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Dallas Mavericks 뉴스&루머 매버릭스 단신
BGRANT44 추천 0 조회 418 09.02.14 15:0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2.14 15:27

    첫댓글 그래도 .. 이 딜은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상태로는 늪에 빠진 기분이랄까요? 발버둥치다 결국 잠기는.. 자꾸 킹스가 생각나서 너무 불안합니다 ㅠ

  • 작성자 09.02.14 15:42

    오히려 샐러리를 보니까, 전 잠긴다는 느낌은 안들던데요. 팬으로 봤을 때 카터딜은 지나치기 어려운 딜입니다. 하지만 팀을 운영한다는 직딩의 관점에서 카터딜을 하면 오히려 늪에 빠지는 것이 될 것같습니다.뭐..리스크없는 모험은 없겠지만 카터=앨런, 노비=폴피어스, 키드=가넷..이렇게 생각하면 우리도 우승하려나요?^^;;

  • 09.02.14 16:21

    우왕 대단한 분석입니다 이걸 보니 생각이 좀 바뀌네요 사실 카터가 와서 바로 우승할 수 있을까 에 대해선 개인적으론 그렇게 확신이 들지는 않네요 카터와 둘링 나헤라 모두 좋은 선수들이고 우리의 약점을 잘 메워주지만 랄, 올, 클, 셀 과의 7차전에선 승산이 있다 보다는 조금 불안하다 란 느낌이 더 강하네요ㅠㅠ 달라스에게는 좀 더 인내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 09.02.14 18:08

    솔직히 도박이죠. 팬입장으로 본다면, 키드-카터-노비 라인에, 테리까지 끼면 환상적인데다, 경기가 정말 재미있을겁니다. 하지만, 구단입장으로 봐야하는게 걸림돌이 되는거죠. 카터를 데리고 왔을때 우승을 하지 못하면, 땡입니다. 완전 실패죠. 하지만 우승을 하면, 대성공. 완전..-_-;; 너무 리스크를 안고 하는 딜이라..정말 모르겠습니다. 카터 이외에 다른 계획이 있다면야 당연히 카터를 포기하겠지만, 정말 미래도 안보이고, 갑갑한 상황이면, 카터를 지르는게 차라리 낫지 않나 봅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카터가 오면 나헤라와 둘링도 같이 온다는것이죠. 바로 우승컨텐더로 치고 올라갈수 있다는건 확실하죠.

  • 작성자 09.02.14 18:20

    문제는 딜을 해도 우승을 위한 필수조건인 수비조직력(지금은 키드가 있어도 상대포가가 빠르거나 운동능력있는 스윙맨을 상대하면 OTL)...그리고 슬래셔..(파이널까지 갔을때는 죠쉬와 해리스, 스택이 존재)...골밑옵션(달라스에는 없고 스퍼즈,히트에는 있었던) 이 전혀 보강아된다는거죠. 컨텐더급이나 제일 약한 컨텐더이기 때문에, 우승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스택+@로 슬래셔나 빅맨을 보강하는 것이 더 나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 09.02.14 18:38

    카터를 슬래셔라고 하긴 그렇지만, 지금 댈러스에 온다면 가장 많은파울을 얻어낼수있는선수입니다. 게다가 테리와 노비의 클러치는 점프슛에 의한 클러치이지만, 카터는 돌파와 터프샷모두 능한 클러치슛터입니다. 이는 조쉬가 가지고 있지못한 점이죠, 그리고 둘링은 수비도 좋은선수고, 정말 완소플레이어이면, 나헤라는 우리에게 터프함을 가져다 줄겁니다, 전 정말 기대되는데요...

  • 09.02.14 22:02

    제 생각은 조금 다른게.. 카터라면 운동능력 있는 스윙맨을 막아줄 수 있고, 슬래셔가 되줄 수 있으며 속공 피니셔도 되줄수 있단 생각입니다. 전 세가지 다 해줄 수 있어서 오히려 딱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카터가 에이스일때는 이 세가지를 다 못해주겠지만 에이스의 부담을 노비가 가지고 카터는 홀가분하게 뛴다면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

  • 09.02.14 18:25

    우승못해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말썽꾸러기 조쉬 하워드를 처리할 수 있고 올해는 놓친다 해도 내년 키드를 싸게 잡을 수만 있다면 샐러리 압박도 크지 않으면서 한번 더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 09.02.14 19:00

    방문)글잙읽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댈러스는 플옵진출은 하겠지만 한계가 보이는 팀이아닐까요?다른건몰라도 4쿼터에 노비츠키밖에 슛쏠사람 없다는거자체가 그걸 잘보여준다고봅니다.물론 테리가있지만, 지금 하워드자리에 카터가들어가면 팀 레벨이 달라질꺼라고봅니다.다들 이타적인선수고, 우승을 노린다면, 도박을 걸어보는것도 나쁘지는않을껏같습니다.물론 팬심으로 말하는거지만요.운영하는 구단주는 다르겠죠..흠....

  • 09.02.15 00:5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댈러스에 대한 애정이 물씬 풍겨나는 글입니다. 우리가 단지 이번 시즌에 포커스를 두고 왈가왈부할때 구단 수뇌부들의 생각은 BGRANT44님처럼 혹은 그이상으로 많은 수를 내다보고 있겠죠~사실은 냉정하게 분석해볼때 카터와 친구들이 온다해도 짧은 시간 손발을 맞추고 LA와 샌왕을 이길수있을까요? 좀 부정적이지 않을까요? 그렇게 다음 시즌으로 넘어간다해도 또다른 전력보강없이 큰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을듯하구요....어쩌면 2010프로젝트는 동부지역의 빅마켓에만 해당되는게 아닐지도 모르죠....

  • 저도 카터 딜에 포함된 선수들 샐러리 현황을 보고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죠. 아무래도 딜을 하지 않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 2010 프로젝트에서 대박칠 생각이 있다면 말이죠......

  • 09.02.15 01:38

    방문)사치세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나 FA영입이라는게 그렇게 간단한건 아니죠. 그 자체로 어려운 작업입니다. 2010년에 샐러리를 비운 팀이 무려 19개에 달합니다. 노비에 특급 한명 잡는다고 하는데 그 특급 잡는거 자체가 엄청난 일일뿐더러 설사 성공한다고 할지라도 우승분위기라고 싼값에 베테랑들이 매브스 고고 이런 분위기는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보이네요. 카터가 오면 명백히 당장 강력해집니다. 반면 2010프로젝트는 물건너 가구요. 근데 2010프로젝트라는게 스퍼스든 넷츠든 추진하는데 말처럼 팍팍 데려올수 있는게 아니라는거죠. 좀 지나치게 희망적인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 09.02.15 02:53

    -방문- 잘봤습니다. 히트 내용은, 놀랍네요. 라일리는 빅맨 보강보다는 SF 보강을 원했던걸까요.. 히트팸에 저 내용만 퍼가겠습니다.^^

  • 09.02.15 03:25

    카터딜이 매우 끌리지만 요즘 조쉬가 희망고문을 하고 있어서 조금 걸리는 점이 있습니다. 조쉬하워드의 수비력은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더 뛰어나고 팀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우나 고우나 노비 이후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점도 아쉽구요.. 하지만 카터는 조쉬하워드와 '급'이 다른 선수라고 생각하기에.. 가능하면 영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수 가치만 놓고 보면 조쉬 + 스택으로 카터에다 나헤라 둘링이면 상당한 이득아닙니까. 다만 이 딜을 하면 뉴저지가 백업포가도 리딩할 선수도 부족하게 되는데.. 그렇다면 추가로 바레아와 션윌리엄스(뉴저지) 정도를 딜에 포함시켜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 09.02.15 13:38

    조쉬 전성기때 진짜 카터랑도 바꾸기 아까울 정도였는데...물론 공식오퍼가 잇었다면 아마 바꿧을지도 모르지만...ㅋ

  • 09.02.15 03:06

    방문)카터가 댈러스로 간다면 저도 같이 가겠지만...ㅋㅋㅋ일단 도박은 도박입니다. 카터와 키드의 호흡은 이미 말할필요도 없죠. 그리고 확실한건 카터가 이타적선수라는점입니다. 헌데 이게 넷츠에서는 문제가 됐습니다. 넷츠팬들은 아는 공돌리기ㅡㅡ;;제퍼슨도 슛안쏴 키드도 안쏴 카터도 안쏴 네나드받음 흘려 ㅠㅠ 제가 알기론 노비도 상당한 패싱센스에 이타적선수로 알고 있습니다....제2의 넷츠3인방이 될수 도 있습니다. 실제로 포럼에서도 이게 넷츠3인방의 가장큰 패인이라고 꼽고있을정도입니다.

  • 09.02.15 03:25

    노비츠키가 슛을 아껴서 문제가 된 일은 별로..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리고 맵스에는 테리도 있구요. 그 점은 별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09.02.15 03:27

    아하 그렇군요. 테리를 깜박했네요 ^^ ㄳ합니다 ㅎ

  • 09.02.15 09:23

    노비는 위의 빅3에 비하면 그리 이타적인 선수는 아닙니다.

  • 09.02.15 10:16

    저 세명에 비교한다면 이기적인 선수로 보일정도겠네요 ㅎㅎ 노비는 많이 쏩니다 ㅋㅋ

  • 09.02.15 13:15

    댈러스는 원래 아이솔레이션 특화된 팀이었습니다. 모든 선수가 1:1을 선호햇고 그걸로 파이널까지 갔지요. 존슨 감독님 밑에서 공격루트가 보통 패스 한번 후 1:1상황에서의 풀업 점퍼들이었습니다. 답이 없는 정확도의 풀업점퍼들...거기에 끈끈한 수비가 더해져서 파이널까지 갔지요.

  • 작성자 09.02.15 14:07

    그 때 정말 다양한 공격무기들...노비,죠쉬,스택,테리,밴혼,마퀴스,해리스...이 중 슬래셔만해도 4명이었죠.

  • 09.02.15 14:34

    개인적으로 마퀴즈를 오스틴크로셔로 바꾼게 제일 아깝네요

  • 09.02.15 14:35

    물론 라이트가 서서히 자리를 잡는거 같기도 하지만 마퀴즈랑 하워드 키드의 포워드 라인 생각해보면 수비는 물론 공격도 진짜..

  • 09.02.15 13:17

    근데 이 글을 읽어보니 조쉬하워드의 가치가 생각보다 엄청 높네요. 저메인 오닐, 션 메리언, 빈스 카터 모두 우리가 원하기 마지않고 조쉬하워드는 말썽부린걸로 인해 가치가 많이 하락햇을것으로 생각했는데 오히려 네츠나 히트가 조쉬를 간절히 원했고 우리가 거절했다는 것을 보니 기분이 묘합니다. 어쩌면 '만능 조쉬하워드'에 대한 우리의 기대가 너무 큰 나머지 그의 사소한 실수 몇번에 그의 가치를 너무 낮게 책정했는지도 모르겠군요.

  • 09.02.15 15:06

    저도 특별한 트레이드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새로운 영건들이 뜨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지는 별들을 모아모아 우승을 한다..라는 건 이렇게 어려운 경제상황에선 도박밖에 안 됩니다. 게다가 댈러스가 죽어라도 돈 벌릴 정도로 인기 많은 팀도 아닌지라.. 큐반의 선택을 믿어보고싶습니다. 거기다 점점 팀이 궤도에 올라오고 있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조그마한 잔 트레이드 몇 개만 하면 충분히 플옵에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을거라 봅니다. 4쿼터 문제만 해결한다면 말이죠.

  • 09.02.16 02:04

    문제는 조쉬로 4쿼터 문제는 물론 플옵에서의 활약도 해결이 안될듯합니다. 지난시즌 플옵때 조쉬만 제기량만큼만해줬어도 뉴올에게 안졌습니다

  • 09.02.16 03:52

    저도 조쉬에 대해 회의적이긴하지만 카터가 온다고 LAL이나 BOS과 대등할 거 같지도 않네요.

최신목록