀴로 달리다 보니 위험성이 늘 함께 하죠
    나이들수록 자전거 만한 운동이 없다고 하지만
    안전이 최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저 또한 처음 신발 밑창에 클릿설치화 장착 한후
    몇차례 넘어지고 다쳐서 병원 신세 여러차례 ㅎㅎㅎ

    푸른하늘
    상쾌한 공기 가르며
    오솔길 숲속길 비포장 시골길
    자연 정취 느끼며 달리는 기분
    땀 뻘뻘
    숨이 턱 밑까정 깔딱 꼴딱ㅎㅎㅎ
    스트레스 팍 ~ 팍 날리면서
    심장이 터질것 처럼 달리면
    너무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동호회에서 단체 가입했거등요

    감사합니다 여름에님 !!

    고운밤 시간 되셔요 ~~~^^_

  • 24.03.07 22:10

    글 쓴것으로 봐선 아직 젊었는데 중학생이 본것은
    아마도 할아버지였나봅니다
    괜치 마시고 젊게 사세요

  • 작성자 24.03.07 22:30

    저는 할아버지가 맞습니다
    제 첫째 손녀딸아이 초딩 4학년입니다

    늙는 다는 것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강물이 흘러야 하듯이 세월은 흘러갈 수밖에 없으니
    어떻게 하겠습니까
    세월이란 놈이 생산해 놓은 산물인 셈이죠
    문제는 사회는 늙은 노인을 좋아하지 않아서 ㅠㅠㅠ

    진입함님!!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밤 시간 되십시요 ~~~~^^_

  • 24.03.08 07:12

    비슷한 연도의 카페가입과
    정년퇴직 시기도 비슷하네요
    수년동안 눈팅하다
    아는사람이 생겨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조금씩 발 담구다
    이젠 숨고르기 마실터 애용자입니다 ㅎ
    평온한 쉼의 즐거운 카페생활~
    응원드려요 ~^^

  • 작성자 24.03.08 09:29

    아침에 눈 뜨면
    유툽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클래식 명곡 베스트 15곡
    쉼 Soothing Echo 들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지금 귓전에 베토벤의 비창 3악장 젊은 나이에 청력을 잃고
    답답함 비통함이 뒤엉킨 음악이 흐릅니다 ㅠㅠㅠ ~
    음악이 없다면 이 세상은 얼마나 삭막할까

    언제 부턴가
    명산 찾아 등산을 하는 것보다(하산길 무릎관절 ㅜㅜ)
    둘레길 걸으면서 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며
    지금 알바로 뛰는 업무에 충실하지만
    08:00퇴근 후 득달같이 한강변에 나가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합니다

    딱히
    재주가 없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삽니다

    지인들은
    이렇게 살아가는 내가 부럽다고 하지만
    나는 그렇게 말해주는 지인들을
    동경하면서 살아갑니다

    댓글에 참여해주신 늘 평화님의 앞날에
    항상 평화와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_



  • 24.03.08 07:40

    퇴직 후 취미생활하시면서
    활기차게 보내시는 운주당님
    자전거 타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저도 타고 싶은데
    겁이 많아서요..
    우짜든지 톡빙 입성 환영합니다~

  • 작성자 24.03.08 09:54

    돈 많이 받고 운동장을 누비는 유명한 선수들도
    100% 완벽하진 않겠죠
    경기에서 본인이 직접 슛팅하여 득점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어시스트하여 상대에게 기회를 주어 득점에 성공한다면
    두 사람이 행복하지 않을까
    잠실 야구장이라면 홈런을 치기 보다는 짧은 안타를 쳐
    루상의 주자를 맹글어 투수를 불안케 하여 다 득점찬스를
    노리면 팀이 승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내가 최고야 하는것에 몰두하거나 애쓰지 말고
    조금씩 양보하여 더 좋은 결과에 두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이 함께 즐겁고 행복을 누리는 삶
    오늘 아침에 그런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봄의향기가 전해져 옵니다 ㅎㅎㅎ
    댓글 주심에 고마운 마음 전하며
    톡방에 머문동안 늘 건강을 열심히
    챙기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냅시당 `~~~~~^^_

  • 24.03.08 08:31

    운주당님
    첫글 입성에 축하드립니다
    자전거타기 로 운동하시니 건강염려는
    안하셔도 될거 같네요
    자전거를 탈줄 모르는 나는
    정년앞두고 댄스와 파크골프에 입문해서
    즐기고 있답니다
    운주당님 원하는 소확행을 까페생할 하면서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3.08 23:23

    그러시군요
    댄스와 파골 좋아요
    우연한 기회에 댄스를 발자국 뛰는 방법
    배웠는데
    한참 실력을 키워야 할 쯤 --
    코로나19로 인하여 더 이상 발전을 못하고
    언젠가 5060댄스방에 갔는데 상대 파트너 왈
    실력이 턱 없이 모자라 좀 더 배우고 오라고
    해서 ㅠㅠㅠ
    즐겁게 댄싱해본 기억이 가물합니다
    주눅이 들어 지금은 포기상태이며...

    파골은 저도 몇 년 후에 시작해 볼랍니다
    지인이 파골을 시작했는데 여러모로 좋다고
    홍보를 하더라구요

    영심님께서 열심히 배워
    전수를 부탁드립니당 ㅎㅎㅎ

    지나치지 않고 댓글 주신 영심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여유로움 속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고
    행운이 함께하는 멋찐 오늘 되셔요
    홧- 팅 ~~~~~^^_

  • 24.03.08 16:01

    엄청 ~나이드신분인줄알떠요
    젊으신데..ㅎㅎ
    자전거 좋쵸~~
    이젠 날씨두 봄이오니

  • 작성자 24.03.08 16:54

    손녀 딸 아이가
    초딩다니는 할배 맞습니다 ㅎㅎ
    젊은이들 한테 뒤쳐지지
    않으려고 운동 하는데
    세월의 흔적은 누구도 비켜갈수
    없잔아요

    봄 되면 시륜제 행사 진행하고
    본격적으로 라이더 길 가야죠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은 오후시간 잘 마무리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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