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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너와 나 나라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전투와 전투속에 맺어진 전우야
산봉우리에 해뜨고 해가 질 적에
부모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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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만 큰소리쳐 사나이라드냐
너와 나 나라지키는 결심에 살았다
훈련과 훈련속에 맺어진 전우야
국군용사의 자랑을 가슴에 안고
내 고향에 돌아갈 땐 농군의 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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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만 잘난체 해 사나이라드냐
너와 나 진짜사나이 명예에 살았다
멋있는 군복입고 휴가간 전우야
새로운 나라 세우는 형제들에게
새로워진 우리생활 알리고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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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최근 유튜브상에서 거센 논란이 일었던 군가에 대한 작사가
육군 자체적으로 이뤄졌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해당 군가는 “육군
아미타이거 육군 육군 육군” 등의 가사로 누리꾼들로부터 강하게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한 누리꾼은 해당 군가에 대해 “이거 전쟁때 틀어주면 전쟁 짐”이란 반응부터 “진짜 심각
하다 우리나라 너무 슬프다”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로 논란이 되었으며, 일부 누리꾼들 사
이에서는 작사가에 대한 비판 여론까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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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자라면누구나아는군가 옛날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정부는 뭐하냐.....
잡아내라.......ㅎ
감사합니다^^
군가~! 군가라~! 50년전 훈련소에서 군가를 부르며 새벽 구보를 할때 두주먹을 불끈 쥐였든 기억이 새롭구려
요즘 젊은애들 그런 선인들의 발자취와 기상들을 알까? 모를까? 암울한 현실이 그져 안타까울 따름 이람니다
그래요 당시는 참으로
암울했었지요
감사합니다^^
고된훈련 받으며 자긍심 을 길러주고 웃음을주어 피로회복제로
한몫한 .진짜사나이. 인천의성냥공장
명곡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