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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플레이오프 기간이지만, 매 경기마다 양상이 달라지는 판에 딱히 통계 컬럼 올리기도 뭐한 때이고 결국 드래프트 이야기만 나르게 되네요.
이제 막 고등학교를 마친 아이라 앞으로 발전의 폭도 큰 한편 실패작이 될 가능성도 탑 5 유망주들 가운데 가장 큰 것 같은데요.
저도 얘한테 많은 흥미를 가지고 있는데, 사이즈 때문에 덩치 작은 가드들에게 악몽을 안겨 줄 잠재력만큼은 눈에 들어오네요.
반면 이슈로 일단 슈팅이 후진 상태라는 것이 아쉽구요. 물론 농구 선수의 능력 중 가장 발전 가능성이 큰 것이 슈팅이지만.
그리고 못 할 때 모습을 보면 안 풀릴 때의 러셀 웨스트브룩 모습과 닮은 것 같고요. 자기가 짊어 진 짐의 무게 탓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결국 가장 큰 우려는 스카우팅 대상 표본이 정말 작다는 것인데 진짜 뚜껑을 열어 봐야 알 것 같아요, 이 아이는.
Dante Exum: Potential and mysteryInsider's experts discuss the young point guard, project where he could land
Fear of the unknown has kept Dante Exum from joining the mix of Parker, Wiggins and Embiid.
Chad Ford: 요전 주말에 우리는 앤드류 위긴스와 자바리 파커와 조엘 엠비드가 밀도있는 워크아웃을 치르는 모습을 보게 됐고, 이를 통해 그들을 스카우트할 추가의 시각을 얻게 됐습니다. 그러나 이와 한편 단테 엑섬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위긴스나 파커나 엠비드나 여느 일학년들과 다를 것 없이 면밀히 스카우트를 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이와 반대로 엑섬은? 우리가 봤던 때라곤 나이키 훕 서밋에서의 연습 세 번과 훕 서밋 실제 경기 한 번 (여기에선 포지션을 벗어나 플레이했음), 그리고 프라하에서 열렸던 FIBA 19 세 이하 세계 선수권 대회(FIBA Under-19 World Championships)였습니다. 저 U-19 대회에서 엑섬은 몇몇 경기들을 지배했었지만 당시 NBA GM들의 시야에는 들어오지 않았었습니다.
Kevin Pelton: 오스트레일리아 고등학교 스탯을 위한 변환 방법은 없기 때문에 U-19 세계 선수권 대회에 초점을 맞춰보려 합니다. U-19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12 명의 미국 선수들 중 열 명이 지난 시즌 NCAA 농구를 플레이했었죠 (예비 새내기들인 Jahil Okafor와 Justise Winslow가 제외). 그리고 또 캐나다 국적의 여섯 선수들이 NCAA에서 플레이했었습니다.
그래서 U-19 대회에서의 저 선수들 퍼포먼스를 환산된 NCAA 스탯과 비교해 볼 수 있었습니다 (액면의 NCAA 스탯이 아닌 스케줄의 강도를 변수에 넣어 환산). 이렇게 하면 U-19 용 환산치가 도출되죠. 대략적으로, 그 대회의 수준은 메이저 컨퍼런스 NCAA 농구보다 살짝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다음 단계로, 나는 엑섬의 환산 스탯을 다른 여느 대학생 유망주들과 같은 식으로 처리했습니다. 저 토너먼트가 매우 짧기 때문에 (아홉 경기, 바꿔 말하면 평상시 NCAA 시즌의 1/4), 스탯이 평균으로 회귀하는 폭이 상당히 컸어요. 그래도 어쨌든 엑섬은 다음 시즌 NBA에서 대체 선수보다 뛰어난 선수로 전망치가 나옵니다. 그리고 나이까지 감안해서 볼 경우 드래프트에서 오클라호마 주립의 마커스 스마트 다음으로 두 번째로 가장 좋은 WARP 전망을 갖게 됩니다. 또한 저 스탯을 통해 보면 나의 대학 데이터베이스에서 같은 나이 때에 유사성 점수가 90 보다 큰 유일한 선수가 카이리 어빙 뿐입니다.
그러나 스스로 본인의 샷을 창출하는 엑섬의 능력, 포지션 대비 사이즈와 스피드, 그리고 인간 됨됨이를 (자신있고, 똑똑하고, 열심히 임하는) 보게 된다면, 타당한 결정입니다. 이 드래프트에 그와 얼추 같은 선수는 또 없어요.
그래서 그들의 편에 서 봅시다, 케빈. 당신의 WARP 전망에서 왜 그토록 높이 랭크돼 있는지 설명해 줬음 해요.
U-19 POINT GUARD COMPARISON
스마트의 운동 능력이 확 눈에 들어 오죠. 가드 자리에서 가장 잘 리바운드했고 패싱 레인에 공포의 존재로서 Team USA의 압박 수비에 한 축을 담당했으며 림 근처에서 높은 퍼센티지로 슛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환산하게 되면 스마트는 프라하에서 가장 뛰어났던 선수의 지표가 나옵니다. 이와 달리 에니스는 외곽슛에 부진을 겪었고 슛-퍼스트 역할 탓에 어시스트도 몇 개 창출하지 못했습니다.
엑섬은 그럭저럭을 넘어선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자유투 얻기 능력이 돋보였죠. 경기 당 일곱 개가 넘는 평균 자유투 시도수를 기록했어요. 드리블을 통해 창출해내는 이 능력은 NBA로 아주 잘 이전됩니다. 게다가 엑섬은 플레이메이커로서의 역할을 감안할 때 볼을 아주 잘 간수했습니다. 그의 1.62 어시스트 대 턴오버 비율은 스마트와 (1.54) 에니스 (1.02) 그리고 U-19 대회에 있던 다른 포인트 가드로 올해 드래프트 받을 수도 있는 세르비아 선수 바실리예 미시치의 (1.19) 비율보다 좋습니다.
그런데 엑섬의 편을 들어주는 가장 큰 변수는 나이입니다. 이 대회가 19 세 이하의 선수들을 위한 것이긴 하지만, 대회 기간 당시 엑섬은 아직 18 세도 넘기지 못했었어요. 스마트보다 16 개월 어리고 에니스보다 13 개월 어린 그이기에 발전의 여지가 상당합니다.
어시스트 대 턴오버 비율 또한 인상적이죠. 나이키 훕 서밋에서는 그가 포지션을 벗어나 플레이했었기 때문에 (애틀란타 호크스에 의해 전체 17 순위로 드래프트됐던 데니스 슈로더가 포인트 가드를 플레이했었음), 포인트를 보는 그의 능력에 대한 의문들이 있었죠. 그 이유라면 GM들이 포틀랜드에서 그 능력을 보지 못했던 이유 하나 뿐이지만요. 저 비율이 이런 걱정을 지우는 데 약간 도움이 될 겁니다.
엑섬의 한 가지 진짜 약점도 여기에서 보여졌습니다. 슈팅이죠. 하지만 그를 가장 많이 지켜봐왔던 스카우트들 사이에서 나온 일반적인 견해는 그의 샷이 망가진 상태도 아니며 앞으로 시간이 흐르며 개선되지 못할 이유도 없다고 합니다.
당신이 말하고 있는 것과 내가 지켜봐왔던 모든 것들이 결국 말하고자 하는 바는 엑섬이 넘버 원 픽에 대한 합당한 후보라는 것을 지목하기 위함인 듯 하다. 우리가 우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Pelton: 나는 엑섬의 자유투 슈팅이 이슈라고 생각해요. 작년 여름 60.0 퍼센트로 그리고 2012 년 U-17 대회에서는 66.7 퍼센트로 슛했었는데, 자유투를 아주 많이 얻게 될 선수치고는 확실히 낮은 쪽에 해당하죠.
그리고 저것을 넘어 가장 큰 걱정은 역시 한계가 있는 데이터입니다. U-19 퍼포먼스와 NCAA 플레이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곤 하지만, 몇몇 선수들은 더 긴 시즌의 대학 환경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거든요. 가령, 에니스는 시라큐스 소속으로 훨씬 더 좋았었고, U-19 대회 MVP였던 애런 고든은 애리조나 소속으론 그렇게까지 지배적이지 못했습니다. 또한 생각해 볼 것이 미국 선수들이 낯설은 FIBA 규칙 하에서 플레이했던 모습과 대비해 엑섬은 삶 전체 동안 국제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이득을 챙겼을 수 있죠. 프라하에서 뛰었던 다른 2014 로터리 유망주인 다리오 샤리치도 엑섬만큼이나 잘 활약했었는데요. 유로컵 활동 때보다도 환산 지표가 좋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엑섬을 나의 개인 드래프트 보드에서 조엘 엠비드 다음 두 번째에 놓고 싶은 마음입니다.
한편 밀워키 벅스는 엑섬의 빅 팬입니다. 그들이 브랜든 나이트를 좋아하긴 하지만, 나이트가 2번을 플레이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 생각하고 있고 엑섬과 나이트의 콤보면 강력할 수 있다 생각하고 있어요. 여기에서 큰 의문은 과연 엑섬이 엠비드나 파커보다 좋은 선택지이냐는 것이죠. 파커를 택한다면 고-투 스코어러를 얻는 것이고, 한편 엠비드라면 프론트 라인에서 래리 샌더스 옆에 서기에 훌륭한 궁합이라는 것에 이 팀은 강한 믿음을 갖고 있어요. 그런데 만약 밀워키 경영진이 더 큰 고용 안정성을 갖고 있다면, 난 엑섬이 이 팀의 선수가 되리라 생각해요. 하지만 새로운 구단주가 이제 막 팀의 통제권을 쥐게 된 마당에 엑섬은 너무 큰 위험 부담일 거에요.
그리고 필라델피아 76ers도 역시 엑섬 팬이며, 만약 위긴스가 보드에서 빠진다면, 엑섬이 경쟁 대열에 끼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엑섬과 카터윌리엄스가 백코트에서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썩 좋은 슈팅 짝꿍은 되지 못하겠죠. 그래서 나는 그들이 카터윌리엄스를 트레이드한다면 더 확실한 궁합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이 생각에 대해 그들이 논의해 왔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나는 결국 올랜도 매직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포인트 가드가 필요하고 엑섬-빅터 올라디포 백코트라면 훌륭해질 수 있을 겁니다. 여기에서 또 그 둘에 슈팅 우려가 있지만, 일단 4 순위에서라면 매직이 엑섬에 주사위를 굴려볼 것이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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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d Ford: We got to see Andrew Wiggins, Jabari Parker and Joel Embiid go through intensive workouts this past weekend, giving us yet another dimension to scout them on. Meanwhile, Dante Exum is lying low in Los Angeles.
Wiggins, Parker and Embiid have been scouted as closely as any freshmen could be. Exum, on the other hand? You have three practices at the Nike Hoop Summit, the actual Hoop Summit game (where he played out of position) and the FIBA Under-19 World Championships in Prague, where he dominated a few games but did so outside of the gaze of NBA GMs.
Kevin Pelton: There's no conversion for Australian high school stats, so I focused the U-19 world championships. Ten of the 12 American players who won gold in the U-19 games played NCAA basketball last season (incoming freshmen Jahlil Okafor and Justise Winslowbeing the exceptions), and six players from Canada played in the NCAA.
I was able to compare their performance in the U-19 championships with their translated NCAA stats (using those instead of raw NCAA stats to account for strength of schedule) and come up with U-19 translations. In general, the level of competition appears to be slightly worse than major-conference NCAA basketball.
From then on, I treated Exum's translated stats like any other college prospect. Because the tournament was so short (nine games, or about one-quarter of a typical NCAA season), they get regressed heavily to the mean. Still, Exum projects as an above-replacement player in the NBA next season. In conjunction with his age, that would give Exum the second-best WARP projection in the draft after Oklahoma State'sMarcus Smart -- and make Kyrie Irving the only player in my college database with a similarity score of greater than 90 at the same age.
Ford: I'm impressed. It's tough to get objective takes on Exum. And the second-best WARP projection next to Smart -- that's a "wow." Here's the thing: I think many GMs secretly know that. I've talked with a number of the decision-makers at the top of the draft, and when they get to Exum, you can tell they love him. They think he's on par with those other guys. But the battle is against the unknown. It's the challenge of telling your owner, "We're going to take this young kid who's been playing Australian high school basketball over Jabari Parker." Not easy.
But when you look at Exum's ability to create his own shot, his size and speed for his position, and what type of person he is (confident, intelligent, hard-working), it makes sense. There isn't another player quite like him in the draft.
So help them, Kevin. Explain why he's ranked so highly in your WARP projection.
Pelton: Conveniently, the top two other point guards in this year's draft, Smart and Tyler Ennis, also played in the U-19 championships. So let's compare their stats:
Player | Country | 2P% | 3P% | FTA% | TS% | Usg | Reb% | Ast% | Stl% | TO% |
---|---|---|---|---|---|---|---|---|---|---|
Tyler Ennis | Canada | .496 | .222 | .109 | .518 | .309 | .065 | .038 | .016 | .117 |
Dante Exum | Australia | .529 | .333 | .165 | .550 | .300 | .060 | .060 | .025 | .123 |
Marcus Smart | USA | .605 | .286 | .125 | .573 | .257 | .091 | .058 | .072 | .148 |
Smart's athleticism is apparent. He rebounded best from the guard spot and was a terror in the passing lanes as part of Team USA's pressure defense while shooting a high percentage around the rim. When translated, Smart rated as the best player in Prague. Ennis, by contrast, struggled with his outside shot and generated few assists in a shoot-first role.
Exum more than held his own. In particular, his ability to get to the free throw line stood out. He averaged more than seven free throw attempts per game. That ability to create off the dribble figures to translate very well to the NBA. Additionally, Exum took good care of the ball given his role as playmaker. His 1.62 assist-to-turnover ratio was better than those of Smart (1.54), Ennis (1.02) and the other point guard at the U-19 games who might get drafted this year, Serbian Vasilije Micic (1.19).
But the biggest factor in Exum's favor is his age. Although these games were for players 19 and under, Exum wasn't yet 18 years old during the competition. He's 16 months younger than Smart and 13 months younger than Ennis, giving him plenty of room to develop.
Ford: All of that aligns well with the scouting report on Exum. He gets to the line at an elite rate. His athletic testing numbers at the NBA draft combine upheld that notion that Exum and Zach LaVine were the quickest guards in this draft. At his size and length, that's a significant factor in his favor
The assist-to-turnover ratio is also impressive. Because he played out of position at the Nike Hoop Summit (Dennis Schroeder, who was drafted 17th overall by the Atlanta Hawks, played point guard in front of him), there has been some question about his ability to play the point only because GMs didn't get to see it in Portland. This should help a bit to ease that concern.
Exum's one real weakness, shooting, also shows here. But the general feeling among the scouts who have watched him the most is that his shot isn't broken and there's nothing preventing him from improving as time goes on.
Pelton: I think Exum's free throw shooting is an issue. He shot 60.9 percent last summer and 66.7 percent at the U-17 championships in 2012, and that's definitely on the low side for a player who will spend so much time at the line.
Beyond that, the biggest concern is simply the limited data. Although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U-19 performance and NCAA play, several players looked different in the college setting over a longer season. Ennis, for example, was far better at Syracuse, and U-19 championships MVP Aaron Gordon wasn't quite that dominant at Arizona. It's also possible that translating how American players performed under unfamiliar FIBA rules gives Exum a boost because he's played the international game his entire life. The other 2014 lottery prospect in Prague, Dario Saric, performed equally as well as Exum -- better than his translated ratings from EuroCup action.
Nonetheless, I'm tempted to put Exum second on my personal draft board behind Joel Embiid.
Ford: He's not in the mix for the Cleveland Cavaliers. With Irving firmly embedded at the point and more pressing needs at center and the wing, I think we can safely scratch him from going No. 1.
The Milwaukee Bucks are big fans of Exum. ALthough they like Brandon Knight, they think he's better suited to play the 2-guard and think the combo of Exum and Knight together could be potent. The big question is whether he's a better option than Embiid or Parker. Parker would give them a go-to scorer, while the team thinks strongly that Embiid would be a great fit next to Larry Sanders on the front line. If Milwaukee management had more job security, I think Exum would be its guy. But he might be too big a risk given that new ownership just took control of the team.
The Philadelphia 76ers are Exum fans as well, and if Wiggins is off the board, Exum will be in the mix. They think Exum and Carter-Williams could play together in the backcourt, although it would not be a very good shooting tandem. I think the more obvious fit comes if they trade Carter-Williams, an idea I'm told they have bounced around.
But I think his best bet is with the Orlando Magic. They need a point guard, and an Exum-Victor Oladipo backcourt could be great. Again, there are shooting concerns, but I think at No. 4, the Magic would roll the dice on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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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포텐셜은 탑5, 어쩌면 파커보다 높아서 탑3까지도 볼수 있는데 리스크는 아마 제일 높을 것 겉아요
왠지 기대가 많이 되는 선수에요 ㅎ
장신가드는 항상 사람들을 설레게 하는거같습니다. 기대되네요.
업사이즈 운동능력 적은표본
전형적인 갬블링...
드러먼드 나올때 쟤뽑은팀은 폭망아니면 대박이라고 했는데 엑섬도 비슷할껄로 봅니다
저도 리스크는 엄청 크다고 봅니다. 일단 호주 선수라는게 걸리는게... 벨리넬리 같은 경우도 제가 알기론 기대감이 지금보단 컸다고 보고 리키 루비오도 마찬가지죠. 루비오 같은 경우는 슛이 안좋았는데 좋아 지겠지하는 전제하에 가능성이 올라간 것인게 전혀 발전이 없죠. 엑섬도 걱정되는 것은 그 부분입니다. 호주에서야 사이즈로 다 부시고다녔다지만 NBA인데요..
사이즈와 운동능력은 NBA 1,2번 기준으로도 매우 좋으니까요. 다만 그것만으로 다 되는게 아니니까 확실히 하이 리스크는 맞습니다.
와 탐난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